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年1月18日 「わが岩、わが贖い主、主よ」詩篇19篇
序文)詩篇19篇は1-6節で自然における神の啓示を、次いで7-11節で記された御言葉における神の啓示を歌います。12-14 節 贖い主であるイエス・キリストの啓示。目的は、わたしたちが「わが岩、わが贖い主、主よ」と告白して、贖主である主イエス・キリストを信じ、たたえることにあります。
詩篇 19: 指揮者のために。ダビデの賛歌
1 節 天は神の栄光を語り告げ、大空は御手のわざを告げ知らせる。
詩篇19篇のへブル語の言葉は「もろもろの天」ではじまり、終わりは「贖い主」です。キリストで終わります。
1-4節の主語は「天」で、その後 5-6節で太陽が天空の中心的役者として選び出されています。「天」とは「無限の空間の中に人間の視界には見失われている超現世的領域」です。「大空」とは「平らに打ち延ばされたもの」あるいわ、「のばす、のびる」から来ており「その上に水を支えて堅いとへブル人にみなされていた円天井」または「地球の上に遙か遠く広くひろげられている天の透き通った円天井」です。聖書の天文学的言及は常に、非専門的な、人間的観察者たちの立場からのものです。近代主義たちは終始聖書記者たちの愚劣さと非科学的素朴さを強調しますが、けれども神はその知恵によって、ご自分のしもべたちの宇宙論的な無邪気さが、子供っぽい自然観察の単純な用語使用を要したといたしましても、聖書の中に何らの誤謬をもお許しにならなかったのです。近代科学の進歩にもかかわらず、人々の日常のことばは「日が昇り」(日の出)「日が沈む」(日の入り)言っているのです。
さて自然が神の栄光を語り告げているのですから、大いに研究し、創造における神の知恵を発見するようにと務め、天文学や近代科学の新発見や新学説を検討すべきです。自然は神の啓示に矛盾するのではなくかえって、栄光を現しているのですから。また、科学は第一原因である神様に目を向けることをしません。究極原因を取り扱わないのです。科学は自然の観察可能な法則と現象とに自己限定しているのです。第二原因にだけ固着します。神が物質的宇宙の中に「映し出された神の自己啓示」を見ることをしません。科学的学説は何一つ決して究極的解答として受け入れることが出来ません。余りにもまだまだたくさんの諸事実が、他の事実と共に集められ、測定され、相関連させられるように残っているのです。
ダビデは雄大な大空の中に示されている偉大な大能の神の驚くべき啓示について叫びます。大空は神の芸術的タッチを示しているのです。三位一体の神様のしるしは、その全てのみわざに記されております。1節の分詞動詞は「語りつつある。」「示しつつある。」で継続性を示します。
2節 昼は昼へ、話を伝え、夜は夜へ、知識を示す。
昼から昼へ、夜から夜へ、絶え間なくとこしえまで、このひっそりした、しかも雄弁な自己啓示は、神の自然的創造世界の「鏡」から照り輝いております。それですから人はその無神論に対して言い逃れる術がありません。神の天における啓示は継続的です。不断の連続する行為。自然はその存続する限り神の栄光をあらわす。
3節 話もなく、ことばもなく、その声も聞かれない。
原語の並び方「無・話・また・無・言、なし・きかれる・それらの声」ギリシャ語70人訳「話も言語もない、それらの声もきこえないような」
4節 しかし、その呼び声は全地に響き渡り、そのことばは、地の果てまで届いた。
神の栄光と創造主の御手の業のこういう天的な啓示の普遍性を強調している。
物質的宇宙における神の啓示が、神の創造界と同じだけ普遍的である。全地球上の人間は神の教えに直面してきた事を否定する事が出来ません。ローマ1:19-20「なぜなら、神について知りうることは、彼らに明らかであるからです。それは神が明らかにされたのです。神の、目に見えない本性、すなわち神の永遠の力と神性は、世界の創造された時からこのかた、被造物によって知られ、はっきりと認められるのであって、彼らに弁解の余地はないのです。」
神はそこに、太陽のために、幕屋を設けられた。
太陽が突然記されている。ダビデは太陽崇拝の異教的習慣をよく知っていた。彼はエジプトやカナンでの日月星晨崇拝をしっていた。ダビデは「それらの中に」創られた天と大空の中に、「彼が」神が、「幕屋」空の比喩的描写法、「太陽のために」「おきたもうた」無限の神による主権的創造の御業と言っている。簡潔に、敬虔な有神論的な声明を、日本の天照大女神と彼女の神話的な家族や、前歴史的な神々とのあの途方もない神道のおとぎ話と比較して、異教の空想と啓示との相違の大きさを知るべきです。「幕屋」遊牧民たちが用いる移動用の天幕のことです。
