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907_003 礼拝音声
2014年9月7日 詩篇 6 篇 「神の聖なる怒り」
序文)6篇は、神の怒りと選民に対する懲罰。7篇は、神の怒りと悪人の破滅が主題です。現代人は「神の怒り」という教えを憎む。なぜか?現代の教育を受けた人々は、神は優しい神、愛の神であるばかりでなく、同時に日毎に悪人をいきどおり、滅びる魂を永遠の地獄の刑罰で罰するという聖書の真理を嫌っています。無神論者、不可知論的な科学者と哲学者、快楽以外には何も求めないような無謀な現世主義者、さらに信仰を告白している多数のクリスチャンがこぞって反対しています。
なぜでしょうか?
科学上の発見と技術の進歩による力の意識に酔わされて、人々は神様の必要を感じないようになりました。聖書を捨て去ったのです。自負と自力救済、進化論の独断が人間の想像力を捕らえ、あらゆるものが止むことのない変化という自然の原理の支配を受けることとなりました。創造者が創造されたのは自然だけではなく、霊的な存在の世界であり、人間存在の世界でもあります。それは単なる物質だけで計ることができない、理性とか意志とか感情の伴う、パーソナルな世界です。現代人は自然だけで全てを解釈し、いまだに確かめられていない仮説としての進化論で、被造世界のすべてを説明しようとしています。信仰を説明するために、自然世界の論理に通用するようにと妥協して、本来の天地の創造者の権威を捨て去りました。
心の王座から創造者であり、絶対者である神様を追い出した人間は、自負と放縦を妨げるものを否定し、恥を誇りとしています。
いわば人々は罪深い自分に似せて都合の良い神々をこしらえたのです。偽りのメシヤが想像されて、聖書の唯一の真の生きておられる神様を排除したのです。しかし、創造者への反抗を継続し、聖なる神という概念を否定したままなので、道徳的にも混乱と絶望と腐敗が生活の全領域を覆っているのです。罪にめざめ罪を嫌うことができない現代人は、神様も又同じであろうと想像するのです。相対的な神々をもって、よしとし、絶対者の存在と裁きの世界を拒否するのです。
現代人は聖書の神様がなくても、うまく問題を解決することが出来るという元気の良い信念を持っています。核兵器によって、世界が破壊されることの現実性がすぐ側にあっても、世界平和について空虚な論議を重ねて、完全な廃棄に持っていこうとは決してしないのです。でも同時に、そのもたらす破壊の恐怖に心のどこかでおののいているのです。
詩篇2篇で「天の御座に着いておられる方は笑う。」とある。神は確かにいまも世界を主権的に治めておられる。この世に対する主イエス・キリストによる福音は変更されていません。ヨハネ3:36「御子を信じる者は永遠のいのちを持つが、御子に聞き従わない者は、いのちを見ることがなく、神の怒りがその上にとどまる。」
第二テサロニケ1:5-9「このことは、あなたがたを神の国にふさわしい者とするため、神の正しいさばきを示すしるしであって、あなたがたが苦しみを受けているのは、この神の国のためです。つまり、あなたがたを苦しめる者には、報いとして苦しみを与え、 苦しめられているあなたがたには、私たちとともに、報いとして安息を与えてくださることは、神にとって正しいことなのです。そのことは、主イエスが、炎の中に、力ある御使いたちを従えて天から現われるときに起こります。 そのとき主は、神を知らない人々や、私たちの主イエスの福音に従わない人々に報復されます。 そのような人々は、主の御顔の前とその御力の栄光から退けられて、永遠の滅びの刑罰を受けるのです。」
Ⅰ 詩篇 6: 指揮者のために。八弦-「第八」「八音有る楽器」「オクターブをあらわす」色々の説があるが確定はない。現代に良く知られていない音楽用語と考えられる。 の立琴に合わせて。ダビデの賛歌
1 主よ。御怒りで私を責めないでください。激しい憤りで私を懲らしめないでください。
「怒り」をしめすへブル語 二種類ある。
アフ-「いきどおり」鼻、鼻孔、顔という意味で、旧約で50回、忍耐という意味で5回、ほとんどは神、人間の怒りです。全部で213回。特に神の怒りはこの内で174回。
