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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年3月8日 礼拝 説教(日本語文、韓国語文)

2015年3月8日 礼拝音声

 

2015年3月8日  詩篇 22篇1-21 「わが神、わが神、どうして」

序文)詩篇 22は、1-21節の部分と22-31節の部分に明白に分かれます。それは十字架の

主イエス様と復活と勝利の主イエス様についての預言です。今回は前の部分を学びます。

1節 わが神、わが神。どうして、私をお見捨てになったのですか。遠く離れて私をお救いに

ならないのですか。私のうめきのことばにも。

十字架の上でイエス・キリストは、私たちのために救い主が負ってくださった罪に対する、

神の御怒りのもとにおかれました。イエス様の内的な義の懊悩を、これらのことばをもって

表現されました。十字架にかけられた時に、主はこの詩篇の言葉を用いられました。

キリストの死の正確な日時について新約聖書の限られた資料によって、その日の詳細全部

にわたって一致点に達することは容易ではありません。ゲッセマネにおけるイエス様の逮捕

は真夜中のことでした。逮捕者たちは彼をユダヤ教祭司長のもとへ引いてゆきました。そこで

ユダヤの審判法廷は、神を冒涜した理由でイエス様の死刑宣告をしました。裁判官のピラトは

夜明けに起こされたことでしょう。それでピラトの面前での法廷は、午前6時半か7時頃から

行われたにちがいありません。人々がイエスを官邸に引きゆき、彼らの犯罪者を裁くように

出てきてくれとピラトを呼んだのは、「夜明け」とヨハネがしるしています。

ヨハネ18:28「彼らはイエスを、カヤパのところから総督官邸に連れて行った。時は明け方で

あった。彼らは、過越の食事が食べられなくなることのないように、汚れを受けまいとして、

官邸に入らなかった。」それでイエスは金曜日の朝9時頃に十字架につけられたというのが、

普通の想定であるようです。彼はそこで午後三時頃の死に至るまで、激しい苦悩の中に

かかっておられたのです。

十字架上からの有名な七つのみことばは、次の通りです。

① 敵のための祈り ルカ23:34「イエスはこう言われた。「父よ。彼らをお赦しく

ださい。彼らは、何をしているのか自分でわからないのです。」

② 悔い改めた強盗への赦し ルカ23:43 「イエスは、彼に言われた。「まこと

に、あなたに告げます。あなたはきょう、わたしとともにパラ

ダイスにいます。」

③ 母マリヤの世話を見るようにと、ヨハネに委託する ヨハネ19:26-27「イエスは、

母と、そばに立っている愛する弟子とを見て、母に「女の方。そこに、

あなたの息子がいます。」と言われた。それからその弟子に「そこに、

あなたの母がいます。」と言われた。その時から、この弟子は彼女を自

分の家に引き取った。」

④ 「エリ エリ レマ サバクタニ」マタイ27:45、マルコ15:33、ルカ23:44

「さて、十二時から、全地が暗くなって、三時まで続いた三時ごろ、イエスは大声で、

「エリ、エリ、レマ、サバクタニ。」と叫ばれた。これは、「わが神、わが神。どうしてわた

しをお見捨てになったのですか。」という意味である。

暗黒は第六時 すなわち正午12時から始まり、第九時 すなわち午後三時まで続いた。

イエス様の絶叫が響いたのは、この真昼間の暗黒期の終わり、午後三時ごろ—長引いた沈黙の

後のことでしょう。

詩篇22篇の1節を引用するイエスの第四の叫びは、おそらくは母国語であるアラム語

で語られた。一説ですが、へブル語だという学者もいます。

「どうして?」は、絶望とか、反抗のために問われているのではなく、ただ驚愕と神に対する

やる方ない慕情の念から問われているのでしょう。十字架の上におけるキリストの甚大な苦し

みは、神が自分を見捨てられたという意識なのでした。彼はおそらくまる六時間も、あの残忍

な木の十字架の上におられたのです。神の御沈黙の継続と遅れとは、イエス様にとって全然

予想しなかった出来事でした。それでも彼はなお「わが神」と叫ばれたのです。神の拒絶すら、

父なる神に対するキリストの御信仰を揺り動かすことはできないのです。ヨブ13:15「見よ。

神が私を殺しても、私は神を待ち望み、なおも、私の道を神の前に主張しよう。」

さて、詩篇からのこの絶叫の後に、終局は速やかに近づきます。十字架からの最後の三つの

ことばとはこれです。

⑤ 「私は渇く」 ヨハネ19:28「この後、イエスは、すべてのことが完了したのを

知って、聖書が成就するために、「わたしは渇く。」と言われた。」

⑥ 「完了した。」ヨハネ19:30「イエスは、酸いぶどう酒を受けられると、「完了し

た。」と言われた。そして、頭を垂れて、霊をお渡しになった。

⑦ 「わが霊を御手にゆだねます。」ルカ23:46 イエスは大声で叫んで、言われた。

「父よ。わが霊を御手にゆだねます。」こう言って、息を引き取られた。

死の後でさえ父なる神様がその霊を受けてくださるという、この勇敢な信仰をもって、

私たちの救い主はその霊をゆだねられ、そして死なれました。

四福音書の十字架刑罰の記録をすべて詳細にわたって調和させることは困難です。聖書学者

たちも、ほとんどあらゆる細部について相互に一致しませんが、一般に、これまでのべたよ

うな事件配列が伝統的なものです。

福音書は、イエス様の死を目撃者談話という立場から語っております。けれども詩篇22篇は、

聖霊の霊感のしたにダビデにより御受難の内的な描写として記されました。このようにして

この詩篇は、キリストが御自身体験なさったままに、キリストの十字架の最も興味深く個人的

な見解を提供してくれるのです。彼がサタンの恐るべき全攻撃に反対し、そのために彼が死な

れた神の選民のあらゆる罪の重荷を負うて、神に対するご自身の信仰を維持しようと祈りつつ

戦われる時の主ご自身のおことばを、私たちは聞くのです。

 

