2012年12月9日 バイリンガル クリスマス 礼拝 マタイ1:23
「インマヌエル」
序)クリスマス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天の父にお約束にしたがって救い主を誕生させてくださったことを心から感謝いたします。一年を終わるに当たって、人生に何かしら恐れを感じている方がおられるでしょうか?
不安を感じているでしょうか?
落胆しているでしょうか?
通常はこの種類の心の動きは男性に特徴的です。ちょうどエデンの園で神様に逆らった罪のために、追い出されたアダムが感じていた空虚感と同じです。ともにおられたお方に背いたアダムは、その喪失感を何によっておぎなうことができたでしょうか。神様が提供してくださる回復の福音は、「ともにおられる神・主イエスキリスト」様です。いつでも、どこでも、どんな場合でも、ともにおられる創造主、救い主、導き手、完成者を深く思いめぐらして、新しい年に向かいましょう。
Ⅰ.旧約聖書の時代に、神は預言者ミカ(紀元前740年代活躍))を通して「主はあなたに告げられた。人よ何が良いことなのか。主は何をあなたに求めておられるか。それは、ただ公義を行い、誠実を愛し、へりくだって、あなたの神とともに歩むことではないか。」(6:8)と私たちに語りかけておられます。
何がよいことか知らない時代に、何が求められているか知らない人々に、いつも神が人に求めたもうことは終始一貫して変りなく「へりくだって神とともに歩むこと」なのです。「ともに歩む」神とともに歩むことです。人とともに歩むことに反対してい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神とともに歩むことなしに、正しい方向へと人々とともに歩むことはできないのです。
「ともに歩む」これはただ「一緒にいる」とか、「群れと離れない」という形の上のことではない。「ともに歩む」そこに深い交わりがある。歩むこと自体が喜びである。心の交わり、人格の交わりがある。
「神とともに歩む」=人格的交わりがある。神がこの道を歩めとか、この道には進むなといわれるとき、普段に神とともに歩むことが前提になっている。このことなしにすべてのいましめを聞いてもむなしい。
さて、ともに歩みはじめるときにはきっかけがある。それは人間どうしの場合、微妙なものがある。二人が同じ方向に愛しあってともに歩みはじめるとき、皆さんの始まりはどこで、何がきっかけでしたか。
そのように「神とともに歩む」のもきっかけがある。その交わりに始まりがあります。今、生れつきのままの人間は、神から離れていて、神のご存在も知らずに独りで歩んでいる。実際は神の側から見ると、逆らっている状態である。それで、神は、わたしたちに、ご自分の方からきっかけを与えられた。それがクリスマスである。神が人のいる場に天からおりてくださった。使徒ヨハネが言っているように「ことばは人となって、私たちの間に住われた。私たちはこの方の栄光をみた。父のみもとから来られたひとり子としての栄光である。この方は恵とまことに満ちておられた。」神様は人とのあいだの平和と交わりを回復するためにお出でくださった。 天の神が、イエス・キリストをこの罪と汚れにみちた地上に降らせ、住わせられた。仮に現われたのでもなく、ちょっと立ち寄ったのでもなくて、人間の中にはいって、人となってくださることにより、生活して、すべてを味わい尽くしてくださった。このようにしてご自身の愛を私たちに示してくださった。
「わたしたちとともにいます神となってくださるために。」
人が、この神とともに歩めるようになるために、イエスを遣わされた。それで、この方の名はインマヌエル=神がわたしたちとともにおられる=である。
イエス・キリストに従おうとして果たせないものに、すべてをゆるして導いてくださる愛の神がインマヌエルを遣わされた。人は、このイエスのもとに行き、ともなる主を自分の心に宿らせねばならない。
インマヌエルの主は「見よ、わたしは世の終りまで、いつもあなたがたとともにいるのである。」(マタイ28:20)といわれた。わたしたちが礼拝するとき、学ぶとき喜びのとき、悲しみのとき、健やかなとき、病めるとき、手術の床にも、回復の日々もともにいますのである。ご自身の血を流していたみ、苦しみを味わわれた主、誤解にも、あざけりにもともにいます主、十字架を負って歩まれた主は、わたしたちのどんな状態にも対応してくださる、ともにいます主であります。もちろん勝利にもともにおられる。一度死なれた主、墓に葬られた主は、わたしたちの死と葬りにもともにおられる。そして、復活の主はわたしたちを栄光の御国にともなってくださるのです。インヌエルの主こそ、すべてのすべて!