人間に用いられる場合は、このような怒りをしてはならないと言う文脈ででてくる。これが比喩的に使用され、動物や人間が怒ると鼻息が荒々しくなるところから怒りという意味になった。
ヘェマー「いかり」熱、身体の熱という根本的な意味からきた。そこから燃ゆるような怒り、即ち激怒という意味になった。烈火の如き激しい怒り121回。神の罪人への怒り84回でてくる。人間の場合は、怒らないようにと警告している所でてくる。
旧約聖書において、神の怒りは究めて重要な思想である事が分かる。
「責めないでください。」「懲らしめないでください。」
この違いは何か? 責め- 正す、まっすぐにする、直す ヤーカフ
懲らしめ 棒か鞭で懲らしめる 打って子供を矯正する ヤーサル
両方がでてくる聖書の箇所 箴言3;11-12「わが子よ。主の懲らしめをないがしろにするな。その叱責をいとうな。 父がかわいがる子をしかるように、主は愛する者をしかる。」これはへブル12:5-8に引用されている。「そして、あなたがたに向かって子どもに対するように語られたこの勧めを忘れています。『わが子よ。主の懲らしめを軽んじてはならない。主に責められて弱り果ててはならない。 主はその愛する者を懲らしめ、受け入れるすべての子に、むちを加えられるからである。』 訓練と思って耐え忍びなさい。神はあなたがたを子として扱っておられるのです。父が懲らしめることをしない子がいるでしょうか。 もしあなたがたが、だれでも受ける懲らしめを受けていないとすれば、私生子であって、ほんとうの子ではないのです。」
2 主よ。私をあわれんでください。あわれむ-傾く、情け深い、愛想がよい、憐れむ。憐れみ 「悲惨と困窮のなかにあるものにたいして、神がそれを受ける資格を問わないで与えられる好意、また愛である。神はこの憐れみにおいて、悲惨の中におかれ、その苦しみから逃れたいと絶えず願っている者に同情を寄せる慈悲深い神様としてご自身を啓示しておられる。」(神学者ベルコフの定義)この憐れみは差別なく与えられる詩篇57:10,とこしえに絶えることがない詩篇136篇、神を懼れる者に示される詩篇86篇15節、これは神の義に対立するのでなく、調和する。
私は衰えております。主よ。私をいやしてください。私の骨は恐れおののいています。極度の恐れによって生じた身体の状態。非常な驚きで弱ってしまい骨はゆるみ全身おののき震える。
3 私のたましいはただ、恐れおののいています。彼の霊魂さえも震えおののいている。主よ。いつまでですか。あなたは。これはわたしたちの主が幾度もさけばれた嘆息です。いつまでこの悪しき世を忍べばよいのでしょう。多くの誠実なクリスチャンたちが苦難の中で、「主よいつまで ですか?」と祈ってきた。今も祈っている。
4 帰って来てください。主よ。私のたましいを助け出してください。あなたの恵みのゆえに、私をお救いください。神が私たちを救う為に帰ってきてくださるときに、私たちの悩みと敵は逃げ去るのです。「救い」を示す言葉が二つでてくる。ハーラツ– 引き出すという意味 救出
ヤーシャ–ユシュア、イエスという意味がでてきた。広々とした空間の概念 広い場所は自由の象徴であり、狭いところ、地峡は窮境を示す。敵に閉じこめられ、病と、不安に苦しめられてダビデは神の救いを切望している。贖いの恵みに基づく救い、広々とした自由を切望している。
5 死にあっては、あなたを覚えることはありません。よみにあっては、だれが、あなたをほめたたえるでしょう。この節は旧約の聖徒たちがシェオール – 死後の肉体から分離した義人と悪人の霊魂が共に済むようにと備えられた場所–について実際にどのように考えていたかという問題を提出します。シェオールは新約聖書ではハーデスと訳されています。旧約の聖徒たちの考えていた所と、新約の聖徒たちが考えていたところに啓示の進展があって、主イエス様のたとえによれば、ハーデスは不信者の魂が死後に行くところです。信者のたましいは直ちに清められて主と共にあるのです。ダビデは、シェオールでは神をたたえる事は出来ないと信じていたので、そこから救いたまえと祈っているのです。死後の生活に着いて未だに不完全な啓示しかもたないにもかかわらず、ダビデの信仰は祈りの翼に乗って陰府の上にも主権を持ちたもう永遠のエホバを呼び求めているのです。