2 キリストの十字架の出来事と詩篇22篇の預言とを対象すると7つぐらいの分類ができま

す。十字架の刑の詳細がわかります。

22篇    記された受難        詳細が記されている新約聖書

① 1節   わが神、わが神という死の絶叫  マタイ27:46 マルコ15:34

② 6-8節  敵たちの嘲笑 皮肉       マタイ27:39-44

マルコ15:29-32 ルカ23:25-39

③ 14節   十字架刑・内部傷害      ヨハネ19:34参照

④ 15-16節 十字架の拷問         マタイ27:48 マルコ15:25

渇き・手足の貫通、刺し傷        ルカ23:33

⑤ 14節   十字架刑の拷問        ヨハネ19:31-33兵士が足の骨を

17節   関節脱臼・数えられる程の露出 折らなかったという事件が触れられる

⑥ 18節   衣類を分配 下着をくじ取り  マタイ27:35 マルコ15:24

ルカ23:34 ヨハネ19:23-24

⑦ 19-21節  死の場面          マタイ27:50 マルコ15:37

ルカ23:46 ヨハネ19:30

詩篇22篇の予告は決して完全でありません。すべての点で正確で適切というわけでもあり

ません。けれども、ある顕著な様々な一致において、予告の奇跡は、なまなましいばかりの正確

さで現れています。22篇における上着の分配と下着のくじ取りとは、ヨハネ19:32によって

注目された通り、最も劇的で正確な成就であります。ルカは、イエスがその唇で「父よ、

私の霊をみ手にゆだねます。」と祈りつつ死なれたことを告げています。

詩篇22篇は、死というあの瞬間における主イエス・キリストご自身の思想経過を示してくれ

ています。彼の上着はすでに彼からはぎ取られていました。確かに、その時、百卒長や、

兵士たちは彼がすぐに死ぬ登すでに確信しておりました。過去六時間もの肉体の苦悶と張り

裂けんばかりの苦痛とは、「死」とよばれる肉体課程のあの最後の壊滅をすぐにももたらすは

ずでした。その最後の激痛の中で、キリストは祈っておられたのです。「19 主よ。あなた

は、遠く離れないでください。私の力よ、急いで私を助けてください。20 私のたましいを、

剣から救い出してください。私のいのちを、犬の手から。21 私を救ってください。

獅子の口から、野牛の角から。」と。それから、21節の後半で確信がきます。

「あなたは私に答えてくださいます。」

22篇の2節「わが神。昼、私は呼びます。しかし、あなたはお答えになりません。」

が、この詩篇の前半20節に対するカギを握っています。

お答えになりません。答えてくださいます。このやりとりが詩篇22篇の大切な部分です。

これはへブル語の「予言的完了形」です。すなわち、非常に確く信じられているので、

あたかも、成就した事実ででもあるかのように述べられている、いまだ未来の事実なの

です。そのように救い主は、神がご自身の祈りをすでに聞きとどけ、確実に答えてくださる

のだという、この確固たる確信を抱いて死なれたのです。

外側は何ら変わりません。あざけり笑う群衆と、残忍な兵士たちとが、まだそこにいまし

た。イスラエルの不信仰は、以前と同じくかたくななままでした。ローマの兵士の槍がイエス

の遺体に突き刺されました。血と水がながれ出してきました。それでも神様は答えられません

でした。夕闇が覆い、後ほどアリマタヤのヨセフがその遺体を降ろしにきました。それを衣に

包み込み、それをこの金持ちの墓におそるおそる横たえました。それから、マタイの告げるに

は、ヨセフは一つの大きな石をころがして墓の戸口におき、そうして立ち去りました。次の日

ユダヤの指導者たちが総督ピラトのところに行き、その墓をイエスの弟子たちから警護する

ように一人の番人をおくことを頼みました。彼らがいうには、弟子たちがイエスはよみがえっ

たというために死体を盗みにくるだろうというのでした。ピラトも同意しました。「そこで、

彼らは行って、石に封印をし、番兵が墓の番をした。」マタイ27:66

何が起こるのでしょうか。神様は負けたのでしょうか。彼の十字架のまわりにいたあざけり

笑う敵たちが正しかったのでしょうか。闇が勝ちを治めたのでしょうか。いいえ。詩篇22篇

は、第二部を22-31節までもっています。

次回に結論はでるでしょう。待ちましょう。次主日は詩篇22詩篇をつづけます。

 

2015 38   시편22 

 

서문) 시편22편은 1-21절 부분과 22-31절 부분으로 명확하게 갈라집니다. 그것은 십자가의 주 예수님과, 부활과 승리의 주 예수님에 대한 예언입니다. 오늘은 전반부를 배우겠습니다.

 

다윗의 , 영장으로 아얠렛샤할에 맞춘 노래

1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옵시며 신음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2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치 아니하오나 응답지 아니하시나이다3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4우리 열조가 주께 의뢰하였고 의뢰하였으므로 저희를 건지셨나이다5저희가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치 아니하였나이다 6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7나를 보는 자는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이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8저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걸, 저를 기뻐하시니 건지실걸 하나이다9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모친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10 내가 때부터 주께 맡긴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하나님이 되셨사오니11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깝고 도울 없나이다 12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렀으며13내게 입을 벌림이 찢고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14나는 불같이 쏟아졌으며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마음은 