5 節 太陽は、部屋から出て来る花婿のようだ。勇士のように、その走路を喜び走る。
「部屋」新婚夫婦のために特設された天幕のことで、太陽のためにこうした新婚の幕屋として役立つのは天であり、太陽がその新郎なのです。愛情と自分の夢がかなったのとを知った幸せな新郎が、悦びと信頼とに満ちて新婚の朝方に起き出るように、そのように昇る朝日が、詩人によって描かれています。太陽が、地上のこの敬虔な観察者の視界を横切ってその道筋に回転し進むとき、それは自分の順路を強烈な歓喜をもって着実不変に進み行くチャンピオン走者に比べられている。このことは全てのものを造られた神の栄光を表している。
6節 その上るのは、天の果てから、行き巡るのは、天の果て果てまで。その熱を、免れるものは何もない。灼熱の太陽が私たちの頭上に照りつけ始めますと、私たちはその美しさの賛辞を忘れて、その熱から避けて日陰を求めます。
1-6節で、自然における神様の啓示は、すべての人に明らかで、神のみまえで言い逃れることが出来ないことをしりました。人は罪の故に霊的な事柄には盲目となっており、また、物質界である自然は神様のみこころがなんであるかは、言葉でもって語るわけではないので、人は信仰無しに神様を喜ばせることが出来ません。もし真理を把握することが出来るとしたらそれはただ、神様のみことばによるしかないのです。へブル11:3 「信仰によって、私たちは、この世界が神のことばで造られたことを悟り、したがって、見えるものが目に見えるものからできたのではないことを悟るのです。」このようにして創造がもともとおこなわれたのも、神様のことばによるのですから、罪人は、まわりにある物質的世界に記されているのを見るよりも、より一層特別な啓示なくしては贖われ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特別啓示であるみことばは、人となりわたしたちのうちに住まれた、みことば主イエス・キリストを指し示しています。まさにクリスマスの告白であり賛美であり喜びです。7-14節がそのことを教えます。
A みことばにおける神の特別啓示 律法(トーラ) 7-11節
7 節 主のみおしえは完全で、たましいを生き返らせ、主のあかしは確かで、わきまえのない者を賢くする。8節 主の戒めは正しくて、人の心を喜ばせ、主の仰せはきよくて、人の目を明るくする。9節 主への恐れはきよく、とこしえまでも変わらない。主のさばきはまことであり、ことごとく正しい。
ダビデが「主のみおしえは完全で」と記したとき、彼は一体現在の聖書のどれぐらいを持っていたのでしょう。彼は最初のモーセ五書を知っていたと考えられます。ダビデはヨシュア記、士師記、ルツ記、サムエル記の一部分、ヨブ記にも接していたかもしれません。ダビデが律法(トーラ)と言ったときに、私たちの現代接している聖書を言ったのではないことは確かです。当時のあらゆる信仰深いイスラエルの人々が尊重していた、モーセの諸規定や制定や、儀式上の諸規則や、啓示された体系全体に触れているのです。彼はこれらを啓示された真理と義務との総体とみて「主のみおしえ」と呼んでいるのです。ダビデは単に律法をトーラーと呼んでいるのではない。神様の約束の全部を考えていたのでしょう。それで喜んでいるのです。
B 「主のみおしえ」のさまざまな名称、特長、用法があります。これらの言葉が何を意味しているのか、その特性は何を意味するかです。
「みおしえ」は原語の「教える、さとす」から来ています。これは人間の教師、両親、また賢人によって与えられる教訓を意味します。これはまた、祭司、預言者を通しての神からの教訓、さらにモーセの律法に見るような客観的な律法、宗教的教訓とか考えられる、神の教えの全体を意味します。特性 これは「全くする」完全にする、完成する。主のトーラーはそのようであって全く完璧なのです。
「あかし」は繰り返し繰り返しいう、あることがらが真であると力を込めて肯定する、という意味を持つ原形動詞から来ています。「単に確証的であるのみならず同時に戒告的であり命令的であるような証言」特性 主のあかしは「立証され、確認され、確実とされ」ている。「アーメン」というへブル語は「確立させる」という動詞的意味で、ここは「実に樹立されてある」という意味です。主のあかしは樹立されており、揺り動かされることがありません。それは堅固なのです。
