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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年6月22日礼拝 

 

14.6.22礼拝  音声

2014年6月22日 ルカ 24:13-35

「 わが目を開きて 」

序文)週の初めの日の夕方、イエス・キリスト様の弟子でクレオパともう一人が、エルサレムからエマオの村に向かっていた。3時間ぐらいの道のりである。二人の話題は、つきつめてみると主イエスの復活の事実性を論じていた。19-24節を読むと分かります。本当にイエスは復活したのか、どうか、です。あなたは、この記事にある出来事をどのように読みますか。

Ⅰ 13-18節

1  クレオパは、自分たちといっしょに歩いている方が、エルサレムで起こった事を知らない事に驚き、教えて上げようとしました。19-24節「ナザレのイエス この方は神と民衆の前に行いにも、ことばにも力ある預言者です。祭司長、律法学者が彼を死刑に定めました。十字架につけました。この方こそイスラエルの贖い主と「望みをかけていました。」

今は死んで三日目です。女性たちが驚くべき報告をしました。朝早く墓にいったけれども、ご遺体がなかった。御使いたちの幻を見て、彼らがイエスは生きておられるという報告を聞きました。」クレオパたちはさすがに弟子だけあって、正確に出来事を捕らえていました。

しかし、全く絶望していました。彼らの望みは過去の物になっていました。落胆が甚だしく、今の彼らにとって、万事が無意味に思えて、かつて抱いた夢も望みも露と消えて仕舞いました。

2  御使いがもたらした、「イエスは生きておられる」との主の復活のニュースは信じられませんでした。主イエスは二人に向かって答えられました。「ああ、愚かな人たち。心の鈍い人たち。」「二人の目はさえぎられていて、イエスだとわからなかった」(16節)。心の目が失望落胆のために真理の光、いのちの主を見ることができなくなっていた。

3 私たちはどうでしょうか。聖書から出来事のすべてを順序よく正確に読むことができます。出来事を弟子たちからも教えられています。神様がイエス・キリストにより、何をしてくださったかを知っています。ところがどうも毎日の生活は、しらないうちに希望を失い、目標をうしない、万事がどうも無意味に思え、あじけない日々を送ってい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真理に対して心を閉ざしてい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神様が、あなたを通して神の国を成長させようとしておられる事が見えなくなっていないでしょうか。教会が神の召された召しにふさわしく歩むために、一人一人の働きが必要であるのに、自分の働きを見失ったり、あるいは、あまり意味があるようにおもえないなどと疑ってはいないでしょうか。

大切なことが、ここに記されています。同様の状態に陥っているクレオパたちに、復活した主イエスは、共に道を歩いておられるという現実があります。復活の主は私たちと共に道を歩いておられるのです。私たちが勝利しているとき、信仰に溢れているとき、使命に目覚めている時、生き生きと毎日を充実して歩んでいるときだけではなく。失望、落胆、無意味、毎日砂をかむような生活になっている時にも、共にあるいておられるのです。

4 なぜなら、主は私たちの状態によって、生きたり死んだままであったりしているわけではないからです。そのようなことに関係なく、永遠にいきておられる復活の主だからです。

そこで、気付くべきは、共に歩んでおられるイエスを、なぜ、私たちはわからないのか。目が遮られていた。不信仰によって、共におられるにもかかわらず、それに気付かない心、遮られている目を持っているからではないでしょうか。ヨハネの福音書20:14「マリヤは立っておられる主を見たが、イエスであることがわからず、園守と思った」。ヨハネ21:4「岸辺に立たれた弟子たちには、それがイエスである事が分からなかった。」

 

Ⅱ 主イエスは、そのような者のために働いておられる。

マリヤに対しては「マリヤよ。」と声を掛けられました。マリヤは、その声の調子でイエスさまであることが分かりました。「先生」と答えました。

ガリラヤの湖にいた弟子たちには、「船の右側に網を下ろして見なさい。」言われて、弟子たちがそうしてみると大漁であった。彼らがイエスに出会った初めの出来事を同じ事を見たのでした。「主です。」

主イエスさまは、その人と以前に交われた時のことを思い出させて、彼らの目を開かれました。クレオパの場合には、先ず、みことばの解き明かしをなさいました。25-27節32節。

そして先に教えておいたことを思い出させました。さらに聖書全体からイエスご自身の事を解き明かしました。よみがえること、栄光に入ること約束のことばを思い出させました。