촛밀 같아서 속에서 녹았으며 15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혀가 잇틀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나를 사망의 진토에 두셨나이다16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수족을 찔렀나이다 17내가 모든 뼈를 있나이다 저희가 나를 주목하여 보고18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뽑나이다19여호와여 멀리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0 영혼을 칼에서 건지시며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1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옵시며 신음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구원의 주가 져 주신 죄에 대한 하나님의 노여움 아래 놓였습니다. 예수님의 내적인 의의 오뇌를 이러한 말로 표현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당시 예수님은 이 시편의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에 관한 정확한 일시는 신약성경에 나온 자료를 통해 그날의 모든 상세한 부분까지 아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겟세마네동산에 계시던 때는 한밤중이었습니다. 체포자들은 예수님을 유대교제사장에게 끌고 갔습니다. 그곳에서 유대 심판법정은 하나님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예수님을 사형선고 했습니다. 재판관 빌라도는 자던중에 일어났을 것입니다. 때문에 빌라도의 법정은 오전6시나 7시경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를 궁정에 끌고와 범죄자를 처벌하도록 빌라도를 부른것은 「새벽」이라고 요한은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8:28 「저희가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저희는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더라」이 구절로 예수는 금요일 아침9시경에 십자가에 달렸음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이곳에서 오후3시가 될때까지 격한 고난속에 달려 계신 것이었습니다.

 

십자가 위에서의 유명한 칠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적을 위한 기도    누가복음23:34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②회개한 강도를 용서  누가복음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③모친 마리아를 요한에게 부탁  요한복음19:26-27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④「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마태복음27:45, 마가복음15:33, 누가복음23:44

「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어두움은 제육시 즉, 정오12시부터 시작되어, 제9시, 즉 오후3시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절규는 이 정오의 암흑기 마지막, 오후3시경— 한참동안 침묵이 있은 후의 일이었습니다.

시편22편1절을 인용하신 예수님의 네번째 외침은, 모국어인 아랍어라 보는 설과, 히브리어라고 말하는 학자가 있습니다.

 

「어찌하여?」는 절망이나, 반항의 의미로 묻는 것이 아니라 그저 경이와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모정에서 나온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커다란 고통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버리셨다는 의식에서 온 것이었습니다. 그는 여섯시간이나 그 잔인한 십자가 위에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계속되는 침묵과 연장은 예수님도 예상치 못한 일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더욱 「나의 하나님」이라 외치셨습니다. 하나님의 거절조차도 아버지를 향한 그리스도의 믿음을 흔들리게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욥기13:15「그가 나를 죽이시리니 내가 소망이 없노라 그러나 그의 앞에서 내 행위를 변백하리라」

 

시편을 인용한 이 절규가 있은 후, 종국은 빨리옵니다. 십자가에서의 마지막 세가지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내가 목마르다」  요한복음19:28  「이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⑥「다 이루었다」   요한복음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②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누가복음23:46 「예수께서 큰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죽은 후에도 아버지되신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받아주시기를 기도하는 그 용감한 믿음으로, 우리의 구세주는 영혼을 맡기시고 돌아가셨습니다.