6 私は私の嘆きで疲れ果て、私の涙で、夜ごとに私の寝床を漂わせ、私のふしどを押し流します。7 私の目は、いらだちで衰え、私のすべての敵のために弱まりました。この二節は神への言及がなく、つぶやきと暗さに満ちています。消耗しきった作者は目が老人のように衰弱しています。8 不法を行なう者ども。みな私から離れて行け。主は私の泣く声を聞かれたのだ。9 主は私の切なる願いを聞かれた。主は私の祈りを受け入れられる。
突然劇的に作者は立ち上がり、堅い確信をもって敵を叱責します。神はきたりたもう。神は嘆き叫ぶ声を聞きたもう。神がダビデの願いを聞かれたので将来の勝利は確実なのです。
10 私の敵は、みな恥を見、ただ、恐れおののきますように。彼らは退き、恥を見ますように。またたくまに。敵は恥を被って心ならずも後退する。
「またたくまに」へブル語では「あわただしく」「またたくまに」
神の聖さと全ての罪に対する怒りの真実性を悟ることは、霊的な成長にとって本質的な事柄です。イザヤ6:5-7 『そこで、私は言った。「ああ。私は、もうだめだ。私はくちびるの汚れた者で、くちびるの汚れた民の間に住んでいる。しかも万軍の主である王を、この目で見たのだから。」すると、私のもとに、セラフィムのひとりが飛んで来たが、その手には、祭壇の上から火ばさみで取った燃えさかる炭があった。
7 彼は、私の口に触れて言った。「見よ。これがあなたのくちびるに触れたので、あなたの不義は取り去られ、あなたの罪も贖われた。」』
結び)私たちの弱さ、罪、様々な恐怖が何に由来するかを思うとき、その根元にある罪のとがめと腐敗の刑罰は、十字架の主イエスによって身がわりとして追われたことに思いが到る。イザヤの罪が贖われたように、十字架の主の犠牲の血は、私たちを清めて、あらゆる罪の刑罰から赦し、解放し、清めをもたらします。
2014년 9월7일 시편6편 「하나님의 성스런 노여움」
서문) 시편 6편은 하나님의 노여움과 선민의 징벌. 7편은 하나님의 노여움과 악인의 파멸이 주제입니다. 현대인은 「하나님의 노여움」을 얘기하면 싫어합니다. 어째서일까요? 현대의 교육을 받아온 사람들은 하나님은 친절한 분, 사랑의 하나님만이 아니라, 동시에 악인을 미워하며, 멸망의 영혼을 영원한 지옥의 형벌로 벌받게 하시는 성경의 진리를 듣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무신론자, 불가지론적인 과학자와 철학자, 쾌락 이외에는 그 어떤것도 추구하지 않는 무모한 현세주의자, 더욱이 믿음을 고백한 크리스챤까지도 반대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과학의 발견과 기술의 진보로 그 능력에 의식이 취해, 사람들은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게되었습니다. 성경을 버린것입니다. 자부와 자력구제, 진화론의 독단이 인간의 상상력을 사로잡아, 모든것들이 정지하는 일없이 변화해가는 자연원리의 지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창조자가 창조한것은 자연뿐이 아니라. 영적존재의 세계도 만들었으며, 인간존재의 세계도 그러합니다. 그것은 단순히 물리적으로 측량할 수 없는 이성이나 의지나, 감정을 동반한 개인적 세계입니다. 현대인은 자연만을 해석하고, 지금도 정확치 않은 가설로, 진화론적인 피조세계의 전체를 설명하려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설명하기 위해, 자연세계의 논리에 통용되도록 협력하고, 본래의 천지 창조자의 권위를 버렸습니다.
