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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年2月19日 礼拝 説教(日本語文、韓国語文)エペソ書 5章15〜17節

 

2017年2月19日 エペソ人への手紙 5章15-17節 [機会を生かして]

序文)使徒パウロは、私たちは、主イエス様を信じて光の子とされたのだから、光の子らしく歩みなさいと注意を呼び覚ましました。今朝の箇所では、「時」をどのように用いるかについてです。私たちは地上生涯を主から託されて、それぞれにあらかじめ備えられている使命に生きるようにする時、「時」の用い方が鍵を握っていると申します。「賢い人のように歩んでいるかどうか、よくよく注意し」と命じています。

Ⅰ 16節 機会を十分に生かして用いなさい。

原語で「時」を表すのに三通りの表現があります。一定の長さを表すときに「クロノス」といいます。時計会社が製品に「クロノス」と命名しています。16節では、これではなくて「カイロス」を使っています。「機会」とか「場合」とか「時期」を表します。特定の時点、ある働きに適切な時点をさします。もう一つは「アイオン」です。時の範囲を指します。定められている、いないにかかわりなく、時代を指すときです。イエス様が地上に来られて一日24 時間を過ごされたときは、クロノスです。イエス様が永遠の神のみ子でしたのに、地上に人となって来られて歩み、十字架に死に、復活されたことは、私たちの歴史から言うとカイロスです。聖書は約束の時代、成就の時代、来たるべき時代というようなときはアイオンを使います。

さて、クリスチャンはキリストを信じる前の暗闇の時期をへて、今は、神のみ国に入る前の地上生涯を送っています。それは信じた日から天に召されるまでの間に、神が私たちに予め用意しておられる何事かをなさせようとしておられる時期を過ごしています。神様はみ子の地上生涯について「時が満ちて」送られ、キリストの働きの機会を定められたご計画にもとづいて実行された。

このように、あることをするのに「今が、その機会」という時の用い方は、神がなさっている用い方であります。クリスチャンたちが求められている用い方であります。

光の子としてキリストの導きのもとに神があなたになさせようとしておられること(みこころ)を実行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生かして用いなさい。」これは、買い戻すとか、贖うとかいう意味をもっています。地上の残された日々において、そのままなら悪い時代の中で悪い用い方しかしない、私たちが、神のみこころを知って、この残された機会を十分に贖うように。悪い用い方から奪回するようにというのです。悪い時代の用い方は不品行や愚かな無駄話や、みだらなことに時を過ごし、偽りや、そしりや中傷に長々と時を用いる。そのようなことから神のために時を買い戻し、よくよく注意して歩みなさい。

地上の時間はあなたにとって限りなくあ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神が貴方のために測って赦しておられる時間には、限りがあるのです。ですから今日という日に機会を生かして用いるという歩み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瞬く間に、一年、二年と、悪い時代の用い方の中に時が過ぎ去ります。少し立ち止まって、自分に残されている時を思いはかってみましょう。

Ⅱ 主のみこころは何であるかを悟ること

私たちは自分の機会を生かして用いるために、主のみこころ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17節「愚かにならないで、主のみこころは何であるかをよく悟りなさい。」光の子どもとして、キリストに在る者として、どのように生活を進めるか、その原点は何かを問い、みこころを祈り求め、知り、歩みとおすことです。礼拝は常に機会をいかす原動力を与えます。たしかに礼拝を守ることは時間を用いることです。いろいろの種類の祈祷会に出ることもそうです。この場合、他の人が別なことのためにその時間を使っているのに、私たちはその時間を損したとおもうでしょうか?むしろそれは逆なのです。一週間のある一定の機会を礼拝に生かして用いるとき、悪い用い方をしている人々と比べても、一週間の充実感と、いのちの力を主イエス・キリストの臨在から満たされるのであって、そのことで後の時間を積極的に用いられることになるのです。主日を守ること、いのりをすること、みことばを読むこと、など信仰の原点について、あまりに日常が忙しく、疲れるので、礼拝を守って力をいただきたい、霊的にきちんと区切りを付けたいというほどでありたいものです。