考えてみれば、イエス様の弟子たちに、自分の十字架と復活を幾たびもおしえてこられたのでした。でも、その都度、弟子たちは、みことばを聞き流してきたのでした。本当にその中身の重大さを考えてみようとしなかった。目を開こうとしなかった。

説明していることは分かっても、それが自分の歩みを変えたり、豊かにしたり、悔い改めさせたりする内容であると気付かなかった。自分がみことばに心を閉ざしていたからでした。

みことばを解き明かすとき、自分で読むとき、真理をときあかしてくださる聖霊、助け主のお働きを祈っているでしょうか。

「ウェストミンスター大教理問答 157問、159問、160問 」

心がもえてくるとき主は働いておられる。目に見えなくても、その方のご臨在はもえる愛をもって私たちの心を満たしてくださる。

 

Ⅲ 28-29節 心が燃えたとき

クレオパたちは、この方を無理に引き留めて、いっしょに泊まられる様にと願った。このような無理な願いはいくらしても良い。そのようにしてでも心の目が開かれるために、主に来ていただかなくてはならない。これはその人の主への熱心を示している。どうせ心は鈍く、目も閉じているのですからと、ふてくされた態度や、それにあまんじているのは正しくない。主の嘆きの声を聞いておくように。いつまでもそのままで良いというのは霊的怠慢でありましょう。

主イエス様は、ご自身を受け入れる事を望まない人の所に無理にはいろうとはなさらない。歓迎する人のところには、どんなに喜んで入ってきてくださることでしょうか。

クレオパたちは、このことによって目を開かれるチャンスをつかみました。主と共に夕べの食卓につきました。イエス・キリストはパンをとり、祝福の祈りをして、裂いて渡されました。そのとき彼らの目が開かれました。主をお迎えする食卓はありふれていても聖晩餐となりました。ありふれたパンも永遠の印に変えられます。主が共に着いておられる食卓は祝福にみちるのです。主を迎え入れるところは、どこででも、臨在に溢れるところとなります。

私たちの生活のすべての局面に、主よ、おとどまりくださいといのりましょう。

 

結び)心の目を開かれた者は、共に相集い、わかり合い、交わります。

33-35節 自分の良い知らせを自分たちだけで持っていることはできませんでした。だれか、他の者たちと分かち合うまでは、完全に彼らのものとなりませんでした。

主の集いにおいて、生きておられる主のお働きは、あかしされ、復活の栄光が輝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第一ペテロ1:8-9

 

2014 6 22    누가복음 24:13-35     「저희 눈이 밝아져

서문) 한 주의 첫날 저녁무렵,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글로바와 또 한명이 예루살렘에서 엠마오 마을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3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두사람은 주 예수의 부활에 대한 사실성을 거론하고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19-24절을 읽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정말로 예수가 부활했는가, 어떤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은 이 기사에 나오고 있는 사건을 어떻게 읽고 있습니까?

Ⅰ 13-18 

 1  글로바는 자신들과 함께 걸어가고 있는 분이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을 모르고 있던 것에 대단히 놀라, 알려주려 했습니다. 19-24절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여늘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원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주어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 뿐 아니라 이 일이 된 지가 사흘째요.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으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또 우리와 함께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의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 글로바와 일행은 제자들이었으므로 일어난 일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완전히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소망은 과거의 사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낙담은 깊었으며, 지금의 그들에게 있어서 모든 일들이 무의미하게 여겨졌으며, 이전에 품었던 꿈같은 소망도 이슬처럼 사라져 버렸습니다.

 2  천사들이 전한 「예수는 살아계신다」라는 예수의 부활의 소식을 믿지 못했습니다. 주 예수님은 이 두사람을 향해 대답하셨습니다. 「미련하고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16절) 마음의 눈이 낙담과 실망으로 진리의 빛, 생명의 주님을 보지못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3 우리들은 어떠합니까? 성경에서 일어난 일 모두를 순서대로 정확히 읽을 수가 있습니다. 일어난 일을 제자들로부터 배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무엇을 해 주셨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일매일의 생활은 모르는 사이에 소망을 읽고, 목표를 잃어버리고, 모든 것들이 무의미하게 여겨지며, 의미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진리에 대하여 마음을 닫고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하나님나라를 성장시키려 하시는 것이 보이지않고 있지는 않습니까? 교회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그 소명에 합당한 일을 하기위해서는 한사람한사람의 손이 필요한데, 자신의 일을 잃어버린다든지, 그다지 의미가 없는 것처럼 여기는 등, 의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중요한 것이 낱낱히 기록되어있습니다. 같은 상황이 빠진 글로바와 일행에게는 부활하신 주 예수님이 함께 길을 걷고 계신 다는 현실이 있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우리들과 함께 길을 걷고 계십니다. 우리들이 승리하고 있을때, 믿음에 넘쳐있을 때, 사명에 눈을 뜨고 있을 때, 생기있게 매일매일을 충실하게 걸어가고 있을 때만이 아니라, 실망, 낙담, 무의미, 모래를 씹고 있는 듯한 매일의 생활 중에도 함께 걷고 계시는 것입니다.

