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年1月1日 エペソ書 4章25節 [真実を語り]
「ですから、あなたがたは偽りを捨て、おのおの隣人に対して真実を語りなさい。私たちはからだの一部分としてお互いにそれぞれのものだからです。」
序文)新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ことしもエペソ人への手紙学びを終わりの節までをつづけます。4章25節からは、新しい人を着たことの、具体的生活の勧めが次々と教えられます。脱ぎ捨てるべき古い衣の一つは「偽り」を捨てるのです。この罪を捨てるのです。着るべき新しい衣は、真実を語ることです。
Ⅰ 偽りを捨てる
「偽り」あらゆる欺瞞、駆け引き、狡猾をさします。ここでは、「真実を語り」といわれていることから、とくに、「うそ」を戒めています。これについては、十戒の九戒にあきらかです。「あなたがたは隣人について偽証してはならない。」解説が大教理問答にあります。 問145 第九戒で禁じられている罪は、何であるか。
答 第九戒で禁じられている罪は、次の通りである。すなわち、すべて、真理とわたしたち自身や隣人の名声を、特に公のさばきにおいて傷つけること、偽りの証拠を与えること、偽証をさせること、意識して悪い申し立てのために立ちまた弁じること、真理にいどみかかり抑圧すること、不正な宣告をくだすこと、悪を善・善を悪と呼ぶこと、悪人に義人のわざに対するのと同じように扱い・義人に悪人のわざに対するのと同じように報いること、がん造、真理の隠蔽、正しい申し立てにおける不当な沈黙、不正行為がわたしたち自身からのけん貴、または他の者への苦情、要求しているのに沈黙を守ること、場所柄をわきまえないでまたは悪い目的のために悪意からまたは悪い意味に曲げて、または真理や正義を害するために疑わしいあいまいな表現で、真理を語ること、偽り、中傷、陰口、名誉き損、告げ口、ひそひそ話、嘲笑、悪口、無分別で荒々しい偏頗な批評、意図・言葉・行動の誤解、へつらい、むなしい誇り、自分自身や他人について過大または過小に考えたり語ること、神の賜物や恵みを否定すること、比較的ささいな過誤を重くすること、率直な告白の求められている場合に罪を隠し・言訳し・軽くすること、弱点を不必要にあばくこと、偽りのうわさを立てること、悪い報道を受け入れて肩をもつこと、正しい弁護に耳をかさないこと、邪推、ひとの正当な信用をうらやんだり残念がること、それを傷つけようと努めたり願うこと、ひとの不名誉や弱みを喜ぶこと、冷笑的な軽蔑、他愛もない賞賛、合法的約束の破棄、ほまれあることを無視すること、悪名を招来するような事柄を実行すること、またはそれから身を避けないことまたはできるだけ他人をそれから防がないことである。
偽りの父悪魔の影響が、私たちの日常生活に浸透しているのです。無意識に使われていることを意識して、もう一度十戒をふりかえりましょう。
Ⅱ 真実を語る
隣人 一般的に隣人ではなくて、ここは、先ずクリスチャン同士を指し、キリストの身体であるお互いをさす。一つの命にむすびついている者、同士が真実を語りあう。もちろんクリスチャンでない人にも真実を語るのです。
原語は「真実をかたりつづけなさい」と訳さないといけないことばです。
大教理問答 144問の解説 第九戒で求められている義務は、何であるか。
答 第九戒で求められている義務は、次の通りである。すなわち、人と人との間の真実を、またわたしたち自身の名声と同様に隣人の名声を保持増進すること、真理のために立ち味方すること、裁判・正義・その他すべての事柄に関して、心から・誠実に・自由に・明白に・十分に真実を、そして真実のみを語ること、隣人を心広く尊敬すること、彼らの名声を愛し願い喜ぶこと、彼らの欠点を悲しみ包むこと、彼らの才能や長所を心から認めること、彼らの潔白を擁護すること、彼らに関する好評を受け入れるに早く、悪評を認容するのに遅いこと、陰口を言う者・へつらう者・中傷する者に水をさすこと、自分自身の名声を愛し大切にし、必要の場合にはそれを擁護すること、合法的な約束を守ること、すべて真実なこと・尊ぶべきこと・愛すべきこと・誉れあることを学び、実行することである
新しい人として真実を語るために、意識的に語る必要があります。努力がいります。真実を伝えるために慎重な努力がいります。4:15「愛をもって真実を語る」愛抜きの真理は、人を殺すことがあるのです。
Ⅲ 理由
1 偽りを捨て、真実を語る事の、理由がここにあります。
神経や感覚が、頭脳に真実を伝えてくれるときにのみ、私たちは生きてゆくことができるのです。もし偽りを伝えたら大変なことがおこります。手が熱いと言っているのに、頭が冷たいと伝えたら、大やけどをしているのに、感じないので、いのちは危険にさらされます。わたしたちのからだが正常に保てるのは、全機能が真実を伝えるからです。これが一部分麻痺状態になって真実が伝わらないときに、重大な病気にどんどんすすみ、死に直面します。
主にみからだである互いが、一員として愛をもって、真実を語るときにのみ、正常に教会の機能は進みます。それほど重要なことなのです。