次に自分の地上での使命は何か?です。神はあなたに何をすることを望んでおられるかを知り、確信して計画性を持つことが大切です。地上の時間はあなたにとって限りなくあ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ですから,今日という機会を生かして用いるために,自分の生涯について計画性を持たねばならないのです。自分のタイムラインを知ることです。そのことは一週間の歩みの計画性につながります。神のみ手の内にすごす一日は千年にまさるといわれています。このような生き方には威厳があるのです。霊的な高さに、あなたを神は引き上げてくださるからです。

主のみこころが今日も自分になる事を信じて進むからです。主の祈りの「みこころが天でおこなわれるように、地でも行われますように。」

 

Ⅲ 詩篇138:8「主は私にかかわるすべてのことを、成し遂げてくださいます。」自分が何もしなくても神が成し遂げてくださると言っているのではありません。あなたが自分にかかわることを自覚して実行するときに、神は成し遂げてくださいます。恵をうけ、救いを受け、それもいたずらにうけないで、充実してうけ、生かすことがもとめられています。機会を生かすために自分の歩みについて点検がいりますね。内的にも外的にも混乱していては何も成し遂げることはできません。自分が一週間どのように過ごしているかを調べてみましょう。「主の日」は「主のものである日」です。神は七日目を「わたしの日」といわれました。私たちは、その日までも「自分の日」にしていないでしょうか。月曜日から土曜日までは、神のみこころを実現する働きの日であり、学びの日です。日曜日は主の日なので、神の前に礼拝をささげてみこころを伺い霊的な力を補給していただく日です。機会を生かして用いるかどうかは、その人のクリスチャンとしての性格を形作ります。開発します。神が、世界を治めよと使命をくださっただけでなく、その力も資源もくださっているので、より前向きに参加をさせていただけるのです。私の使命は何をすることだと整理して、優先順位を定めてみることは、あなたに成し遂げる力を与えます。

右から左へ、左から右へ、そのときそのときで光の子になったり、闇の子になったりでは、内的な混乱が増し加わって、生活の全領域が進展しないのです。失敗ばかりとなります。頭の中も、心の中も、変に混乱しないように整理してみましょう。

結び)詩篇138篇8節「主は私にかかわるすべてのことを成し遂げてくださいます。」

これは光の子として、神のみこころをわきまえ、実行してゆく一人一人にとって幸いな神の約束です。主は、確かにあなたに関わる一切のことを成し遂げてくださいます。そのとき、表される栄光はいかばかりでしょうか!!

 

2017 2 19 에베소서 5 15-17세월을 아끼라

서문) 사도 바울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빛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빛의 자녀답게 살도록 주의했습니다. 오늘 아침 말씀에는 「때」를 어떻게 여길 것인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우리는 지상생애를 하나님으로부터 위탁받아 각자에게 준비된 사명을 위해 살도록 하는 때, 이 「때」의 인식방법이 열쇠를 쥐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Ⅰ 16 세월을 아끼라.

「때」를 원어로 표현하면 세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일정의 기간을 나타낼 때는 「크로노스」라고 합니다. 시계회사가 상품으로 「크로노스」라고 짓기도 합니다. 16절은 이것이 아니라 「카이노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회」, 「경우」, 「시기」 등을 나타냅니다. 특정의 시점, 어떤 움직임에 적절한 시점을 가리킵니다. 마지막으로는 「아이온」이 있습니다. 때의 범위를 말합니다. 정해져 있거나 그렇지 않은 것에 관계없이 시대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지상에 오셔서 하루 24시간을 보내신 때는 크로노스입니다. 예수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지상에 인간으로 오셔서 살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은 우리들 역사를 통해 말하는 카이노스입니다. 성경은 약속의 시대, 성취의 시대, 다시오게 될 시대에 관한 것은 아이온을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크리스챤은 그리스도를 믿기 전의 암흑 시대를 거쳐, 지금은 하나님나라에 들어가기 전까지 지상생애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것은 믿게된 날부터 하늘나라에 갈때까지 사이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고 계신 일들을 성취하는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들의 지상생활에 있어서도 「때가 차게」되어, 이미 정해 놓으신 그리스도가 일하실 계획에 따라 실행되었습니다.