ヨハネの黙示録21章3−4節
「見よ。神の幕屋が人とともにある。神は彼らとともに住み、彼らはその民となる。また、神ご自身が彼らとともにおられて、彼らの目の涙をすっかりぬぐい取ってくださる。もはや死もなく、悲しみ、叫び、苦しみもない。なぜなら、以前のものが、もはや過ぎ去ったからである。」
ハレルヤ! 主をほめよ!
「Immanuel」 임마누엘
Introduction: Happy Christmas! We give thanks that according to the promise of our father in heaven, he allowed the birth of our Saviour.
서론) 크리스마스를 축하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그 약속에 따라 구세주를 탄생시켜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As the year draws to a close, you may feel some kind of fear in your life? Do you feel uncertainty? Do you feel disappointment? Often it is men who feel have this characteristic of the heart. It is the same feeling of emptiness that Adam felt in Eden when he sinned by rebelling against God and was driven from the garden.
한해가 끝나가는 이때, 여러분들은 인생에 무언가 공포를 느끼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은 있습니까? 낙담하고 있는 것은 없으신지요? 일반적으로 이러한 유형의 마음의 움직임은 남성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을 거역한 죄로 인해, 쫓겨 났던 아담이 느꼈던 공허함과 같은 것입니다.
How could Adam compensate this loss, when he had turned his back on the one who was with him? The gospel of restoration that God gives is, ‘Jesus Christ; god who is with us’. Always, wherever, in whatever situation, lets meditate on the Creator, Saviour, Guide, Perfector who is always with us as we look to the new year.
함께 계신 분을 거역한 아담은 그 상실감을 무엇으로 보상 할 수있는 것일까요? 하나님 께서 제공해 주시는 회복의 복음은 “함께하시는 하나님 ·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경우에도 함께하시는 창조주, 구세주, 인도자, 완성자를 깊게 묵상하며 새해에 맞이합시다.
How could Adam compensate this loss, when he had turned his back on the one who was with him? The gospel of restoration that God gives is, ‘Jesus Christ; god who is with us’. Always, wherever, in whatever situation, lets meditate on the Creator, Saviour, Guide, Perfector who is always with us as we look to the new year.
함께 계신 분을 거역한 아담은 그 상실감을 무엇으로 보상 할 수있는 것일까요? 하나님 께서 제공해 주시는 회복의 복음은 “함께하시는 하나님 ·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경우에도 함께하시는 창조주, 구세주, 인도자, 완성자를 깊게 묵상하며 새해에 맞이합시다.
1. In the times of the Old Testament, God said through the prophet Micah (740BC), ‘Mankind, he has told you what is good and what it is the Lord requires of you: to act justly, to love faithfulness, and to walk humbly with your God.’
“함께 걷는” 그것은 단지 “함께 있다” 라든지, ”무리에서 떠나지 않겠다” 는 형태의 것이 아닙니다. “함께 걷는” 거기에는 깊은 교제가 있습니다. 걷는 것 자체가 기쁨입니다. 마음의 교제, 인격적인 교제가 있습니다.
To ‘walk with God’=personal fellowship. There is an assumption that we are usually walking with God when He says to walk this road or not to go that way. Listening to all his instruction is futile, if we so not walk with Him.
“하나님과 함께 걷는”= 인격적 교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길을 걸으라 걷지 말아라 고 하실 때, 평소에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이 전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 없이 모든 계명을 들어도 허무한 것입니다.
So, there is a reason that we start to walk with Him. With people this is a bit delicate. When two people love in the same direction and start walking together, what and where was your reason.
자, 함께 걷기 시작할 때는 어떤 계기가 있습니다. 그것이 사람과 사람사이의 경우에는 미묘한 것이 있습니다. 두 사람이 같은 방향으로 서로 사랑하고 함께 걷기 시작할 때, 여러분의 시작은 어디에서 무엇이 계기가 되었습니까?
