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田鎭長老 葬式次第
日 時 2015年 9月 5日 12時30分〜14時
式 場 おゆみ野キリスト教会 誉田会堂
司式者 廣橋嘉信牧師(海浜幕張めぐみ教会)
奏楽者 大場姉妹(海浜幕張めぐみ教会会員)
前 奏
式 辞
教会福音賛美歌 168番 聖なる御霊よ 一同起立
聖 書 ローマ人への手紙 8章 35-39節
祈 祷
故人略歴
説 教 「キリストの愛から引き離す者は誰か?」
教会福音賛美歌 192番 鹿のように 一同起立
頌 栄 272番 みつにましてひとつの神
終 祷
後 奏
報 告 ご遺族代表挨拶
飾 花
ローマ人への手紙 8章 35-39節
「私たちをキリストの愛から引き離すのはだれですか。患難ですか,苦しみですか、迫害ですか,飢えですか、裸ですか、危険ですか、剣ですか。{あなたのために,私たちは一日中,死に定められている。私たちは、ほふられる羊とみなされた。}と書いてあるとおりです。しかし、私たちは、私たちを愛してくださった方によって,これらすべてのことの中にあっても、圧倒的な勝利者となるのです。私はこう確信しています。死も、いのちも、御使いも、権威ある者も、今あるものも、後に来るものも、力ある者も、高さも、深さも、そのほかどんな被造物も,私たちの主キリスト・イエスにある神の愛から,私たちを引き離すことはできません。」
故 田(内堀)鎭長老 葬式次第
2015年 9月 5日12時30分〜14時
式場:おゆみ野キリスト教会誉田会堂
千葉県千葉市緑区誉田町2-2-126
ローマ8:35~39「 キリストの愛から引き離すのは誰か?」
序文)主イエス・キリスト様と海浜幕張めぐみ教会の兄弟姉妹とご家族に愛された私たちの田鎭長老は、2015年8月31日11時28分 天に召されました。私たちは田鎭長老が2014年6月6日に書き残しておられた「愛する家族へ」という手紙にしたがって、このお葬式を執り行っています。私は、8月13日に癌が「癌性髄膜播種」という状態に転移して、意識をなくされましたときに、枕元に駆けつけました。その時に意識を戻されたので、「愛する家族へ」の手紙を読んで,今でもこの通りで良いですかとお尋ねしました。頭を振ってうなずかれましたので、「それでは、これに書かれている事にしたがって、今後のことをすすめます」、ともうしあげ、好きな聖書と書かれてあるローマ人への手紙 8:38-39を読み、共に祈りました。
「私たちをキリストの愛から引き離すのはだれですか。」と問いかけて、使徒パウロは自分で答えを39節まで試みています。田鎭長老の答えもまさにこの節であります。私たちはどうでしょう。
1 キリストの愛から引き離され、見捨てられたと感じるような出来事、信仰の確信を投げ捨てさせるような課題、疑惑と不信仰の中に閉じこめられるような原因が、今あなたにあるでしょうか。それらは、わたしたちの外から来る「患難」「災い」、内から来る「苦しみ」悩み、「迫害」(信仰のために受けるすべての苦しみと患難、不敬虔な世から来る圧力)、飢え、裸、窮乏、危険(川の難、盗賊の難、同国民の難、異邦人の難、荒野の難、海上の難、偽兄弟の難、教会の難、人々の悪意による死の危険、実際に死ぬこと)と剣(殉教の死、信仰の究極のテスト)などです。 実にパウロはこれらすべてが現実である生活のまっただ中にいました。田鎭長老も、肺がん発症から数えますと15年以上で、洗礼を受けられてからでも10年をこえました。その間のあらゆる闘病と教会の長老として教会建設の労苦を共にされてきました。ご列席の皆様は、いかがでしょう?そのような渦中におられますか?