「いましめ」は訓諭または誡命。「指定する」という動詞から来た。神が指命なさった事柄。啓示された律法は、様々な誡命、指定された命令、および人の義務を指図する諸規則へと分かれる。特性 主の訓諭は真直で義しいのです。語源は「スムースに、真っ直ぐ、正しくある」という意味を持っております。主の訓諭は私たちの生活を測定するのに全く信頼するに足りる物差しであり、決して曲がっておりませんし、決して不正確でもありません。「旧新約聖書に包含されている神の御言葉こそ、私たちがどのようにして神の栄光を顕わしまた、喜ぶかを私たちに指示する唯一の規準です。」
「おおせ」誡命。動詞「荷を負わせる、命令する」から来た。
これは主の諸律法の法典を指します。「神のご命令の要約、本質」。特性 主の誡命は純粋です。純化する、不純物を取り除く、実際に純粋になることを意味する。主の誡命はその中に何一つとして不純物も虚偽もありません。神には少しの暗いところもなく、それですから全ての誡命は誤りなく真理なのです。
「おそれ」主への畏れ。元来は「恐怖」または怖れですが、また主への敬虔な畏怖。これの意味は恐怖という感情ではなく、むしろ敬虔なイスラエル人がそれによって神を礼拝すると考えられた、あの啓示された道と方法です。特性 儀式上の潔さを意味する。主の敬虔と畏怖は潔らかで純粋。至聖所の中での血の贖いにおいて最高潮に達する神殿儀式で、主はイスラエルの罪人を義と師、彼らを潔くされました。主の宗教は、または「主を畏れる道」は、儀式的にも道徳的にも潔らかで、イスラエルを取り巻く不道徳な異教の宗教とコントラストをしております。神の啓示されたみことばに従った本当の礼拝は、常に世の中の腐れ切った異教的振る舞いと虚偽の礼拝との敵なのです。主のおそれ、真の敬虔なるものは潔らかなのです。
「さばき」主のさばき。主の啓示された裁判法典の客観的総体ととられます。「神の律法一般」。それによって主がその民を統治される諸誡命と諸律法。主の律法を顕わすことばは二つあり、「主のおそれ」と「主のさばき」です。主のおそれは潔らかであり、主のさばきは真実でことごとくただしい。潔らかである主のおそれは、それが終局のぎりぎりまで耐え続くといわれています。ですから、9節にある主のことばの持続性と完璧な信拠性とを強調しているのです。神の言葉は完全です。
ダビデは啓示された主のことばのすばらしさ、美しさを詳細にわたって示してくれました。これに続くことばは、一般的な補充です。
10節 それらは、金よりも、多くの純金よりも好ましい。蜜よりも、蜜蜂の巣のしたたりよりも甘い。11 節 また、それによって、あなたのしもべは戒めを受ける。それを守れば、報いは大きい。
A 啓示された神様のことばは、世のあらゆる物質的所有の中でも最高価です。古代人にとって最良質の精錬された黄金より上の富裕な、魅惑的な品物は他になかった。
荒野や畠から来た人にとって、純粋な蜂の巣からしたたり落ちる、ミツバチのおかげでつくられた新鮮な蜂蜜ほどおいしい食物はほかにない。これこそ主が与えてくださった特別啓示についてのダビデの評価です。ダビデは本当にこの神の御言葉を愛したのです。
B ダビデは内的に道徳的宗教的適用について語ります。主の啓示されたみことばの中に見出されるこれら律法が、私をいましめる。ですから彼はここで、熱心な契約の信徒として語っている。彼は神の恵みのなかにいるがしかも、自分の良心の頭上に神の義しい律法を験すような太陽が照りそそいだとき、神の聖という不快な灼熱を感じ取っているのです。それを守れば報いは大きいのです。ところがダビデは、はたと自分を省みるのです。12節 だれが自分の数々のあやまちを悟ることができましょう。どうか、隠れている私の罪をお赦しください。13節 あなたのしもべを、傲慢の罪から守ってください。それらが私を支配しませんように。そうすれば、私は全き者となり、大きな罪を、免れて、きよくなるでしょう。14 節私の口のことばと、私の心の思いとが御前に、受け入れられますように。わが岩、わが贖い主、主よ。
啓示された神の御言葉を真剣に読む者は、回心した罪人に誰でも、それ以上の何物かの必要性を悟らせます。律法そのものは善です。しかし私たちは善ではなく、ですから律法はただ私たちを自分の罪の一層深刻な認識に連れ込むばかりで、私たち自身理解したのよりももっと罪深さを私たちの中に示すのです。ローマ7:15-25
ダビデは、本当の神の選民の唯一の贖い「主イエス・キリスト様」に至って成就した贖いの真実によりすがって祈っているのです。
結び)ダビデの祈りの成就 マタイ20:28「人の子が来たのが、仕えられるためではなく、かえって仕えるためであり、また、多くの人のための、贖いの代価として、自分のいのちを与えるためであるのと同じです。」あなたは主イエス・キリスト様を、ご自分の罪からの贖い主として信じますか?