 4 왜냐하면 주님은 우리들의 상태로 인해 살든지 죽든지 하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일에 관계없이 영원히 살아계시는 부활의 주님이십니다.

 이점으로 깨달아야 할 것은, 함께 걷고 계시는 예수를 어째서 우리들은 깨닫지 못하는가? 그것은 눈이 가리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불신앙으로 인해 함께 걷고 있는 것도 알지 못한 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마음, 가리워진 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는 아닐가요? 요한복음 20: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의 서신 것을 보나 예수신 줄 알지 못하더라」

Ⅱ  예수님은 그러한 자들을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마리아를 향해 「마리아야」라고 부르셨습니다. 마리아는 그 목소리를 듣고 예수님인 줄 알게 되었습니다. 「랍오니여」라고 대답했습니다.

 갈릴리 호수에 있던 제자들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라는 말씀대로 던졌더니, 많은 고기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과 처음 만났던 때의 일과 같은 일을 본 것이었습니다. 「주시라」

 주 예수님은 그 사람과 이전에 함께 하셨던 때의 일을 다시 떠올려, 그들의 눈을 열게 하셨습니다. 글로바의 경우에는, 먼저 말씀의 해석을 하셨습니다.  25-27절 32절

그리고 이전에 가르치셨던 것들을 떠올리게 하셨습니다. 더욱이 성경전체로부터 예수님 자신의 일을 해석해 주셨습니다. 부활하심, 영광에 들어가게 될 약속의 말씀을 떠올리게 해주셨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분이 십자가에 달리시는 것과 부활하시는 것에 대한 말씀을 몇번이나 가르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제자들은 말씀을 흘려버렸던 것입니다. 정말로 그 말씀의 중대함에 대해 생각하려하지 않았습니다. 눈을 뜨려 하지 않았습니다.

설명하고 있는 일을 깨달아도 그것이 자신의 생활을 바꾸거나 풍요롭게 한다든지, 회개시키려 하는 내용임을 깨닫기 못합니다. 자신이 말씀으로부터 마음을 닫고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해석할 때, 자신이 읽을 때, 진리를  밝혀주시는 성령, 도우심의 주님이 일해주시도록 기도하고 있습니까?

 「웨스트 민스터 대교리문답 157문, 159문, 160문」

마음이 뜨거워 졌을 때 주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그분의 임재는 타는 듯한 사랑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채워주십니다.

Ⅲ 28-29  뜨거운 마음

 글로바와 그 일행은 이분에게 함께 하룻밤 머물것을 강하게 부탁했습니다. 이런 무리한 부탁은 얼마든지 좋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마음의 눈이 열리도록 예수님을 부르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것은 주님을 향한 그 사람의 열심을 나타냅니다. 어차피 마음은 둔하고, 눈은 닫혀있다며, 화난 태도나 그것에 만족하려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주님의 탄원하시는 목소리를 듣도록. 언제까지 이대로가 좋다고 하는 것은 영적 태만입니다.

 주 예수님은 그분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을 바라지 않는 사람에게 억지로 들어가려 하지 않으십니다. 환영하는 사람에게는 얼마나 기뻐하시며 들어가 주실 까요?

 글로바와 그 일행은 이일로 인해 눈이 밝아지는 챤스를 잡았습니다. 주님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 식탁에 함께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떡을 가지고 축사하신 후 떼어 그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때, 그들의 눈이 밝아졌습니다. 주님을 맞이한 식탁은 그저 평범한 것이었지만 이것은 성만찬이 되었습니다. 흔하디 흔한 떡도 영원의 인으로 변했습니다. 주님이 함께 앉아계신 식탁은 축복으로 가득찼습니다. 주님을 맞이한 곳은 어느곳이라도 임재에 넘치는 곳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생활 모든 국면에 있어서도 주여, 함께 머물러 주십시요 라고 기도합시다.

 맺음) 마음의 눈이 열린자는 함께 모여, 이해하고, 교제합니다.

