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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年5月18日 礼拝

5.18礼拝スミス牧師  音声

 

ヨハネの福音書4章1節ー26節 イエスは私たちを満たす 

一人の大学生から依頼されたことがありました。それは10分間のインタビューでした。英語を勉強している留学生でした。働いている人の仕事について10分間のインタビューを録音して、レポートを書いてクラスで発表するという宿題でした。教会の牧師は珍しいと思い、僕のところにきて質問をしました。質問は「どうして牧師になりましたか。」次のように応えました。

牧師になる前、医者でした。人を助けるためにその職業を選びました。しかし、患者さんと関わって、その仕事の限界がわかってきました。いくら患者さんを助けようとしても、病気を治しても、患者さんはまた病気になります。健康の状態は一時期的なものだけでした。病気は繰り返すものです。すべての患者はいつか死んでしまうとわかって、死を乗り越える仕事に変わりました。牧師として、永遠の命を与える働きができます。体の医者をやめて、心の医者になりました。

今日の聖書箇所では、永遠の命への水を与えるイエスキリストが紹介されます。イエスキリストは本当の心の医者です。心の一番深いところのニーズを満たしてくださるお方です。聖書朗読から、この箇所は二人の会話に基づいていることがわかります。一人の女とイエスキリストの間の会話です。

場面は井戸の前です。イエスは旅中休憩をしているところです。一人の女が出てきます。まず、この女について考えたいのです。その後、イエスが話したことばに注目します。ひとりのサマリヤの女が水をくみに来た。サマリヤ人と呼ばれる民族が出てきます。サマリヤ人はサマリヤ地方に住み、ユダヤ人から軽蔑(けいべつ)されていました。ユダヤ人は自分たちの血筋(ちすじ)に誇りをもっているため、異邦人であるサマリヤ人とユダヤ人との混血であるサマリヤ人を忌み嫌った(いみきらった)のです。9節からそのユダヤ人とサマリヤ人の緊張感がわかります。

その女はある程度、聖書の知識をもっていました。旧約聖書の人物のヤコブとその子ヨセフを知っていました。旧約聖書の礼拝場所も知っていました。キリストと呼ばれるメシヤが来られることを知っていました。その知識があったのに、人生は不満足でした。本当の礼拝の経験がなかった。物質的なことしか考えられなかったのです。「今日また、水をくみに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毎日苦労していました。その苦労からの救いを求めました。15節「くみに来なくてもよいように、その水を私に下さい。」

結婚生活の不幸もあったようです。今一緒にいる人は夫ではないのです。5人も夫があったそうです。当時女が朝井戸に水をくみに行きました。彼女はお昼に行った。誰にも見かけられない時だからです。彼女は社会的に疎外(そがい)されていました。恥をもって日々の生活を過ごしていました。

福音書の面白さはイエス様と出会った人々です。お金持ちの青年や漁師や取税人やローマの軍隊の100人隊長や主婦や病人や旅人がいます。イエス様はさまざまなタイプの人と出会いました。その出会いによってその人々の人生が変わりました。この女との出会いはどうなったでしょうか。

次にイエス様のことばに注目したいのです。あまり好きではないですが、わたしの英語の聖書にはイエスのことばは赤字で書かれています。それは間違った神学を伝えるおそれがあります。聖書のすべてのことばは神様からのことばですので、イエスキリストのことばだけではないのです。だからあまり好きではないのです。でも、このような箇所では、イエスキリストのことばは意味深いですので、赤字で書かれていることは学びの助けになります。プリントの部分を見てください。

7節、 「わたしに水を飲ませてください」と言われた。
イエスは主体的にこの女と関わった。民族の差別を超えユダヤ人のイエスキリストはサマリヤ人に話しかけた。文化の習慣を超え、男性が女と話しかけた。ランダムな出会いと思うかもしれませんが、4節によると、イエスはサマリヤを通って行か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と書いてあります。

その出会いは神様の主権のもとで行われたと思います。会話の流れを見るとイエスはその女の心を開こうとしているという感じがします。質問の仕方と選んだトピックによってイエス様は会話をリードしています。この会話を通して、イエスは自分のアイデンティティーを表わそうとしています。女の心のニーズを確認させようとしています。本当の礼拝の意味を伝えようとしています。