이와같이 어떤 일을 하는데 「지금이 그 기회」라는 때의 사용 방법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방법입니다. 크리스챤들이 구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こ

빛의 자녀로써 그리스도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이루시려는 일(뜻)을 실행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아끼라」 이것은 되사다, 보상하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지상에서의 남겨진 날을 악한 시대속에서 그대로 악하게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이 남겨진 기회를 충분히 살리도록. 악한 사용방법에서 빠져나오도록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악한 시대의 사용방법은 누추함과 어리속은 말이나, 음행으로 시간을 보내고, 거짓이나 헛된 말이나 중상으로 시간을 흘러보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에서 하나님을 위해 때를 되돌려받아 주의하며 살아갑시다.

지상에서의 시간은 여러분에게 있어서 언제까지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정하신 시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이라는 날의 기회를 살려 사용하는 삶을 살지 않으면 안됩니다. 일년, 이년, 악한 시대의 사용방법속에 시간이 흘러가버리고 맙니다. 잠깐 동안 멈추어 자신에게 남겨진 시간을 생각해 봅시다.

 

Ⅱ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는

우리는 자신의 기회를 살리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않으면 안됩니다. 17절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빛의 자녀로써,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로써, 어떤 생활을 보낼까, 그 원점은 무엇인지를 묻고, 하나님의 뜻을 기도로 구하고, 깨닫고, 완주하는 것입니다. 예배는 언제나 기회를 살리는 원동력을 제공합니다. 예배를 지키는 것은 시간을 살리는 것입니다. 많은 종류의 기도회에 참석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이 경우, 다른 사람은 다른 일에 시간을 보내지만, 우리는 그 기도하는 시간이 손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 반대입니다. 일주일 사이의 일정의 기회를 예배로 사용할 때, 나뿐 쪽의 일을 하는 사람과 비교해 볼 때, 일주일의 만족감과 생명의 능력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로 가득차게 되므로, 이로써 다음의 시간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믿음의 원점인 주일을 지키는 것, 기도하는 것, 말씀 읽는 것 등이 너무 바쁜 일상으로 지쳐있기 때문에 예배를 지킬 수 있도록, 영적으로 단호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지상에서의 자신의 사명은 무엇인가? 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무엇을 하기를 원하고 계시는 가를 알고 확신하고 계획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상에서의 시간은 여러분에게 있어서 언제까지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오늘이라는 기회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생애에 대하여 계획을 갖지 않아서는 안됩니다. 자신의 타임라인을 아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주일간의 삶의 계획에도 관련됩니다. 하나님의 손안에서 사는 하루는 천년과도 같다고 쓰여있습니다. 이러한 삶에는 위엄이 있습니다. 영적으로 높은곳에 여러분을 끌어 올려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오늘도 자신에게 성취도도록 믿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주기도문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리이다」

 

Ⅲ 시편138편 8절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찌라」 자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전부 해주실거라는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자신에게 관련된 일임을 자각하고 실행할 때 하나님께서는 완전케 이루어 주십니다. 은혜를 받고, 구원을 받고, 그것도 건성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충실하게, 살려나가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기회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삶에 관하여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내적으로, 외적으로 혼란된 상태로는 그 어떤 것도 완전하게 이룰 수 없습니다. 자신이 일주일간 어떤 삶을 보냈는가를 자세히 살펴봅시다. 「주의 날」은 「하나님의 날」입니다. 하나님은 7일째를 「주의 날」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날조차도 「자신의 날」로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하나님의 계획을 실현하도록 일하는 날이며, 배우는 날입니다. 일요일은 주님의 날이므로 하나님앞에 예배드리고, 하나님의 뜻을 살피는 영적 능력을 충전하는 날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의 기회를 살리는 것은 그 사람을 크리스챤으로써 성격을 만들어갑니다. 개발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스리는 사명을 받는 것만 아니라, 그 능력도 자원도 주시므로, 보다 더욱 자원하는 마음으로 참가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 정리하고, 우선순위를 정해본다면 하나님은 여러분께 완전케 하는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그 때 그때에 빛의 자녀가 되거나, 어둠의 자녀가 된다면 내적 혼란은 더욱 더해져 갈 것이며, 생활 전 영역이 발전되기 못하게 됩니다. 실패만 하게 됩니다. 머리속도, 마음속도 혼란되지 않도록 정리해 봅시다.

 

맺음) 시편138편 8절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찌라」

이것은 빛의 자녀로써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하고 실행해가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있어서 축복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반드시 주님은 여러분들에게 관련된 모든 일들을 완전케 해주십니다. 그때에 그러나게 될 영광은 얼마나 큰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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