마음의 왕좌로부터 창조주이며, 절대자인 하나님을 쫓아낸 인간은 자부와 방종을 방해하는 것을 부정하고, 수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인간은 죄인인 자신을 닮은, 자신에게 편한 하나님을 만들었습니다. 거짓 메시야을 만들어, 성경의 유일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배제한 것입니다. 그러나 창조주에 대한 반항을 계속하고, 성스러우신 하나님의 개념을 부정한 채로, 도덕적으로도 혼란과 절망과 부패가 생활의 전부를 덮고 있습니다. 죄를 느끼지만 죄를 싫어하지 못하는 현대인은 하나님도 만찬가지일거라 상상하는 것입니다. 상대적인 하나님을 좋다고 여기며, 절대적인 존재와 심판의 세계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헌대인은 성경의 하나님이 아니라도, 문제를 잘 해결할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핵무기로 세계가 파멸될지 모르는 현실이 눈앞에 있지만, 세계평화에 관하여 공허한 논쟁을 거듭하며, 완전한 폐업에 이르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것으로 인한 파괴의 두려움으로 마음속 어딘가에 떨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 2편에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틀림없이 지금도 주권적으로 세계를 통치하고 계십니다. 이 세상에 대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요한복음3:36「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데살로니가후서 1:5-9 「5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6너희로 환난받게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7환난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때에 8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9이런 자들이 주의 열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Ⅰ 시편6편: 영장으로 「현악」-「제 8」,「팔음이 있는 악기」,「옥타브를 나타냄」 많은 설이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 현대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음악용어로 생각된다. 스미닛에 마춘 노래. 다윗의 시
1 여호와여 주의 분으로 나를 견책하지 마옵시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히브리어는 「분」을 나타내는 단어로 두종류가 있습니다.
아후-「분개」 코, 콧구멍, 얼굴이라는 의미로, 구약성경에서는 50회, 인내라는 의미로는 5회, 대부분은 하나님, 인간의 분개를 말합니다. 전부 다해서 213회. 특히 하나님의 노여움은 이중에서 174회 나오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사용될 경우에는, 이렇게 노여워하면 안된다는 문맥으로 쓰입니다. 이것이 비유적으로 사용되, 동물이나 인간이 노여워하면 콧김이 세어지는 것으로 노여움을 나타냈습니다.
헤마-「분노」열, 신체의 열이라는 근본적인 의미에서 유래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타는 듯한 분노, 격노라는 의미가 되었습니다. 타오르는 불과 같은 격한 노여움 121회.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노여움이 84회 나오고 있습니다. 인간의 경우에는 노여워하지 않도록 경고하고 있는 부분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약성경에 있어서, 하나님의 노여움은 더없이 중요한 사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견책하지 마옵소서」「징계하지 마옵소서」
이것의 차이는 무엇인가?
견책- 바르게 고침, 똑바로 하다, 고치다. 야카후
징계- 막대기나 채찍으로 벌주는 것. 때려서 자녀를 수정시키는 것. 야사르
두 단어가 함께 나오는 성경말씀 잠언3:11-12 「11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12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시는 아들을 징계함같이 하시느니라」 이것은 히브리서12:5-8에 인용되어 있습니다. 「5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7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2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긍휼히 여기다- 기울다, 동정심이 많다. 정이 있다, 불쌍히 여기다. 동정. 「비참함과 궁지중에 있는 존재에 대하여 하나님이 그것을 받을 자격을 묻지않고 부여해주시는 호의, 또는 사랑이다.」 (신학자 벨고프의 정의) 이 긍휼은 댓가 없이 부여되는 것. 시편 57:10, 언제까지나 멈추지 않고 부여되는 것 시편136편,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에게 부여되는 것 시편 86편 15절, 이것은 하나님의 의에 대하여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조화이다.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극도의 두려움으로 생긴 육체의 상태. 대단한 놀라움으로 약해져, 뼈가 떨리게 됨.