2015년 1월 18일 「나의 반석, 나의 구속자 여호와」 시편 19편
서문) 시편19편의 1-6절까지는 자연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 7-11절은 율법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를 노래한 것입니다. 12-14절 구속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그 목적은 우리들이 「나의 반석,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라 고백하고, 구속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찬양하게 하기위해서 입니다.
시편19: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1절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편 19편은 히브리어로 「모든 하늘」로 시작해, 「구속자」로 끝납니다. 그리스도로 끝나고 있습니다.
1-4절의 주어는 「하늘」로, 그 다음은 5-6절에서 태양이 하늘의 중심적 역활로 선택되고 있습니다. 「하늘」이란 「무한한 공간안의 인간의 시야에는 보이지 않는 초현세적 영역」을 말합니다. 「궁창」이란 「평평하게 펼쳐진 것」 또는 「펴다, 늘어나다」에서 온것으로 「히브리인들은 그 위에 물을 바치고있는 단단한 둥근 천장이라 여겨졌던 것」입니다. 성경의 천문학적 언급은 언제나 비전문적인, 인간적 관측자들의 입장에서 말한 것입니다. 근대주의자들은 시종성경 기자들의 우매함과 비과학적 소질을 강조하지만, 하나님은 그 지혜를 통해, 그분 종들의 우주론적인 천진함이 어린아이 같은 자연관찰의 단순한 용어를 사용했다 할지라도, 성경중의 어떤 오인도 허락하지는 않으셨습니다. 근대과학이 진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 중 사람들은 「해가 뜬다」(일출) 「해가 진다」(일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연은 하나님의 영광을 전하고 있는 것이므로, 열심히 연구하고 창조에 숨겨진 하나님의 지식을 발견하도록 노력하고, 천문학이나 근대과학의 신발견이나 신학설을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자연은 하나님의 계시에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영광을 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과학은 제1원인이 되는 하나님께 눈을 돌리지 않습니다. 궁극적 원인을 다루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과학은 자연의 관측가능한 법칙과 현상을 한정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제2원인에만 고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물질적 우주안에 「비추고 계신 하나님의 계시」를 보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과학적학설은 그 어떤것도 궁극적인 해답으로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아직도 많은 사실이 다른 사실과 함께 수집되고, 계측되고, 관련되어질 사실들로 남아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웅대한 궁창에 나타나고 있는 위대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시를 외치고 있습니다. 궁창은 하나님의 예술적손길을 나타내고 있는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증거는 그 모든 업적에 기록되어있습니다. 1절의 분사동사는 「말하고 있다」 「나타내고 있다」라고 계속성을 나타냅니다.
2절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날은 날에게, 밤은 밤에게 멈추지않고 언제까지나 조용히, 그러나 웅변한 자기계시는 하나님의 자연적 창조세계의 「거울」에서 비쳐져 빛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무신론으로 피할 수는 없습니다. 하늘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는 멈추지 않고 계속적 입니다. 자연이 존재하는 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3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원어의 배열 「없다∙언어∙아직∙없다∙말∙없다∙들리다∙소리」
그리스어70인역 「말도 언어도 없다, 소리도 들리지 않는 것처럼」
4절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의 영광과 창조주의 업적의 천적인 계시의 보편성을 강조하고 있다.
물질적우주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는 하나님의 창조계와 다를바 없이 보편적이다. 지구 전체의 인간은 하나님의 가르침에 직면해 온 것을 부정할수 없습니다. 로마서1:19-20「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갑자기 태양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다윗은 태양숭배의 이교도적 습관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집트나 가나안의 일월성신숭배를 알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그것들 중에」창조된 하늘과 궁창중에 「그가」하나님이, 「장막」하늘의 비유적 묘사법, 「해를 위하여」 「두셨다」 무한하신 하나님의 주관적 창조업적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경건한 유신론적 성명을, 일본의 해의 여신과 그것의 신화적 가족이나, 이전의 역사적인 신들의 사리에도 맞지않는 옛날 이야기와 비교해서 이교의 공상과 계시의 다른점을 잘 알아야 할 것입니다. 「장막」 유목민들이 사용하던 이동용 천막입니다.
5절 해는 그 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방」 신혼부부를 위해 특별히 만든 천막으로, 태양을 위해 신혼의 천막으로 만들어진 것이 하늘이며, 태양은 신랑입니다. 애정과 자신의 꿈이 이루어짐으로 행복한 신랑이 기쁨과 기대에 넘쳐 신혼의 아침에 눈을 뜨는 것처럼, 그때 떠오르는 아침해가, 시인을 통해 그려지고 있습니다. 태양이 지상의 경건한 관측자의 시야를 가로질러 그 길을 회전하여 전진하는 모습을, 자신의 길을 강한 기쁨으로 전진해가는 챔피언주자로 비교하고 있다. 이것은 모든것을 만드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다.