 33-35절  자신의 좋은 소식을 자신들만 가지고 있을수 는 없습니다. 누군가가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기까지는 완전이 그들의 것이 되지 못합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 모임에 있어서, 살아계시는 주님의 일하심이 증거되고, 부활의 영광이 밝혀지지 않으면 안됩니다.

 베드로 전서 1:8-9

Luke 24:13-35

「 Open the eyes 」

Introduction)In the evening of the first day of the week, Cleopas and one another man who were disciples of Jesus Christ were heading to Emmaus from Jerusalem. It takes about 3 hours to get there on foot. They were talking with each other about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They were talking if Jesus was really resurrected.

 

Ⅰ Verse 13-18

Clespas were amazed that a man who were walking with them did not know what had happened in Jerusalem and told him what had happened in Jerusalem. “About Jesus of Nazareth. He was a prophet, powerful in word and deed before God and all the people. The chief priests and our rulers handed him over to be sentenced to death, and they crucified him; but we had hoped that he was the one who was going to redeem Israel. And what is more, it is the third day since all this took place. In addition, some of our women amazed us. They went to the tomb early this morning but did not find his body. They came and told us that they had seen a vision of angels, who said he was alive. Then some of our companions went to the tomb and found it just as the women had said, but him they did not see.” (Verse 19-24)

Cleopas was in the middle of despair. His hope became the things of the past. Everything seemed to mean nothing for him.

 

2  He couldn’t believe the news that angels said Jesus was alive. Lord Jesus told them. “How foolish you are and how slow of heart to believe all that the prophets had spoken!” “They were kept from recognizing him.” (Verse 16) Their eyes of heart could not see the light of truth because of despair.

 

3  How about us? We can know what had happen from the bible. Disciples also tell us what had happened. We know what God had done through Jesus Christ for us. But aren’t our daily lives have lost hope in Christ? Aren’t we having life with no joy? Didn’t our eyes of heart close against the truth?  God is planning to build the kingdom of God with you. But do we really recognize this as a truth? ssage body

The work of every single individual is needed for the church to walk the way God is planning. But don’t we doubt about what God has promised?

The important thing is written here. Cleopas also doubted about what prophets has said. But Jesus was walking with him. The Lord who resurrected is walking with us. He is with us not only the time when we feel joy and happiness but also the time of adversity and despair.

 

4 Because Lord Jesus is the Lord who lives eternity.

But why can’t we understand the fact that Jesus is walking with us? By lack of faith, our eyes are close and cannot perceive Jesus even though Jesus is walking with us.

John 21:4 “but the disciples knew not that it was Jesus.”

 

Ⅱ Lord Jesus is working for the people like this.

He called Mary when He was with her. She understood that was Jesus from His voice. She replied “Teacher”

Jesus said to His disciples “Throw your net on the right side of the boat and you will find some.”  “When they did, they were unable to haul the net in because of the large number of fish.” He did same thing when the disciples first met Jesus. “It is Lord.” Jesus did same thing when He was with then and opened their eyes of their hearts. And Jesus also told about himself from the bible.

 

Actually, Jesus had also told to His disciples about his crucifixion and resurrection. But every time He told these to the disciples they did not believe. They did not tried to open their eyes. They did not think about how important these truth were.

They understand on their heads but did not understand that can change and harvest their lives because their eyes were closed.

Do we pray for the help of Holy Spirit when we read God’s word?

(Westminster Q157, 159, 160)

 

When our hearts are burning the Lord is working with us. Though we an not see, His presence and love fills our hearts.

 

Ⅲ Verse 28-29

Cleopas asked Jesus passionately to stay with him. It is good to ask passionately. We have to hope and ask passionately so that our eyes of the heart will be opened. It is not right to stay where we are and do not to try to gain stronger faith. It is only procrastination. Lord Jesus do not come to the people who do not receive Him. But he joyfully come to the people who receives Him.

Cleopas had a chance to open the eyes of heart from this(Jesus staying with him). He had dinner with him. Jesus Christ took the bread, prayed for blessing and gave bread to him. That was when his eyes were opened. It was just an ordinaly dineer but sacred dinner. Just ordinaly bread became the mark of eternity. The table with the Lord is filled with blessing. Whereever Lord is welcomed become like this(Filled with blessing).

Let us pray for God to stay with every aspects of our lives.

 

 

Conclusion)People who were opened their eyes gather togerther, understand eachother and felloship each other.

Verse 33-35 He could not keep this good news on his own. He shared with other people. It became perfect when he shared the good news.

In the gathering of God’s family it is neccesary that His work is being told and His glory shines.

1 Peter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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