3 나의 영혼도 심히 떨리나이다 그의 영혼조차도 떨리고 있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이것은 우리들이 하나님께 몇번이나 부르짖은 한탄입니다. 언제까지 이 악한 세상을 참고 견디면 되는 것인지. 수많은 성실한 크리스챤이 고난중에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라고 기도해 왔으며, 지금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4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돌아오셨을 때 우리들의 고민과 적은 도망하는 것입니다. 「구원」을 나타내는 말은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라츠-꺼내다라는 의미, 구출
야샤-유슈아, 예수라는 의미가 나옵니다. 넓은 공간의 개념. 넓은 장소는 자유의 상징이며, 좁은 곳, 지협은 궁지를 나타낸다. 적에게 갖혀, 병과 불안에 고통받은 다윗은 하나님의 구원을 원하고 있다. 대속의 은혜로 얻은 구원, 넓은 자유를 원하고 있다.
5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함이 없사오니 음부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이 절은 구약의 성도들은 셰오르-사후의 육체로부터 분리된 의인과 악인의 영혼이 함께 살도록 준비된 장소-에 대하여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를 문제로 제시합니다. 신약성경에서의 셰오르는 하데스로 번역되고 있습니다. 9일 예배설교에 나온 곳입니다. 구약의 성도들이 생각하던 곳과 신약의 성도들이 생각하던 곳에는 암시의 전진이 있어서, 예수님의 예화를 보면, 하데스는 불신자의 영혼이 사후에 가게되는 곳입니다. 신자의 영혼은 즉시 성결케되어 예수님과 함께 있게 됩니다. 다윗은 셰오르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기때문에 그곳에서 구원받기를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후의 생활에 대하여 지금도 불완전한 계시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윗의 믿음은 기도의 날개를 타고 음부의 위에도 주권을 가지신 영원의 여호와의 도움을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6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7 내 눈이 근심을 인하여 쇠하며 내 모든 대적을 인하여 어두웠나이다 8 행악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곡성을 들으셨도다9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으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갑자기, 작자는 극적으로 일어나, 강한 확신을 가지고 적을 꾸짖습니다. 하나님은 오실 것이다. 하나님은 곡성을 들어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기도를 들으셨으므로 장래의 승리는 확실한 것입니다.
10 내 모든 원수가 부끄러움을 당하고 심히 떪이여 홀연히 부끄러워 물러가리로다 「홀연히」 히브리어로는 「분주하게」「순식간에」
하나님의 성결하심과 모든 죄에대한 노여움의 진실성을 깨닫는 것은 영적인 성장에 있어서 본질적인 요소입니다. 이사야6:5-7 『5그때에 내가 말하되「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6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맺음) 우리들의 약함, 죄, 수많은 공포가 무엇으로부터 생겨난것인지를 생각할 때, 그 뿌리에 있는 죄에 대한 비난과 부패의 형벌은 십자가 주 예수 그리스도로 대속받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사야의 죄가 용서받은 것처럼 십자가에서의 주님의 희생의 피는 우리들을 성결케 하고, 수많은 죄의 형벌로부터 해방시키고, 깨끗케 합니다.
7th September 2014 Psalm 6 “ Holy wrath of God”
Introduction
The main theme of Psalm 6 is the wrath of God and judgement against his chosen people. The theme of Psalm 7 is the wrath of God and the destruction of ungodly. Modern people hate the teaching of the “wrath of God”. Why? The people who received modern education not only like to think of God as kind and loving, but dislike the truth of the Bible that talks about God’s wrath against ungodly and punishment of perishing spirit in eternal hells. Atheists, agnostic scientists and philosophers, people who only pursue the pleasure of present world, AND a number of Christians who have confessed faith oppose the truth. Why?