次のことばは10節です。

「もしあなたが神の賜物を知り、また、あなたに水を飲ませてくれという者がだれであるかを知っていたなら、あなたのほうでその人を求めたことでしょう。そしてその人はあなたに生ける水を与えたことでしょう。」
女が知るべきことは二つあります。神の賜物と、今話している人は誰?ということです。神が渡そうとしているプレゼントが何であるか本当にわかったら、欲しがると思います。そして、イエスキリストにそのプレゼントを与える権威があるとわかったら、求めてくると思います。残念ながら、今の時点では彼女はそのプレゼントとプレゼントを与える人を知らなかったのです。会話の続きからその二つの知るべきことは明らかになります。神の賜物は永遠のいのちです。そして、今話している人は主イエスキリストです。神様が送られた王様です。

13-14節を見てください。

「この水を飲む者はだれでも、また渇きます。
14 しかし、わたしが与える水を飲む者はだれでも、決して渇くことがありません。わたしが与える水は、その人のうちで泉となり、永遠のいのちへの水がわき出ます。」

イエスが与える水は永遠のいのちへの水です。死を超える賜物です。こころの一番深いニーズを満たすものです。魂の乾き(かわき)を満足させるものです。

イエスは象徴的に話しています。参考箇所によるとその水は聖霊を指しています。 7章37-39節にはこう書いてあります。「わたしを信じる者は、聖書が言っているとおりに、その人の心の奥底(おくそこ)から、生きる水の川が流れだ出るようになる。」これは、イエスを信じる者が後になってから受ける御霊のことをいわれたのである。医者として、人々に永遠のいのちを与えたかったです。でも、できなかったのです。永遠の命はイエスキリストが与えるものです。

16節から場面の焦点は イエスから女に変わります。彼女の生活の事情がばれました。彼女は水だけでなくて、人間関係のいやしが必要です。井戸にくみに来なくても水があっても、人間関係の問題が残ります。イエスはこの心の痛みを癒したいのです。心の乾きを満たしたいのです。イエスキリストは彼女の罪をゆるしたいのです。次のことばは本当の礼拝について。。「私の言うことを信じなさい。あなたがたが父を礼拝するのは、この山でもなく、エルサレムでもない、そういう時が来ます。22 救いはユダヤ人から出るものですから、あなたがたは知らないで礼拝しています。23 しかし真の礼拝者たちが霊とまことによって父を礼拝する時が来ます。今がその時です。父はこのような人々を礼拝者として求めておられるからです。24 神は霊ですから、神を礼拝する者は、霊とまことによって礼拝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本当の礼拝は一つの場所に限られていません。サマリヤ人が決める場所ではないのです。ユダヤ人が決める場所ではないのです。まことの礼拝は父なる神様がいるところで行います。神様は霊だから、神を礼拝する者は霊とまことによって礼拝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こで、イエスは聖書全体のメッセージのなかのイエスキリストを紹介しています。救いはユダヤ人からでるのです。イエスキリストは旧約聖書のストーリーの成就です。救いはイエスキリストから生まれるのです。イエスキリストは真理であり、道であり、いのちなのです。キリストを通してでなければだれひとり父のみもとくることはありません。(ヨハネ 14:6)

そして、人は新しく生まれなければ、神の国を見ることができません(ヨハネ 3:3)。その生まれ変わることは聖霊の働きによるのです。本当の礼拝はことばであるイエスキリストを通して、聖霊によってなるのです。イエスキリストが来てから、真の礼拝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のです。今がその時です。神を礼拝するものは霊とまことによって礼拝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イエスキリストを通して、聖霊によって礼拝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ヨハネの福音書は聖霊についてたくさん教えています。聖霊はキリストと離れることができません。聖霊はみことばから離れることができません。その女はまだキリストを知らなかったのです。だから、場所による礼拝しかできなかったのです。本当の礼拝はできなかったのです。その女はまだ聖霊の神様によって変えられていなかったので、本当の礼拝ができなかったのです。

最後のことばは一番重要です。26節、「あなたと話しているこのわたしがそれです。」 「わたしがあなたが必要としている救い主キリストです。」イエスはキリストだから、神の王だから、永遠の命への水を与えることができます。その会話の中に二つの課題がありました。二つの知るべきことがあったのです。神の賜物は何であるか。イエスは誰か。神の賜物は永遠のいのちです。イエスはキリストです。イエスは神の賜物である永遠のいのちを与えることができます。イエスは主だから、その女に心を満たすことができます。心の乾きを満たすことができます。