In the same way, there is a starting point for ‘walking with God’. There is a start to this fellowship. When people are born now, they are apart from God, and walk alone not knowing God. Actually, from God’s perspective, they are in a state of rebellion.
그것처럼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도 어떤 계기가 있습니다. 그 교제에는 시작이 있습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 부터 하나님으로 부터 떠나 있고, 하나님의 존재도 모르며 고독하게 걷고있습니다. 사실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는 하나님을 거역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And so, God, from His side, gave us a starting point. This is Christmas. God came down from heaven to where people were. As the apostle john said, ‘the Word became flesh and took up residence among us. We observed His glory, the glory as the one and only Son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계기를 만드셨습니다. 그것이 크리스마스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살고 있는 곳으로 하늘에서 부터 내려오셨습니다. 사도 요한이 말한대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And so, God, from His side, gave us a starting point. This is Christmas. God came down from heaven to where people were. As the apostle john said, ‘the Word became flesh and took up residence among us. We observed His glory, the glory as the one and only Son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계기를 만드셨습니다. 그것이 크리스마스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살고 있는 곳으로 하늘에서 부터 내려오셨습니다. 사도 요한이 말한대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God came to restore peace and fellowship between himself and people. The God of heaven gave Jesus Christ down into this world which is made filthy by sin, to live here. Not just appeared temporarily, or made a short visit, but came among people, and by becoming a man and living here he tasted everything. In this way He showed his love for us.
하나님은 사람들과 평화와 교제를 회복하기 위해 내어놓으신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죄악과 더러움에 가득찬 세상에 보내시어 살게하셨습니다. 흉내만 내신 것이 아니고, 잠깐 들리 신 것도 아니고, 인간들 속에 들어오셔서 사람이 되셔서 생활하고 모든 것을 다 맛보아 주셨습니다. 이러한 모습으로 자신의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This is so that He could be the God who is with us. So that people could walk with God, He sent Jesus. And so His name is Immanuel=God with us.
우리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되시기 위해. ”
사람이 하나님과 함께 걸을 수 있게 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분의 이름이 임마누엘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 입니다.
The God of love, who forgives and guides all things, sent Immanuel to those who did not want to be obedient to Jesus Christ. People must come to this Jesus, and allow the God who is with us to live in their hearts.
예수를 따르지 않던 자들에게 모든 것을 용서하고 이끌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 임마누엘을 파견하셨습니다. 사람은 이 예수님께 나아가 친구되시는 주님을 자신의 마음속에 사시도록 해야 합니다.
The Immanuel Lord says, ‘and remember, I am with you always, to the end of the age.’ (Mat 28:20). He is always with us, when we worship, when we study, in times of jot and sadness, in health and in sickness, when we are being operated on and in days of recovery.
임마누엘의 주님은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 니라”(마 28:2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이 예배드릴때, 배울 때, 기쁠 때, 슬플 때, 건강할 때, 병들 때, 수술을 할 때도 회복의 날들도 함께 계십니다.
The Lord who shed his own blood and felt pain, who tasted anguish, he is with us when we are misunderstood or ridiculed. The Lord who took up His cross and walked, is the Lord who responds to our every situation, He is the Lord who is with us.
자신의 피를 흘려 아픔, 고통을 맛보신 주님, 오해와 조롱도 함께 하시는 주님,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신 주님은 우리들의 어떤 상황에도 살펴주시고 함께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Of course he is also with us in victory. The Lord who died once and was buried, is with us in our death and burial. And the Lord of the resurrection brings us into the glory of His kingdom. The Immanuel Lord is truly , all in all!
물론 승리도 함께 하십니다. 한 번 죽으신 주님, 무덤에 묻히셨던 주님은 우리들의 죽음과 무덤까지도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부활의 주님은 우리들을 영광의 나라까지도 동행하십니다. 임마누엘의 주님 그분, 모든 것의 모든 것!
‘Look! God’s dwelling is with humanity, and He will live with them. They will be His people, and God Himself will be with them and be their God. He will wipe away every tear from theur eyes. Death will no longer exist; grief, crying and pain will exist no longer, because the previous things have passed away.’ Revelation 21:3-4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요한 계시록 21 장 3-4 절
Hallelujah! Praise the Lord!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