「いつもイエスの死をこの身におうている。私たち生きている者は、イエスのために絶えず死に渡されている。」(コリント第二4:10~11)とパウロは書いています。そのとおりです。
私たちがキリストを愛する愛ならば、確かに、これらに直面するときに、私たちはイエスを疑い、愛を失って離れることでしょう。しかし、キリストの愛、私たちを愛してくださっている神の愛は、このような事柄が私たちに襲ったからといって、断じて私たちを神から引き離したりは決してしなさらないのです。
37節「 しかし、私たちは、私たちを愛してくださった方によって、これらすべてのことの中にあっても、圧倒的な勝利者となるのです。」圧倒的勝利者というギリシャ語はたった一語で、その語を訳すなら「超勝利者」です。勝利者以上の勝利者です。
どうしてそうなのでしょうか?私たちを愛してくださった方によってです。自分の力によって戦わないで、キリストの陰に自分を隠して、キリストのいのち、キリストの智恵、キリストの力で戦うのです。私たちに代わってキリストが戦ってくださったからです。私たちに代わってすでにキリストが患難、災い、苦しみ、悩み、迫害、飢え、裸、窮乏、危険と剣を経験してくださったからです。キリストの内に隠れるとは、信仰に立つと言うことです。キリストが前面に出ておられると言うことです。信仰を大胆に告白し、真摯に信仰生活を送ることです。そのときキリストにおいて勝ちえてあまりあると告白できるのです。
パウロは断固とした確信ある告白に到達しました。
「 私はこう確信しています。死も、いのちも、御使いも、権威ある者も、今あるものも、後に来るものも、力ある者も、 高さも、深さも、そのほかのどんな被造物も、私たちの主キリスト・イエスにある神の愛から、私たちを引き離すことはできません。」
死は、私たちの主キリスト・イエスにある神の愛から、私たちを引き離すことはできません。パウロは「私にとって生きることはキリスト、死ぬこともまた益です。」(ピリピ1:21)と告白しました。「私たちはいつも心強いのです。そしてむしろ肉体を離れて、主のみもとにいるほうがよいと思っています。」(コリント第二5:8)とまで言っています。死はクリスチャンにとって主のみもとに行き、永遠に顔と顔を合わせて相見るための入り口だからです。田鎭長老が次のように書き残しています。「天国でお兄さん、お姉さん、家族の皆、そして友だち、教会の兄弟姉妹たちに、会うことが出来ますように祈ります。この世の試練や困難に打ち勝ち主のみを愛し,死から復活した主に頼み,生きてください。天国で会いましょう。天国でお待ちしております。」
いのちも、私たちの主キリスト・イエスにある神の愛から、私たちを引き離すことはできません。生まれながらのいのちは、すべての誘惑と、危険と試練を伴っています。それにどっぷりと浸りきっている毎日から、キリストの愛に包み込まれて、御国に希望をおいて、永遠のいのちに救い出されている毎日なのです。
御使いも、私たちの主キリスト・イエスにある神の愛から、私たちを引き離すことはできません。ここに御使いを書いたパウロには、驚かされます。パウロは他のところでは超自然的な敵について別の言葉を常に使っているのです。悪魔、悪霊などです。しかしここでは良い意味を持っている「御使い」を持ち出しました。天使はいまだかつて、キリストの愛の対象としては聖書に書かれていないのです。御使いは神様のみこころを伝えに遣わされており、信徒たちのために仕える霊だからです。彼らはキリストの愛に私たちを向かわせる働きをしているのです。引き離すためには働きません。私たちの救いのために仕え続けている天使たちでさえも、あえて救いの基を崩そうとしても、なしえないのです。
いまあるものもキリストの愛から引き離せません。また常に不確かさを伴っている未来も、力はありません。キリストにある愛は、完成されるので、再臨にあって、いっさいの不確かさは覆われて、確実に「わたしは来る」と言われたとおりになるのです。力ある者とは、霊的な反対勢力で知性ある存在です。「すべての支配、権威、権力、主権の上に、また、今の世ばかりでなく、次に来る世においてもとなえられる、すべての名」(エペソ1:21)をさします。もろもろの悪霊、暗闇の支配者たちですが、それらはキリストによって征服されています。
高さも、深さも、私たちの主キリスト・イエスにある神の愛から、私たちを引き離すことはできません。私たちとキリストの間に存在する、空間、もろもろの天の高さを超えて、また海の深いところにもぐっても、どのような大空間も、キリストの愛から引き離すことはできない。「たとい私が天に上っても、そこにあなたはおられ、私がよみに床を設けても、そこにあなたはおられます。私が暁の翼をかって、海の果てに住んでも、そこでも、あなたの御手が私を導き、あなたの右の手が私を捕らえます。」(詩篇139:8〜10)
公的な機関も、見えない世界の悪の軍勢も、善も悪も、時間も、空間も、そのほかのどんな被造物も、それらがどれほど懸命に努力したとしても、「私たちの主キリスト・イエスにある神の愛から、私たちを引き離すことはできません。」
神が私たちのために持っておられる救いの目的の遂行を妨げる事が出来るものは何もないのです。神は創造者ですから。創造者のご計画と実行を被造物は妨害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神は愛です。神の愛は選ばれた人々の贖いにおいて示されているのです。
キリストのある神の朽ちない愛から、私たちを引きはなす事が出来るものは何もないのです。永遠にキリストにあって、新しく生まれたものを、決定的に引き離すことはもはや出来ないのです。
結論)キリストの十字架と復活の福音について、証拠は明白です。神は私たちの味方です。私たちが地上に存在する以前にさかのぼる、創造以来の過去において、神は私たちの味方でした。そして私たちに福音を届けて信じる信仰を恵みくださり、信じることが出来るようにしてくださった永遠からの選びは不変でした。私たちに聖霊を助け主として、わたしたちの内に住まわせてくださった神の愛の配慮は制限されることはありません。私たちが御國に見事に召されるまでの前途にたいして、また永遠の未来において、キリストの愛は私たちから離れることはありません。神は私たちの味方です。
ピリピ1:6「あなた方のうちに良い働きを始められた方は。キリスト・イエスの日が来るまでにそれを完成させてくださることを私は堅く信じているのです。」