 

医者の働きは大切です。でも、正直にいうと、体の健康よりも、心の健康のほうが大切です。今日、心の健康を与えるイエスキリストと出会う機会が提供されています。この女とイエス様との出会いは偶然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神様の主権のもとで起こったのです。ここにいることも偶然ではありません。このストーリーに出ているイエスキリストはここに集まっている私たちにも、永遠の命への水をオファーしています。その水を飲みませんか。イエスキリストを信じませんか。

すでに、その永遠のいのちを知っている人はどうしたらいいでしょうか。この女があとでしたことをしてください。この女はあとで町にもどって、そして、人々に言った。「来て、見てください。私のしたこと全部をわたしに言った人がいるのです。この方がキリストなのでしょうか。」(28-29節)。永遠の命を持っているなら、分かち合ってください。ここに集まっていない人とシェアしてください。祈りましょう。

 

2014년 5월 18일     요한복음 4 1-26    우리를 채우시는 예수 

한 명의 대학생에게 의뢰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10분정도의 인터뷰였습니다. 그 학생은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이었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의 직업에 대하여 10분정도 인터뷰를 녹음해, 레포트를 써서 클래스 앞에 나가 발표하는 숙제였습니다. 이 대학생은 교회의 목사라는 직업이 그리 흔하지 않다고 생각해, 저에게 연락을 해 왔습니다. 그 학생이 한 질문은 「어째서 목사가 되었는가」 였습니다. 저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저는 목사가 되기 전에는 의사였습니다.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직업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환자들과 관계를 맺는 동안, 이 일의 한계가 있슴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환자들을 도우려 해도, 병을 고치려해도, 환자들은 다시 병에 걸렸습니다. 건강상태는 일시적인 것이었습니다. 병은 반복되는 것입니다. 저는 언젠가는 환자들이 모두 죽게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죽음을 극복할 수 있는 직업으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로써, 영원한 생명을 부여하는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육체의 의사를 그만두고, 마음의 의사가 되었습니다.

오늘 성경말씀은, 영원한 생명의 물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진실한 마음의 의사이십니다. 마음의 가장 깊은 곳의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는 분입니다. 본문을 읽어보면, 이 말씀은 두명의 대화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한명의 여인과 예수 그리스도 사이의 대화입니다.

장소는 우물가였습니다. 예수가 여행중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던 때였습니다. 한명의 여인이 나옵니다. 먼저, 이 여인에 대하여 생각하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예수가 말씀하신 말씀에 주목하겠습니다. 한명의 사마리아 여인이 물을 길러 왔습니다. 사마리아인이라 불리는 민족이 나옵니다. 사마리아인은 사마리아 지방에 살며, 유대인으로부터 경멸받아 온 사람들입니다. 유대인은 자신들의 혈족에 긍지를 가지고있었으므로, 이방인인 사마리아인과 유대인과의 혼혈인 사마리아인을 몹시 싫어했습니다. 9절을 보면, 이 유대인과 사마리아인 사이의 긴장감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여인은 성경의 지식을 어느정도 갖고 있었습니다. 구약성경의 인물, 야곱과 그 아들 요셉을 알고 있었습니다. 구약성경의 예배장소에 대하여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라 불리우는 메시야가 올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식이 있었슴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인생은 불만족했습니다. 진실한 예배의 경험이 없었습니다. 물질적인 것만 생각했습니다.「오늘도 물을 길러가야 하는거야?」매일매일이 고생의 나날이었습니다. 이 노고로부터의 구원을 원했습니다. 15절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결혼생활에도 불행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함께 살고있는 사람은 남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녀에게는 5명의 남편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여자가 우물에 물을 길러 가는 것은 아침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정오에 물을 길러 왔습니다. 아무도 만나지 않는 때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녀는 사회적으로 소외되어있었습니다. 부끄러움을 가지고 매일매일의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복음서의 진미는 예수와 예수를 만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에 있습니다. 부자 청년이나 어부나 세리나 로마군대의 백부장이나 부인이나 병에 걸린사람이나 여행자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여러 다양한 타입의 사람들과 만나셨습니다. 그 만남으로 인해 사람들의 인생은 변했습니다. 이 여인과의 만남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다음으로 예수님의 하신 말씀에 주목하겠습니다.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저의 영어성경에는 예수의 말씀이 빨간색으로 쓰여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신학을 전하게되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말씀이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만이 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깊은 의미가 있으므로, 빨간색으로 쓰여있는 것을 배우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프린트의 부분을 봅시다.