6절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 온기에서 피하여 숨은자 없도다 작열하는 태양이 우리 머리위에 비취기 시작하면 우리들은 그 아름다운 찬사를 잊어버리고, 그 열기로부터 피해 그늘을 찾습니다.
1-6절까지의 자연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는 모든 인간에게 분명히 드러나며, 하나님 앞에서 핑계댈수 없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죄인인데다가, 영적인 일들에대해서는 보지도 못하며, 물질계의 자연에 나타나고 있는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한지에 대해서는, 직접 말씀하고 계시지 않고 있기때문에 인간은 신앙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만일 진리를 알수 있게 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것 뿐입니다. 히브리서11:3「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이렇게 창조는 본래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것이므로, 죄인은 주변에 있는 물질적 세계에 기록되어있는 것을 보는 것보다, 한층 더 특별한 계시가 없이는 속죄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특별계시인 말씀은, 인간이 되신 우리들 안에 살아계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그것은 크리스마스의 고백이며, 찬미이며 기쁨입니다. 7-14절이 그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A 말씀에 나타난 하나님의 특별계시 율법(토라) 7-11절
7절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8절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9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다윗이 「주의 율법은 완전하여」라고 기록할 때, 그는 당시 성경을 얼마나 가지고 있었을까요? 그는 모세오경은 알고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 일부분, 욥기도 읽었을지 모릅니다. 다윗이 율법(토라)이라 말할때. 현대의 우리들이 접하고 있는 성경과 다른것임은 분명합니다. 당시의 수많은 믿음이 깊은 이스라엘사람들이 존중하고 있던, 모세의 규정이나 제정이나 의식상의 모든 규칙이나 계시된 체계전체에 관련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이것들을 계시된 진리와 의미의 총체로 보고, 「여호와의 율법」이라 부른 것입니다. 다윗은 단순히 율법을 토라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 전부를 생각하고 있던 것입니다. 때문에 기뻐하고 있는 것입니다.
B 「여호와의 율법」에는 수많은 명칭, 특징, 용법이 있습니다.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그 특징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율법」의 원어 「가르치다, 깨닫게하다」에서 온말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교사, 부모, 또한 지혜로운 사람에게서 받은 교훈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또한, 제사장,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교훈은 더욱이 모세 율법에 있는 객관적 율법, 종교적 교훈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르침 전체를 의미합니다. 특성 이것은 「완전히 하다」완전하게 하다, 완성하다. 여호와의 토라는 전적으로 완벽한 것입니다.
「증거」는 반복해서 말하고, 어떤 사실이 진정한 것이라고 힘주어 긍정한다는 의미를 가진 원형동사에서 기원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확증적인 것만이 아닌, 동시에 경고적이며, 명령적인 증언」 특성 여호와의 율법은 「입증되어, 확인되어, 확실하게」 되었습니다. 「아멘」이라는 히브리어는 「확립시키다」라는 동사적 의미로, 이곳에서는 「실로 수립되어있다」라는 의미입니다. 여호와의 증거는 수립되어 있으며, 흔들림이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강건한 것입니다.
「교훈」은 훈유 또는 계명. 「지정하다」라는 동사에서 유래했다. 하나님께서 지명하신 일들. 계시된 율법은 여러 계명, 지정된 명령, 인간의 의무를 지도하는 각 규칙으로 나뉘었다. 특성 여호와의 훈유는 정직하며 옳은것입니다. 어원은 「천천히, 똑바로, 바르게 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훈유는 우리들의 생활을 측정하는데 절대적으로 신뢰할만한 것이며, 결코 부정확한 것이 아닙니다. 「구약성경의 하나님의 말씀이야말로, 우리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기뻐하는가를 알려주는 유일한 기준입니다.」
「계명」 계명. 동사 「짐을 지우다, 명령하다」에서 유래한 것.
이것은 여호와의 모든 율법의 법전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의 명령의 요약, 본질」특성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합니다. 순화합니다. 불순물을 뺀, 실제로 순결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호와의 계명은 그중 어느 하나라도 불순물이나 허위가 없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조금의 어두움도 없으며, 그렇기때문에 모든 계명에는 잘못된 것이 없는 진리인 것입니다.