最後に私たちに問われていることは、キリストの愛から私たちを引き離すものはもはやなにもないのですが、私たち自身が、パウロのように告白する側に今、いるかということです。
正直に答えてください。あなたはキリストにあってこのように告白していますか?アーメンならば幸いです。
田鎭長老の信仰の願いを受け継ぎましょう。
故 전 진 장로 장례식순
일 시 2015년 9월 5일 12시30분∼14시
식 장 오유미노 그리스도교회 혼다 회당
사 회 자 히로하시요시노부 목사 (카이힝마쿠하리 메구미교회)
반 주 자 오오바 카즈사자매 (카이힝마쿠하리 메구미교회 회원)
전 주
개 식
찬 송 가 168장 거룩하신 성령이여 일동 기립
성경말씀 로마서 8장 35-39절
기 도
고인약력
설 교 「그리스도의 사랑을 끊을 자 누구인가?」
찬 송 가 192장 목마른 사슴 일동기립
송 영 272장 성부성자성령의 하나님
폐회기도
후 주
광 고 유족대표 인사
헌 화
로마서 8장 35-39절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이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으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故 전 진 장로 장례식순
2015년 9월 5일 12시30분∼14시
식장:오유미노그리스도교회 혼다회당
치바켄치바시 미도리쿠 혼다쵸 2-2-126
로마서 8 :35-39절 「그리스도의 사랑을 끊을 자 누구인가?」
서문) 주 예수 그리스도와 카이힝마쿠하리 메구미 교회의 형제자매, 그 가족이 사랑하는 우리들의 전 진장로는 2015년 8월 31일 11시28분,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셨습니다. 우리는 전 진장로가 2014년 6월6일, 「사랑하는 가족에게」의 제목으로 쓰신 편지를 따라 장례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8월13일 전 진장로의 암이 「항성수망파종」 상태로 전이 되, 의식을 잃었을 때 즉시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 후 의식이 되돌아왔을 때, 「사랑하는 가족에게」의 편지를 읽고, 지금도 이대로 거행하는 것이 좋은지를 물었습니다. 그 때, 전 진장로는 머리를 끄덕였으므로, 「그렇다면 이곳에 쓰여있는대로 앞으로의 일들을 진행하겠습니다.」라고 한 후, 좋아하는 성경구절로 쓰신 로마서8:38-39절을 읽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우리에게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끊을 자는 누구입니까?」라고 물은 사도바울은 39절까지 대답합니다. 정 진장로의 대답도 바로 이절에 있습니다. 우리들은 어떠합니까?
1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떨어져 나가, 버림받은 것같이 느끼게 되는 일들, 믿음의 확신을 버리게 할만한 과제, 의혹과 불신앙 중에 갇혀버리게 되는 원인등이 지금 당신에게 있지는 않습니까? 그것들은 여러분의 외부에서 오는 「환난」「재앙」, 내부로부터의 「곤고」, 고민, 「박해」(신앙때문에 받게되는 고통과 환난, 경건치 못한 세상으로부터의 압력), 기근, 적신, 궁지, 위험(강의 위험, 도적의 위험, 전국민의 위험, 이방인의 위험, 황야의 위험, 해상의 위험, 거짓형제의 위험, 교회의 위험, 사람들의 악의로인한 죽음의 위험, 질제로 죽게되는 것)과 칼(순교로 인한 죽음, 믿음의 극복을 위한 시험) 등 입니다. 실제, 사도바울에게 있어서 이것들은 전부 현실생활 한가운데 있었습니다. 전 진장로에게 폐암이 발생한 것은 15년이상 이전의 일로, 세례를 받은 후에도 10년이 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온갖 투병과 교회의 장로로써 교회건설의 수고를 함께 해 왔습니다. 이곳에 계신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그러한 과정중에 계시지는 않습니까?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함이라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 4:10-11) 라고 사도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그러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진실로 사랑한다면, 이런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정말로 예수님을 의심하고 사랑을 잃어 떠날까요?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랑,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이런 일들이 우리에게 닥쳤다고해서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떼어놓거나 하시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37절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넉넉히 이기느니라를 그리스어 한단어로 번역하면 「초승리자」입니다.