7절,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예수는 주체적으로 그녀에게 다가가셨습니다. 민족의 차별을 넘어, 유대인의 예수 그리스도는 사마리아인에게 말을 걸으셨습니다. 문화의 습관을 넘어, 남자가 여자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우연한 만남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4절에 의하면, 예수는 사마리아로 통행하여야 하겠는지라, 라고 쓰여있습니다.

이 만남은 하나님의 주권에 근거하여 이루어진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대화의 흐름을 보면, 예수는 이 여인의 마음을 여시려 하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질문방법과 얘깃거리를 고른 것을 봐도 예수님은 대화를 주도하고 계십니다. 이 대화를 통해, 예수는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려 하셨습니다. 여인이 마음속에 필요로 하는 것은 확인시키려 하고 계십니다. 진실한 예배의 의미를 전하려 하고 계십니다.

다음의 말씀은 10절입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여인이 알아야 할 것은 두가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선물과 지금  말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려 하는 선물이 무엇인지를 진실로 알면 갖고싶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그 선물을 부여하는 권위가 있음을 알게된다면 구할 것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지금까지 그녀는 그 선물과 선물을 주는 사람을 몰랐습니다. 예수와 대화를 계속하면서 이 두가지를 알아야 할 것이 명백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선물은 영원한 선물입니다. 그리고 지금 함께 대화하고 있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왕이십니다.

13-14절을 봅시다.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예수가 주시는 물은 영원한 생명의 물입니다. 죽음을 이기는 선물입니다.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입니다. 영혼의 갈급함을 채워주는 것입니다

예수는 상징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참고말씀을 보면, 그 물은 성령을 가리킵니다. 7장37-39절에 다음과 같이 쓰여있습니다.「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이것은 예수를 믿는 자가 받게 될 성령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의사로써, 사람들의 영원한 생명을 부여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할 수 없었습니다. 영원한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가 주시는 것입니다.

16절의 장면의 촛점은 예수에서 여인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녀의 생활 사정이 밝혀졌습니다. 그녀는 물만이 아니라 인간관계의 치유도 필요했습니다. 우물에 물을 길러오지 않아도 괜찮도록 물이 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문제는 남아있습니다. 예수는 이 마음의 고통을 치유하고자 하셨습니다. 갈급한 마음을  채워주시려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녀의 죄를 용서하고 싶으셨습니다. 다음의 말씀은 참된 예배에 관하여「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니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참된 예배는 한 곳의 장소에 한정되어있지 않습니다. 사마리아인이 정하는 장소도 아닙니다. 유대인이 정하는 장소도 아닌 것입니다. 참된 예배는 아버지되시는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에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이 진정하게 예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곳에서 예수는 성경 전체의 메세지에 나오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구원은 유대인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성경의 성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며, 길이며, 생명인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서는 어느 누구라도 아버지앞에 나아올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 14:6)

그리고 사람은 새롭게 태어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3;3) 다시 태어나는 것은 성령의 일하심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참된 예배는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령을 통해 가능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참된 예배가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이 그 때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 아니면 안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령에 의해 예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요한복음은 성령에 대하여 많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령은 그리스도를 떠날수 없습니다. 성령은 말씀으로부터 떠날 수 없습니다. 그녀는 아직 그리스도를 몰랐던 것입니다. 그리므로 장소에 의존하는 예배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참된 예배를 드릴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아직 성령님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지 않았으므로 참된 예배를 드릴 수 없었습니다.

마지막의 말씀은 가장 중요한 말씀입니다. 26節、26절,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당신이 필요로 하는 구원의  주 예수그리스도가 나이니라」예수 그리스도이므로, 하나님의 아들이므로, 영원한 생명의 물을 줄 수 있습니다. 이 대화 중에 두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두가지 알아야 할 것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선물이 무엇인가?, 예수는 누구인가? 였습니다. 하나님의 선물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는 하나님의 선물인 영원한 생명을 줄 수 있습니다. 예수는 주이므로, 그 여인의 마음을 채울 수 있습니다. 갈급한 마음을 채울수가 있습니다.