2 ローマ12:5「 一つのからだには多くの器官があって、すべての器官が同じ働きはしないのと同じように、 大ぜいいる私たちも、キリストにあって一つのからだであり、ひとりひとり互いに器官なのです。」「チームワーク!」集団で行うスポーツに関心のある人なら、試合に勝つためには全選手が一体となって対等の関係で調和のとれた行動をとる必要がある、ということがお分かりでしょう。「チームワーク!」これは教会でも叫ばれるべきことです。私たちクリスチャンは愛と目的において一つとなり、共に働くために召されています。キリストの大祭司としての祈り「それは、父よ、あなたがわたしにおられるように、彼らがみな一つとなるためです。」(ヨハネ17:21)にもこの心からの叫びが込められています。では教会は、どのように主イエスが願っておられるように、つまりイエスが御父と分かち合っておられるように「一つ」になれるのでしょうか。答えは、キリストが教会をご自身のからだとしてくださった、ということにあります。キリストが頭(かしら)であり、私たちは御国の福音が全世界に伝えられるために用いられる手や目なのです。私たちは一体となることによって生ける存在としてのキリストのからだを構成しています。私たちは真のいのちを持っている存在として教会以外のいかなる団体や組織とも著しく異なっているのです。
結び)キリストのからだである私たちは一つの目的のために創造されました。この目的はマタイ28:18〜20に、一番明白に述べられています。「それゆえ、あなたがたは行って、あらゆる国の人々を弟子としなさい。そして、父、子、聖霊の御名によってパブテスマを授け、また、わたしがあなたがたに命じておいたすべてのことを守るように、彼らを教えなさい。」この「大宣教命令」を達成するために、主は教会に霊的賜物を与えてくださっているのです。
賜物をそれぞれが 真実に発揮することは、ひとつであるために必須です。
2017년 1월 1일 에베소서4:25 「참된 것을 말하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서문) 신년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에베소서를 마지막 절까지 배워 나아갑시다. 4장 25절부터는 새사람을 입은 것에대한 구체적 생활을 권장하는 말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버려야 할 옛사람의 구습 중 한가지는 「거짓」입니다. 이 죄를 버리는 것입니다. 입어야 할 새로운 옷은 진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Ⅰ 거짓을 버리고
「거짓」 모든 종류의 기만, 술수, 교활함을 가리킵니다. 이곳에서는 「진실을 말하다」라고 쓰여 있으므로, 특히 「거짓말」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관해서는 십계명의 아홉번째 계명에 분명하게 나와있습니다. 「거짓 증거하지 말라」 이 해설을 대교리문답에 나와있습니다.
문145 : 제9번째 계명에 금지되어 있는 죄는 무엇입니까?
답: 제9번째에 금지되어있는 죄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진리와 우리 자신이나 이웃의 명성을, 특히 공적 심판에 있어서 상처받는 것, 거짓 증거하는 것, 위증시키는 것, 의식적으로 나쁜 이의신청을 하기위해 진술하는 것, 진리에 분기하여 압제하려 하는 것, 부정한 선언을 하는 것, 악을 선, 선을 악으로 부르는 것, 악인에게 의인의 하는 일과 같이 취급하거나 의인에게 악인의 하는 일을 같은 취급하는 것, 진리의 은폐, 올바른 이의신청에 대한 부당한 침묵, 또는 타인에 대한 구정, 요구를 듣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침묵하는 것, 장소를 구분하지 않거나 나쁜 목적으로 악한 의도로 나쁜 의미로 사실을 구부리거나 진리나 정의를 해하기 위해 얼버무리는 표현으로 진리는 말하는 것, 거짓말, 중상, 험담, 명예훼손, 고자질 하는 것, 비밀 이야기, 조소, 나쁜 말, 무분별하고 거칠게 평가하거나 의도∙말∙행동의 오해, 아첨, 허무한 자랑, 자신이나 타인을 과대 하거나 과소하게 생각하거나 말하는 것, 하나님의 은사나 은혜를 부정하는 것, 비교적 작은 과오를 무겁게 하는 것, 솔직한 고백이 요구되는 경우에 죄를 숨기거나 핑계를 대거나, 가볍게 말하는 것, 약점을 불필요하게 들추어 내는 것, 거짓 소문을 퍼뜨리는 것, 악한 소문에 역성드는 것, 올바른 변호에 귀를 귀울이지 않는 것, 곡해, 타인에 대한 정당한 신용을 부러워하거나 언짢아 하는 것, 그것을 상처입히려고 노력하거나 바라는 것, 타인의 불명예나 약점을 기뻐하는 것, 냉소적 경멸, 사랑없는 칭찬, 합법적 약속의 포기, 악명을 초래하게되는 일을 실행하는 것, 또는 그것으로부터 몸을 피하지 않는 것, 또는 타인을 그것에서 막지 않는 것들 입니다.