The sense of power brought by discoveries in science and development of technology confuses people and people don’t feel the need for God anymore. They abandon the Bible. Conceit and self rescue, dogmatic theory of evolution captured human imagination, and they became under the control of the principle of nature which says everything never ceases to change. The creator not only created the natural world, but also the world where spirits exist, and humans exist. It is not only measurable by material objects, but is a personal world that is accompanied by reason and will and feeling. Modern people try to understand everything by nature, and to explain everything about the created world by an unestablished theory of evolution. To explain faith, they compromised to match the theory of natural world, and abandoned the real authority of the creator of heaven and earth.
The humans expelled the absolute creator God from the throne of their heart, deny anything that prevents conceit and self-indulgence, and prides in shame. That is to say, people have created gods that suits their need who are in likeness of sinful humans. They imagined a fake Messiah, and excluded the only true living God of the Bible. However, because they have continued to rebel against the creator and to deny the concept of a holy god, moral confusion and loss of hope and decomposition is covering all area of life. The modern people who wake up in sin and unable to hate sin imagine that God will be like them. Accepting relative gods, they deny the existence of the absolute and the world of judgement.
Modern people have good spirited faith in that they can solve problems well without God of the Bible. Even though there is a reality of the world destruction by nuclear weapon right here, they repeat many empty discussions, and never attempt total disposal. At the same time, they feel somewhere in their heart the fear the destruction might bring about.
In Psalm 2, it says “The One enthroned in heaven laughs; the Lord scoffs at them”. God sovereignly controls the world even now. The gospel by the Lord Jesus Christ for this world has not changed. “The one who believes in the Son has eternal life, but the one who refuses to believe in the Son will not see life; instead, the wrath of God remains on him (John 3:36 HCSB).”
“It is a clear evidence of God’s righteous judgment that you will be counted worthy of God’s kingdom, for which you also are suffering, since it is righteous for God to repay with affliction those who afflict you and to reward with rest you who are afflicted, along with us. This will take place at the revelation of the Lord Jesus from heaven with His powerful angels, taking vengeance with flaming fire on those who don’t know God and on those who don’t obey the gospel of our Lord Jesus. These will pay the penalty of eternal destruction from the Lord’s presence and from His glorious strength (2 Thess 1:5–9 HCSB).”
I Psalm 6. For the director of music. With stringed instruments. According to sheminith. “Eight strings”, “an instrument that produce 8 sounds.” There are many theories but nothing is confirmed. It is the music term that is not known to the modern world. A psalm of David.
v. 1 O Lord, do not rebuke me in your anger or discipline me in your wrath.
There are two Hebrews words that describe “anger”. Afkah “indignation” nose, nostrils, face. It was used in the meaning of “patience” 5 times in the OT, but almost all of the case, it is used as “anger” of God or humans. In total of 213 times, 174 times are used for God’s anger. When it is used for human anger, it is used in the context that forbid this type of anger. When animals and people get angry, the breathing get heavier so the word became the meaning of “anger metaphorically.
Hemar “anger” heat, rooted in the body heat. From that, it became burning anger, “exasperation”.
There are 121 enraged anger, 84 times it was in the context of God’s anger against sinners. In the case of human, it is used in the warning to not get angry. From the OT, we can see that God’s anger is extremely important concept.
“Do not rebuke me”, “do not discipline me”. What is the difference? rebuke: correct, make it straight, fix Yahkafu discipline: discipline with rod or whip, punish (with a whip) a child to correct, Yahsal.