의사가 하는 일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육체의 건강보다 마음의 건강이 중요합니다. 오늘, 마음의 건강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만날 기회가 주어져 있습니다. 이 여인과 예수님과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에 근거하여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곳에 있는 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이 말씀에 나오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는 이곳에 모여있는 우리들에게도 영원한 생명의 물을 주문하고 계십니다. 그 물을 마시지 않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겠습니까?

이미, 이 영원한 생명을 알고있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이 여인이 그 후에 한 일을 하면 됩니다. 이 여인은 그 후 동네로 돌아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28-29절)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면 나누어 주십니요. 이곳에 모여있지 않은 사람에게 나누어 주십시요, 기도합시다.

 

 

John 4:1-26 Jesus Brings satisfaction

This week I had an unusual request from a student at UTS. I was asked for a 10 minute interview. The overseas student had an assignment to interview someone about their job. He thought a pastor’s job was a bit unusual, so chose me.

He asked me a few questions, recorded my answers, and was then going to give a report to the class. One question was, “Why did you become a pastor?”

I replied something like this: “Before becoming a pastor I used to work as a doctor. I chose it because I wanted to help people. But after working with patients I realised that I could never fully heal someone.

No matter how good I was at my job, and even if people got better, they would get sick again. The benefits were only temporary. In fact I had 100%failure rate. In the

So I changed to a job that gave benefits beyond death. As a pastor I can introduce people to a relationship with God that gives them eternal life. I have given up being a doctor of the body, and now am a soul doctor.

In today’s Bible passage we meet Jesus, who can give water that leads to eternal life. Jesus is the real soul doctor. He satisfies the deepest longing of our hearts.

As you saw from our Bible reading today, today’s passage is about 2 people in conversation: Jesus and a Samaritan woman.

The conversation takes place at a well. Jesus is taking a break on his journey north. A woman comes to draw water.

Let’s look at the woman first, then at what Jesus says to her.

Looking at verse 7.

We are told it is a Samaritan woman who comes. The Samaritans lived in Samaria, and were despised by the Jews. The Jews took pride in their blood line, so they abhorred the Samaritans who came from intermarriage of Jews and Gentiles after invasion by the Assyrians in 7th BC.

We see the tension between Jews and Samaritans in verse 9. So the first thing we learn is that she was despised by the Jews.

The second thing we learn is that she had some knowledge of the Scriptures. She knew the names of the Old Testament figures of Jacob and Joseph. She knew the places of Old Testament worship. And she knew that the Messiah was to come.

But even though she had knowledge, she was dissatisfied with life. She had not experienced true worship.

She could only think of material things. “I have to go and get water AGAIN today!” She suffered from the daily grind of surviving, looking after her material needs. She wanted an easy way out of this existence if possible.

So in conversation with Jesus she says, “..give me this water so that I won’t …have to keep coming here for water.” (15)

Her married life was in a bit of a mess also. The person she was now with was in fact not her husband, and she had 5 husbands (17-18).

In those days, it was the custom for women to go to the well in early morning, when it was cooler. She came in the heat of the middle of the day to avoid meeting anyone else. She was socially isolated, and had to live each day in shame.

One of the fascinating things about the gospels is that they introduce some very interesting people from all sorts of backgrounds. But in the gospels we meet a rich young ruler, tax collectors, fishermen, military leaders, sick people, housewives and travellers, just to mention a few.

Jesus met all sorts of people. And when people met Jesus their lives were changed.

What was it like for this woman to meet Jesus? Let’s look at what Jesus says to her.

We are going to focus on Jesus’ words. My English Bible has Jesus’ words in red ink. I usually don’t like such editions because it gives the wrong impression that Jesus’ words are more important. They are not. All the words of the Bible are God’s words.

But in such a passage as today’s it is the words of Jesus that stand out. So the red lettering helps us to focus on them. Look at them in the Bible on your seat.

Starting at verse 7. “Will you give me a drink?”

Jesus takes the initiative in engaging in conversation. Jesus ignores the racial discrimination between Jews and Samaritans and talks with here. Jesus is not confined by the customs of the day that would restrict his relating to a woman.

This meeting looks random, but there is a hint from verse 4 that this is God’s plan. Jesus ‘had to go through Samaria…’ Was it to meet this woman?

I think the meeting is to be seen in the context of God’s sovereignty over everything. Looking at the flow of the conversation you get the impression that Jesus is guiding it for his purpose to open her heart. The choice of words and topic of conversation is cleverly controlled by Jesus.