 

1복음서의 십자가 형벌의 기록을 모두 자세하게 조화시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성경학자들도 대부분이 상세한 부분가지 일치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지금 말한 사건의 배열이 전통적인 것입니다.

 

복음서는 예수님의 죽음을 목격자담화라는 입장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편 22편은 성령의 영감을 받은 다윗을 통해 수난받으실 내적인 묘사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시편은 그리스도가 그분 자신이 체험하신 대로 그리스도의 십자의 가장 흥미깊은 개인적인 견해를 제공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가 사탄의 엄청난 전공격에 반대하여, 그가 하나님의 선민의 모든 죄를 대신 지셔서 죽으시고, 하나님에 대한 그분의 믿음을 지키시려 기도하시며 싸우신 순간의 주님의 말씀을 우리는 듣고 있는 것입니다.

 

2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에게 일어난 일과 시편22편의 예언을 대상으로 하면 7가지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십자가형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22편 기록된 수난 상세히 기록된 신약성경
①   1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라는 죽음의 절규 마태복음27:46 마가복음15:34
②   6-8절 적들의 비웃음 놀림 마태복음27:39-33 마가복음15:29-32 누가복음23:25-39
③   14절 십자가형∙ 내부상처 요한복음19:34참조
④   15-16절 십자가 고문목마름∙ 손과발의 관통∙찔린 상처 마태복음27:48 마가복음15:25누가복음23:33
⑤   14절 십자가형의 고문 요한복음19:31-33 병사가 다리를꺽지 않은 일이 기록
⑥   18절 의류를 배분 속옷을 제비봅음 마태복음27:35 마가복음15:24누가복음23:34 요한복음19:23-24
⑦   19-21절 죽음의 장면 마태복음27:50 마가복음15:37누가복음23:46 요한복음19:30

 

시편 22편의 예고가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점에서 정확하게 적절하다고도 볼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는 부분의 예고가 일치하는 기적은 생생하게도 정확하게 표현되어있습니다. 22편에 나온 겉옷의 분배와 속옷을 제비뽑은 사건은 요한복음19:32에 주목된 대로, 가장 극적으로 정확하게 성취되고 있습니다. 누가는 예수가 그 입술로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고 기도하면서 죽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시편22편은 죽음이라는 순간에 주 예수 그리스도 자신의 사고경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의 겉옷은 이미 빼앗겼습니다. 그 때 백부장이나 병사들은 그가 바로 죽었다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6시간이나 계속된 육체의 괴로움과 찢어질 듯한 고통은, 육체과정 중 최후의 파멸인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최후의 격한 고통중에도 그리스도는 기도하셨습니다. 「19여호와여 멀리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20내 영혼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21나를 사자 입에서 구하소서 들소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라고 말씀하신 후, 21절 후반에 확신하셨습니다. 「주께서 내게 응락하시고」

 

22편의 2절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치 아니하오나 응답지 아니하시나이다」는, 이 시편 전반부의21절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응답지 아니하시나이다. 응락하소서. 이것이 시편22편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것은 히브리어의 「예언적완료형」입니다. 즉, 굳게 믿고 있으므로, 이미 성취한 사실인 것처럼 말하고 있는, 미래의 사실인 것입니다. 그러한 구세주는 하나님께서 예수님 자신의 기도를 이미 들으시고 확실하게 응답해 주신다는 확고한 확신을 가지고 돌아가신 것이었습니다.

 

주변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비웃는 군중과 잔인한 병사들은 여전히 그것에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불신앙은 이전과 똑같이 강팍한 그대로였습니다. 로마병사의 창이 예수의 돌아가신 몸을 찔렀습니다. 피와 물이 흘렀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응답하지 않으셨습니다. 해가 저문 후 아리마대 요셉이 그 시체를 내리러 왔습니다 시체를 세마포로 둘러싸,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에 장사했습니다. 그 후 마태의 고백에 의하면, 아리마대 요셉은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떠났습니다. 다음날 유대의 지도자들은 총독 빌라도에게 가서 그 무덤을 예수의 제자들로부터 경호하기위해 파숫끈을 두도록 요청했습니다. 그들은 제자들이 예수의 시체를 훔쳐 숨긴후, 예수가 부활했다고 말할것이라 생각했던 것이었습니다. 빌라도도 그것에 동의했습니다. 「저희가 파숫꾼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하니라」 마태복음27:66 。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하나님은 싸움에 진 것일까요? 그의 십자가 주변에 있던 비웃는 적들이 정당했을까요? 어두움이 승리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시편22편은 제2부를 22-31절까지 이어집니다.

다음주 결론이 나올 것입니다. 기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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