The verses in the bible which has both words. “Do not despise the LORD’s instruction, my son, and do not loathe His discipline; for the LORD disciplines the one He loves, just as a father, the son he delights in.”(Prov 3:11–12 HCSB)
This is cited in Hebrew 12:5-8 ““And you have forgotten the exhortation that addresses you as sons: My son, do not take the Lord’s discipline lightly or faint when you are reproved by Him, for the Lord disciplines the one He loves and punishes every son He receives. Endure suffering as discipline: God is dealing with you as sons. For what son is there that a father does not discipline? But if you are without discipline—which all receive—then you are illegitimate children and not sons.” (Heb 12:5–8 HCSB)
v. 2 Be merciful to me, Lord. merciful: incline, compassionate, gracious, merciful. “Mercy: A favour and love God gives to those who are in tragic and distress, without questioning their worth to receive it. God displays himself as God of mercy who shows sympathy to those who wish to escape from the tragedy”(definition by theologian Berkof). This mercy is given without discrimination (Ps 57:10), it never ends (Ps136), is shown to those who fears God (Ps 86:15). This does not conflict with God’s righteousness, but it is in harmony.
“I am faint, O Lord, heal me, for my bones are in agony.” The condition of the body caused by extreme fear. Extraordinary awe make the bones loose and the whole body is shaking with fear.
3 My soul is in anguish. Even his Spirit is shaken with fear. How hong, O Lord? This is our Lord’s lamentation that he has let out many times. How long do we put up with this evil world? Many faithful Christians have prayed in suffering, “How long, Lord?”. They are praying even now.
4 Turn, O Lord, and deliver me: save me because of your unfailing love. When God returns to save us, our troubles and enemies disappear. There are two words that shows “saving”.
Hahraz: withdraw, rescue Yashua: Yushua, Jesus. Concept of wide space. Wide space is a symbol of freedom, and narrow place, a narrow land bridge that symbolises predicament. Trapped by enemy, suffering from sickness and fears David longs to God’s salvation. He is longing for salvation based on the grace of atonement, extensive freedom.
5 No one remembers you when he is dead. Who praises you from the grave? This verse shows how OT Saints thought about Sheol-a place for spirits to exist- spirit of the righteous and unrighteous that are separated from the body after death,. Sheol is translated in the NT as Hades. It is seen in the sermon on the 9th. There is a development in the revelation of the place from where OT saints imagined to NT saints imagined. According to the Lord Jesus’s example, Hades is a place where unbeliever’s spirit goes to after death. Believer’s spirit is purified immediately to be with the Lord. David believed it is impossible to worship the Lord in Sheol, so he prayed to rescue him from there. Even though David had limited revelation for life after death, his faith called out in the wing of prayer to eternal Jacob who has authority even over Hades.
6 I am worn out from groaning; all night long I flood my bed with weeping and drench my couch with tears. 7 My eyes grow weak with sorrow; they fail because of all my foes. These two verses have no reference to God, and they are filled with grumbling and darkness. The exhausted writer’s eyes are weak like an old person.
8 Away from me, all you who do evil, for the Lord has heard my weeping.
9 The Lord has heard my cry for mercy; the Lord accepts my prayer.
Suddenly the writer stands up, and rebukes the enemy with firm conviction. God will come. God will hear the sorrow cry. Because God listened to David’s wish, the future victory is confirmed.
10 All my enemies will be ashamed and dismayed; they will turn back in sudden disgrace.
The enemies will turn back in disgrace reluctantly. Sudden: in Hebrew, “hurried”, “in a flash”
Understanding God’s holiness and truth of his wrath against all sins is essential in spiritual growth. Is 6:5-7 “Then I said: Woe is me for I am ruined because I am a man of unclean lips and live among a people of unclean lips, and because my eyes have seen the King, the LORD of Hosts. Then one of the seraphim flew to me, and in his hand was a glowing coal that he had taken from the altar with tongs. He touched my mouth with it and said: Now that this has touched your lips, your wickedness is removed and your sin is atoned for.” (Isa 6:5–7 HCSB)
Conclusion:
When we think about where our weakness, sin, and various fears come from, our thought goes to the fact that the blame of sin and the punishment of death was ransomed by the Lord Jesus on the cross. As Isaiah’s sin was atoned, the sacrificial blood of the Lord of the cross purifies us and forgives us and frees us from punishment for our various s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