Through this conversation, Jesus is wanting to reveal who he is. He wants the women to know her real needs. And he wants to explain what true worship is.
The next words spoken by Jesus are in verse 10: “ If you knew the gift of God and who it is that asks you for a drink, you would have asked him and he would have given you living water.”

There are 2 things the woman needs to know: what the gift of God is, and who it is who can give that gift.

And if she really did know that Jesus, as the Christ, is able to give this gift, she would be seeking after it.

But at this stage she doesn’t yet know the gift or the giver.

We will see that by the end of the conversation she will come to know that the gift of God is eternal life in the Spirit, and that Jesus, is the Christ, God’s King.

We move now to Jesus’ words in verses 13-14.

“Everyone who drinks this water will be thirsty again, but whoever drinks the water I give him will never thirst. Indeed, the water I give him will become in him a spring of water welling up to eternal life.”

The water that Jesus gives is water that leads to eternal life. It is a gift that overcomes death. It is what satisfies the very depths of the heart. It fills the thirst of the soul.

Jesus is speaking figuratively. Looking at a parallel passage in 7:38-39 we see more clearly what the water symbolises.

“If anyone is thirsty, let him come to me and drink. Whoever believes in me, as the Scripture has said, streams of living water will flow from within him.” By this he meant the Spirit, whom those who believed in him were later to receive.

As a doctor, I really wanted people to enjoy long life. But I was limited in what I could do. Eternal life is a gift from Jesus Christ.

From verse 16 the focus of the conversation turns from Jesus to the woman with speaking about her marital relationships. The woman needs more than water, she needed healing of her relationships.

Even if she got what she wanted, that is, never to have to come and draw water from this well again, her relationship struggles would have remained. Jesus wants to heal the pain of those relationships. He wants to satisfy the longings of her soul. He wants to forgive her sin.

 

In the next section (verses 21-24), Jesus talks about real worship.

(Read it in your Bible!)

Real worship is not limited to one particular place. It is not the Samaritans designated place. Neither is the Jewish designated place. True worship is where the Father, God is. Because God is spirit,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Here Jesus puts himself into the context of the whole Bible. Salvation comes from the Jews. Jesus is the fulfilment of the Old Testament story up to this point.

Salvation is from Jesus. Jesus is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Jesus (John 14:6).

And as we learnt last week, unless you are born again, you can’t see the Kingdom of God (John 3:3). This new birth comes about by the Spirit of God. Real worship is through the Jesus, the WORD, and by the Spirit.

With the coming of Jesus, we can enjoy true worship. Now is the time of real worship. True worshipers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truth, in other words, they worship through Jesus, by the Spirit.

John’s gospel has a lot to say about the Spirit. You can’t separate the work of the Spirit from Christ. You can’t separate the work of the Spirit from God’s word.

This woman still did not yet know Jesus. So she could only worship in the old way, at a place. She couldn’t truly worship God. She had not yet been changed by the Spirit of God. So she still could not truly worship God.

The last word of Jesus is the most important. Verse 25: “Then Jesus declared, “I who speak to you am he.” In other words,  “I am the saviour that you need, Christ, the Lord.”

Jesus is the Christ. He is the King. Therefore he has the authority to give eternal life.

At the beginning of the conversation there were 2 questions that the woman could not answer: what is the gift of God and, Who is Jesus?

She now knows the answer. The gift of God is eternal life. that comes through the Spirit. Jesus is the Christ.

Jesus is able to give the gift of eternal life. Jesus is the Christ, so he can satisfy the woman’s heart needs. She can quench the thirst of the soul.

Doctors do a very important job. But to be honest, more important that physical health, is a new heart. Today God has opened up a chance to meet Jesus. Jesus is able to give us a healthy heart.

The meeting between Jesus and this woman was not by chance. It was a meeting according to the will of God. The fact you are here to do is not an accident.

The main character of this story, Jesus Christ, is offering all who gather here today, the gift of eternal life. Will you accept his gift? Will you believe in Jesus?

I know there are many here who already believe in Jesus. How should we respond?

We can do what the woman in the story later did. We read on that she went back into town and said to the people, “Come , see a man who told me everything I ever did. could this be the Christ?”

If you have already received God’s gift of eternal life, share it with others. Speak to those you know who are not here. As a start, you could tell them thi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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