거짓의 아버지 ∙ 악마의 영향이 우리 일상생활에 침투되어 있는 것입니다. 무의식적으로 사용되고 있슴을 의식하고 다시 한번 십계명을 돌아봅시다.
Ⅱ 참된 것을 말하라
이웃 일반적인 이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곳에서는 먼저 크리스챤 사이를 가리키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몸된 서로를 말합니다. 하나의 생명에 연결되어 있는 자들이 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크리스챤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진리를 말합니다.
원어는 「진리를 계속해서 말하라」라고 번역하지 않으면 안되는 말입니다.
대교리문답144문의 해설 : 제9계명에서 요구되고 있는 의무는 무엇입니까?
답: 제9 계명에서 요구하고 있는 의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진리를, 또는 우리 자신의 명성과 똑같이 타인의 명성을 보유 증진하는 것, 진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음미하는 것, 심판∙정의∙그 외의 다른 일들에 관해 마음으로부터 성실하게 자유롭게 명백하게 충분히 진실을 , 그리소 진신의 열매를 말하는 것, 이웃을 넓은 마음으로 존경하는 것, 그들의 명성을 사랑하며 기뻐하는 것, 그들의 결점을 슬퍼하고 감싸는 것, 그들의 재능이나 장점을 마음으로부터 인정하는 것, 그들의 결백을 옹호하는 것, 그들에 관한 호평을 받아들이는 데는 빠르게, 악평을 인정하는 데는 천천히, 험담하는 자∙ 아첨하는 사람∙중상하는 자를 못하게 하는 것, 자신의 명성을 소중히 어기며 필요한 경우에는 그것을 옹호하는 것, 합법적인 약속을 지키는 것, 모든 진실한 일∙ 존경해야 할 일 ∙사랑해야 할 일∙ 명예있는 일을 배우고 실행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사람으로써 진실을 말하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말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력이 필요합니다. 진실을 전하기 위해 진중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4:15「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사랑없는 진리를 사람을 죽이는 것과 같습니다.
Ⅲ 이유
1 거짓을 버리고 진실을 말하는 것의 이유가 이곳에 있습니다.
신경이나 감각이 두피에 진실을 전해줄 때만이 우리는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거짓을 전하면 큰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손이 뜨겁다고 말하고 있지만, 머리가 차갑다고 전해진다면 화상을 입고 있음에도 느낄수 없으므로 생명을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들의 몸이 정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기능이 진실을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일부분 마취상태가 외어 진실이 전해지지 않을 때, 심각한 병이 점점 진행되고 죽음에 직면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몸된 서로가 일원으로써 사랑을 가지고 진실을 말할 때만이 정상적으로 교회의 기능이 유지됩니다. 이것이야말로 중요한 일 입니다.
2 로마서12:5「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팀웍!」 단체 경기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시합에 이기기 위해 전 선수가 하나가 되어 동등한 관계로 조화를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잘 알 것입니다. 「팀웍!」 이것은 교회에도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크리스챤은 사랑과 목적에 하나가 되어 함께 일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대제사장으로써의 그리스도의 기도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한복음17:21) 에도 그 마음을 잘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어떻게 해서 주예수님이 원하시는 대로, 즉 예수님께서 아버지와 교제하신 것처럼 「하나」가 될 수 있을까요? 그 대답은 그리스도가 교회를 그분의 몸으로 해주셨다는 말씀에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머리되시며, 우리는 천국의 복음이 전세계에 전해지도록 쓰임받는 손이나 눈입니다. 우리는 한몸이 되는 것으로써 살아있는 존재로써 그리스도의 몸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참된 생명을 갖고있는 존재로써 교회 이외의 어떠한 단체나 조직과는 현저하게 다릅니다.
맺음) 그리스도의 몸된 우리는 한가지 목적을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이 목적은 마태복음28:18-20에 가장 명백하게 쓰여있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귄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 「대선교명령」을 달성하기 위해 예수님은 교회에 영적은사를 부여해주신 것입니다.
은사를 서로가 각각 진실하게 발군하는 것은 하나되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