「경외」여호와에대한 두려움 본래는 「공포」또는 무서움이지만, 또한 여호와에대한 겸허한 외포. 이것의 의미는 공포라는 감정이 아니라 반대로 겸허한 이스라엘사람이 이것 때문에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생각하며, 그 지정된 길과 방법입니다. 특성 의식상의 정결함을 의미합니다. 여호와의 경건과 외포는 정결하며 순결. 지성소에서의 피의 대속으로 최고조에 이르는 성전의식에서,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죄인을 정결케하셨습니다. 여호와의 종교는 또한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길」은 의식적으로나 도덕적으로도 정결하며, 이스라엘을 둘러싼 부도덕한 이교도와 대조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시된 말씀에 순종하는 참된 예배는 언제나 세상의 부패된 이교적 행동과 경건한 예배의 적인 것입니다.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것, 참된 경건은 정결한 것입니다.
「규례」 여호와의 규례. 여호와의 계시된 재판법전의 객관적 총체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 일반」이것으로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통치하시는 모든 계명과 율법. 여호와의 율법을 나타내는 말이 두가지가 있어서, 「여호와를 두려워함」 「여호와의 규례」입니다.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것은 정결한 것이며,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며 의로운 것입니다. 정결하신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것은 그것은 결국 마지막까지 참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9절의 여호와의 말씀은 계속성과 완벽한 신뢰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합니다.
다윗은 계시된 여호와의 말씀의 놀라움, 아름다움을 상세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것에 계속된 말은, 일반적인 보충입니다.
10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11절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A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 모든 물질적 소유물 중에서도 가장 값진 것입니다. 고대인에게 있어서 가장 질 높은 정련된 황금보다 풍요롭고, 매력적인 것은 없었습니다.
황야나 밭에서 온 사람에게 있어서 순결한 꿀집에서 떨어진, 벌이 만들어준 신선한 꿀만큼 맛있는 것은 없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여호와께서 주신 특별계시에 대한 다윗의 평가입니다. 다윗은 진실로 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했던 것입니다.
B다윗은 내적인 도덕적 종교적 적용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로부터 계시된 말씀중에 나타난 율법이 나를 교훈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이곳에서 열심으로 계약의 신도로써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지만, 자신의 양심의 머리위에 하나님의 옳은 율법을 시험하는 듯한, 태양이 비췰때의 하나님의 성스러움이라는 불쾌한 작열함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킨다면 보상은 대단한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을 반성하고 있습니다. 12절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13절 또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짓지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14절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심각하게 잃는자는, 회개한 죄인 누구라도, 그 이상의 무언가 필요함을 깨닫게 합니다. 율법 그 자체는 선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선이 아니므로, 율법은 그저 우리들의 자신의 죄가 더욱 심각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하고 우리들이 이해한 것보다 더욱더 깊은 죄를 우리앞에 보입니다. 로마서7:15-25
다윗은 진실로 하나님의 선민의 유일한 속죄 「주 예수 그리스도」에 도달해, 성취된 대속의 진실에 매달려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맺음) 다윗의 기도의 성취 마태복음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당신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죄로부터 구속해 주신 분임을 믿습니까?
!salm 19 “O Lord, My Rock and My Redeemer !
Introduction!
In verse 1-6 of the Ps 19 sings God’s revelation in nature, and the following verse 7-11 sings God’s revelation in his words. Verse 12-14 is the revelation of Jesus Christ our redeemer. The purpose is for us to believe the Lord Jesus Christ as our saviour and to confess “my Lord, my Rock and my R!edeemer” and worship him.!
Psalm 19 For the director of music. A psalm of David.!
Verse 1 The heavens declare the glory of God; the skies proclaim the work of his hands.!
Psalm 19 starts with the Hebrew word “heavens” and ends with the word “redeemer”. It ends with Christ.!
The subject of the verse 1-4 is “the heavens”, and for verse 5-6 the sun was chosen to be the central player in heavens. “Heaven” is ‘an area of unlimited space which is beyond present world and invisible to human eyes’. “Skies” comes from “thing that is hammered out flat” or “to spread, stretch”. The Skies were “the arched /circular ceiling that was thought to be strong by the Hebrews as it supports the water above” or “the clear arched /circular ceiling in heaven that spreads out far away above the earth. The astronomical reference of the Bible is always non-technical, made from the position of a human observer. The modernists always put emphasis on foolishness of the Bible writers and nonscientific simplicity. However God in his wisdom, did not allow his followers to make any mistake in the Bible even they were simpleminded in their astronomical thinking and they needed to use simple childish nature-observing vocabularies. Despite the advance of modern science, people still say “the sun rises”(sunrise) and “the sun goes down”(sunset) in their daily language.!
Now the nature is declaring the glory of God, we should study it even more, to discover God’s wisdom in creation and investigate new discoveries and theories in astronomy and modern science. The nature does not contradict God’s revelation, but is revealing his glory. Furthermore, science does not consider God who is the first cause. It does not deal with absolute cause. The science is restricted with observable laws and phenomenons of nature. It is only fixed with the second cause. It refuses to see “God’s divine revelation reflected” in the material universe. We can never accept any scientific theories as the ultimate answer. There are still so many facts that were collected and measured with other facts, which are left to be interrelated.!