승자이상의 승자입니다.
어떻게해서 그럴 수 있을까요?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분을 통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싸우지 않고, 그리스도의 그늘속에 자신을 감추고, 그리스도의 생명, 그리스도의 지혜,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싸우는 것입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그리스도가 싸워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그리스도가 환난, 재앙, 곤고, 고민, 박해, 적신, 궁지, 위험과 칼을 경험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숨는 것이란, 믿음으로 서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스도가 전면 앞에 서주신다는 말입니다. 담대하게 믿음을 고백하고, 진지하게 믿음생활을 보내는 것입니다. 그럴때에 그리스도를 힙입어 넉넉히 이길 수 있음을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단호하게 확신있는 고백을 했습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으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죽음은, 우리의 주 그리스도 예수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사도바울은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빌립보서1:21) 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고린도후서5:8) 할 정도였습니다. 그리스챤에게 있어서 죽음은 하나님의 곁으로 가, 영원히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기 위한 입구입니다. 전 진장로는 다음과 같이 글을 남겼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형님, 누님, 가족들 모두, 그리고 친구들, 교회의 형제자매들을 만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이 세상의 시련이나 곤란에 승리하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신 예수님을 의지하면서 살아주십시요. 하늘나라에서 만납시다. 그 곳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생명도, 우리들의 주 그리스도 예수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태어나면서 얻은 생명에는 모든 유혹과 위험과 시련이 따르고 있습니다. 이것들에 흠뻑 젖어사는 생활로부터, 그리스도의 사랑에 둘러싸여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받고 있는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천사들도 우리들의 주 그리스도 예수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이곳에 사도바울이 천사라 한 것에 놀랐습니다. 사도바울은 성경의 다른 곳에서는 초자연적인 적에 대해 언제나 다른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악마, 악령 등입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천사」를 사용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천사가 그리스도의 사랑의 대상으로 쓰여있지 않고 있습니다. 천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쓰임을 받거나, 성도들을 위해 쓰임받는 영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 사랑에 우리를 향하게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우리를 떼어놓는 일은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일하고 있는 천사들이 구원의 터를 무너뜨리려 해도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현재의 것들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부터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또한 항상 불확실함을 동반하는 미래도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한 사랑은 완성되어 있으므로, 재림에 관하여는, 모든 불확실한 것들은 가리워져, 「내가 다시 오리라」 라 말씀하신 대로 확실하게 이루어집니다. 능력있는 자란 영적 반대세력의 지적존재입니다.「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에베소서1:21) 입니다. 이 모든 악령, 암흑의 지배자들은 그리스도에게 정복되어 있습니다.
높은 것이나 깊은 것도, 우리들의 주 그리스도 예수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와 그리스도 사이에 존재하는 공간, 물론 높은 하늘을 뛰어넘어, 또한 깊은 바다에 잠기더라도, 어떤 공간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편139:8-10)
공적 기관도, 보이지 않는 세계의 악한 군세도, 선과 악도,시간도, 공간도, 그외의 모든 피조물도, 그것들이 아무리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해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우리를 향해 갖고 계신 하나님의 구원의 목적을 완수할 수 있는 자는 하나님 이외에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자이시므로. 창조자의 계획과 실행을 피조물은 방해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선택받은 사람들의 속죄로 보여집니다.
그리스도를 통한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떼어놓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자들을 영원히 결정적으로 떼어놓는 일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결론)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에 대한 증거는 명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편이십니다. 우리가 지상에 존재하기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창조 이전의 과거에도 하나님은 우리들의 편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주시고, 믿는 믿음을 주시고, 믿게 해주신 영원으로부터의 선택은 불변한 것입니다. 도우심의 영인 성령을 우리안에 거하게 해주신 하나님 사랑의 배려는 제한 될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늘나라에 불리움을 받을 때까지의 장래에 대하여, 또한 영원한 미래에 대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로부터 떠나는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편이십니다.
빌립보서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떼어놓는 것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들 자신은 사도바울이 고백한 쪽에 서있는 지를 묻고자 합니다.
솔직하게 대답해 주십시요. 당신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와같이 고백하고 있습니까? 아멘이라 대답하신 분은 복있는 자입니다.
전 진장로의 믿음의 소원을 계승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