David is exclaiming an amazing divine revelation of great omnipotent God which is displayed in the magnificent skies. The large sky is showing God’s artistic touch. The sign of trinity God is written in all his works. The form of the particle in verse 1 is “is declaring” “is proclaiming”, indicating the c!ontinuity. !
Verse 2 Day after day they pour forth speech; night after night they display knowledge.!
Day after day, night after night, without ceasing to eternity, this quiet but eloquent revelation is shining from the mirror of the world of God’s natural creation. Therefore people do not have any excuse for their atheist theory. God’s revelation in heavens is continuous. It is a ceaseless c!ontinuous act. Nature displays God’s glory as long as it exits.!
Verse 3 There is no speech or language where their voice is not heard.!
The order of the original word: no, speech, or, no, saying, no, heard, those voice! Septuaginta: ‘There is no talk or language, as if their voice cannot not heard’!
!
Verse 4a Their voice goes out into all the earth, their words to the ends of the world. !
God’s glory and the works of the creator emphasis the everlasting nature of this heavenly revelation. Divine revelation in the material universe is as eternal as God’s created world. Every human beings on the earth cannot deny the fact that they have known God’s teaching. In Rom 1:19-20 “since what may be known about God is plain to them, because God has made it plain to them. For 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 God’s invisible qualities—his eternal power and divine
8th January 2015!
nature—have been clearly seen, being understood from what has been made, so that people are w!ithout excuse.”!
Verse 4b In the heavens he has pitched a tent for the sun,!
Suddenly the sun is mentioned here. David knew well about the custom of paganism of the sun worship. He knew about the sun, moon, star worship in Egypt and Cannan. David is saying heavens and skies were created ‘amongst these things’ metaphorical description of ‘he’-God, ‘tent’-sky, ‘he has placed’ ‘for the sun’. It is the work of sovereign creation by sovereign God.!
In short, we should know the big difference between imaginary of false teaching and divine revelation. We know this from comparing the modest declaration of the theism with the Japanese amaterasu ookami god and her mystical family or endless myths of pre-historical gods of Shinto. ! “!Tent” means the tent that nomad used for moving around.!
Verse 5 (the sun) which is like a bridegroom coming forth from his pavilion, like a champion rejoicing to run his course.!
‘Pavilion’ is a tent specially set up for newly weds. Heavens is the one that is useful for the sun as a tent for the newly wed and the sun is the groom. As a happy groom knowing his love and dream has come true rises up filled with joy and trust in the morning after the wedding, the sun that rises up likewise is described by the psalmist. When the sun goes across the devout observer’s sight, rotating and progressing its course, it is compared with the champion steadily progressing his c!ourse with a great joy. These things show God’s glory who created all things.!
Verse 6 It rises at one end of the heavens and makes its circuit to the other; nothing is hidden from its heat. !
When the scorching heat starts blazing down on our heads, we forget about praising the beauty b!ut seek a shade to hide from the heat. !
In verse 1-6, we learnt God’s revelation in nature is clear for everyone, and no one can make excuse before God. Humans are blinded in regard to spiritual matters because of sin. As the nature is material world and it cannot communicate with words what is the will of God, humans cannot please God apart from faith. If they could grasp the truth, it is only by God’s words. Hebrew 11:3 “By faith we understand that the universe was formed at God’s command, so that what is seen was not made out of what was visible.”!
In this way creation came about by God’s words, the sinners need to look beyond what they can see in the material world. They cannot be redeemed without the special revelation. God’s word which is the special revelation points to the Lord Jesus Christ who became a man and lived a!mongst us. It is true confession of Christmas, praise and joy. Verse 7-14 teaches us that.!
A God’s special revelation in his word law (Torah) v7-11!
Verse 7 -9 The law of the Lord is perfect, reviving the soul. The statutes of the Lord are trustworthy, making wise the simple. The precepts of the Lord are right, giving joy to the heart. The command of the Lord are radiant, giving light to the eyes. The fear of the Lord is pure, enduring forever. The ordinances of the Lord are sure and altogether righteous.!
When David wrote down “The law of the Lord is perfect” how much modern version of the Bible did he have? It is thought that he knew the first Pentateuch. David might have come in contact with Joshua, Judges, Ruth and some part of Samuel, and Job. When David said law (Torah), it is clear that it is not the same bible we have today. It includes Moses’s rules and regulations, rules regarding to the ceremonies, and the whole system that has been revealed and respected by all devout Israelites back then. He sees these as the whole revealed truth and responsibility, calling “the law of the Lord”. David is not simply calling the law as Torah. He would have included all p!romises of God, and was rejoicing. !
B There are many names, characteristics and use of “the law of the Lord”. What does the word mean and what are the characteristics? !
“The law” comes from the original word to “teach, convince”. This means the lessons/instructions that people learn from their teachers, parents or wise persons. This also means the whole of God’s
teaching, including instructions from God delivered through the priests and prophets, and religious instructions and objective laws seen in the law of Moses. Special characteristic: to make perfect, or complete. The Lords’ Torah is completely perfect.!
“Statute” comes from a verb stem that has the meaning of saying things again and again, or affirming strongly that something is true. ‘Not only it is Confirmative, but is also warningly and imperative testimony.’ !
Characteristics: The statute of the Lord is “established, validated and assured.” The Hebrew word “Amen” has a verbal meaning of “to establish” and here it means “it is established indeed”. The statute of the Lord is established, and is never be shaken. It is firm.!
“The precepts of the Lord” is admonition or warning. It came from the verb “to designate”. Matters ordered by God. The revealed law is made up with various warnings, specified orders, and several rules to instruct responsibilities. !
Characteristics: The precepts of the Lord is upright and just. The word root has the meaning of “smooth, upright, just”. The precepts of the Lord is a trustworthy ruler to measure our lifestyles; it is not bend or never inaccurate. “The words of God included in the Old Testament is the only standard that instructs us how to show God’s glory and enjoy him”.!
“Command” admonition. Came from the verb “put yoke on, to order”. This points to the body of God’s various law. “Summary of God’s order and nature” Characteristics: The admonition of the Lord is pure. It means to purify, remove impurities, or to become pure actually. There is no impurities or lies in admonition of the Lord. There is no darkness in God, therefore all his admonition is truth without mistakes.!
“Fear” of the Lord. Originally it is “terror” or dread, but also devout fear of the Lord. These doesn’t mean the feeling of dread, but it is the way and method that the devout Israelites worshipped God with. Characteristics: It means ceremonial pureness/uprightness. The fear and devoutness for the Lord is upright and pure. In the temple ceremony, the Lord purified the sinners in Israel to be righteous thorough the sacrifice of blood in the holy of holies. The religion of the Lord, or “the way to fear the Lord” is ceremonially and morally pure, and is contrasted with immoral false religions surrounding Israel. True worship that is obedient to God’s revealed words is an enemy of rotten conduct of paganism of the world and false worship. The fear of the Lord, true devout is pure. ! “Ordinance” of the Lord. It is the objective collection of judgement code of law revealed by the Lord. “Universal law of God”. By these various admonitions and laws, the Lord rules his people. There are two words that express the Lord’s law: it is the ‘fear of the Lord’ and ‘ordinance of the Lord’. The fear of the Lord is pure, and the ordinances of the Lord are sure and always right. The fear of the Lord which is pure is said to endure to the end. Thus it is emphasising eternal nature of God’s word and complete trustworthiness in verse 9. God’s word is perfect.!
David showed us in detail the greatness and beauty of God’s revealed words. The following word i!s general supplement.!
Verse10 They are more precious than gold, than much pure gold; they are sweeter than honey, than honey from the comb. v11 By them is your servant warned; in keeping them there is great reward.!
A Revealed words of God is the most precious thing amongst all material possessions in the world. !
For the ancient people, there was nothing more attractive than the best purified gold. For people who came from the wilderness and fields, there was no better food than flesh honey dripping from the pure honeycomb made by bees. This is the value that David gave to the special revelation given from God. David truly loved God’s words.!
B David inwardly talks about the moral and religious application. The law that is found in the revealed words of the Lord warns me. Therefore he speaks here as a devout believer of the covenant. Though he is in the grace of God, when he experiences God’s righteous law in his conscience like the scorching sun, he feels uncomfortable heat which is the holiness of God. If he keeps that, his reward is big. However he reflects on himself. !
Verse12 Who can discern his errors? Forgive my hidden faults. 13 Keep your servants also from willful sins; may they not rule over me. Then will I be blameless, innocent of great transgression. v14 May the words of my mouth and the mediation of my heart be pleasing in your sight, O Lord, my Rock and my Redeemer.!
Any repented sinner who read the revealed words of God seriously will realise even more necessity. The law itself is righteous. But we are not righteous therefore the law brings us to the deeper level of awareness of the seriousness of our sins, and shows the depth of sin more than we can ever understand ourselves. Rom 7:15-25!
David is praying, relying on the only true redemption for God’s elect that was fulfilled by “the Lord Jesus Christ”. !
!
Conclusion!
Fulfilment of David’s prayer!
Matt 20:28 “just as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Do you believe the Lord Jesus Christ as the Lord who came to redeem you from your si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