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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年11月29日 アドベント第一主日礼拝 説教(日本語文、韓国語文)イザヤ書42・49 音声あり


 
2015年11月29日 アドベント 第一主日 [しもべの職務・使命]

イザヤ42:1-9・49:1-9

序文)今日からアドベントにはいります。クリスマスまで、旧約聖書に預言されているイエス・キリストについて,特にイザヤ書42-53章に出てくる「しもべの歌」から,救い主の「仕える者」としての側面を学びましょう。
 イザヤ書は、天の祝福に満ちた、神のみこころとご計画を完成される「しもべ」または「仕える者」について語っています。それらは、神の啓示の骨組みのうち、もっとも偉大なものすべてと関連している。その思想と教理において、これらは他のいかなる旧約聖書の箇所よりも新約に密接に結びついているのです。

Ⅰ まず、はじめに42:1の「わたしのしもべ」は誰か?ということを考えましょう。「わたし」は啓示を与えられた神ご自身です。神のご計画のすべてと関連して,それらを実行される「しもべ」ですから,重要な存在です。神ご自身の次の位におられるほどのお方をイザヤは示そうとしています。神がその民のために、ご自身に代わっておつかわしになり、使命を果たさせるしもべは、「個人」であって、「集団」(擬人化されている)ではありません。理想的イスラエルを指すのではありません。しもべは「個人」をさすと考えると、イスラエルを捕囚から解放した「クロス王」、あるいは「イザヤ」自身など色々と議論が行われてきましたが、一番強力に主張されたのは、イスラエルの救主である「メシヤ」である。すなわち「キリスト」である。「しもべ」章句にある預言を成就した方という視点から,誰であるかを特定することは正当であろう。預言を成就しなかった者はメシヤではない。新約聖書のマタイの福音書の中で、マタイは、イザヤ41:1からの預言が,イエスにおいて成就したと言明している。「これは、預言者イザヤを通して言われた事が成就するためであった。」(マタイ12:15-21)。ピリポがエチオピアの宦官に,彼が読んでいたイザヤ書53章を説明して、イエス・キリストのことを伝えたときに、宦官は信じた(使徒の働き8:26-40)。
 しもべについて語られている事柄が,イエス・キリストにおいて成就したことは明らかである。それで神が「見よ。私が支えるわたしのしもべ、わたしの心が喜ぶわたしが選んだ者」とは,イエス・キリストのことである。

Ⅱ 42:1-9 しもべの職務が語られている。
1 「見よ。」神が見よといわれる。何を見よか?「しもべを」である。神が見よといわれるので権威を持ち、意味を持っている。しもべの資格は、神が「ささえ」、「選び」、「霊を授け」ることにあります。
  父なる神のしもべへの信任 「わたしのしもべ」神の者 み子であるけれども仲保者としてしもべの姿をとられた。「ご自分を無にして,仕える者の姿をとり、人間と同じようになられたのです。キリストは人としての性質をもって現われ,自分を卑しくし,死にまで従い、実に十字架の死にまでも従われたのです」(ピリピ2:6-7)。
「わたしが選んだ者」神により選ばれた者 神の無限の知恵により、選ばれた方。公認された方、この世のいわゆるメシヤはもぐりである。
 「わたしのささえる」「わたしがたよるわたしのしもべ」と訳する人もいる。
2 しもべの職務のための資格は「わたしの霊を彼に与えた。」「神である主の霊が、わたしの上にある。主はわたしの油をそそぎ,貧しい者に良い知らせを伝え、心の傷ついた者をいやすために、私を遣わされた」(イザヤ61:1)。
 彼に任命された働きは「国々に公義をもたらす」ことである。「まことをもって公義をもたらす」(3節)、「地に公義を打ち立てる」(4節)ことまで発展する。
 異邦人にまで福音、良い知らせを届ける事である。

3 その方法は人間のするようなのではなくて、真実をもって道をしめす。方法が七つの否定(2-3節)によって表されている。「叫ばない」「声をあげない」「声を聞かせない」「折ることがない」「消すことがない」「衰えない」「くじけない」である。消極的であり、柔和である。クロス王のような戦勝の王の姿からは非常に隔たっている。「いたんだ葦を折ることはない。くすぶる灯心を消すこともない」(3節)という方法である。謙遜で目立たない不屈の働きにより、全地に「公義」を「打ち立てる」のである。

4 メシヤの働きが及ぶ範囲とくに「島々も、そのおしえを待ち望む」(4節)の島々、異邦人にまでおよぶことが中心である。目的を達成するまで非常に苦闘が続くがついに完成される
5 5-7節 神がメシアに契約をし、委任状を与えておられる すべて存在するものの源であり、すべてのいのち、霊の源である神が、メシアと契約を結び、贖いの契約を委任された。
6節 「あなたの手を握り。あなたを見守り、」メシアに対して、神が共におられる事の約束がある。 
8節メシアへの委任に対する批准と確認 約束された方の権威、「わたしは主である」もし神が5節の天地創造の力ある神なら、この約束も同様に存在と成就をみる。
 さらに9節「先のことは,見よ。すでに起こった。」「新しい事を,私は告げよう。」約束の成就は先に預言したことが成就したことによって保証されている。

Ⅲ イザヤ49:1-9 しもべの苦しみを伴う使命
1 海沿いの国々 遠いところの諸々の民よ 聞け。異邦人への叫び。 
 贖い主のニュースが異邦人向けに送られている。心かたくなな者へのメッセージとして,イザヤはユダヤ人たちが福音にたいして聞こえない者となった時、異邦人が福音を聞く事を知っていた。

2 贖いの創作者は、その権威を天から生み出しておられる。神はしもべ、救い主を約束、予約された。生まれでた時、母の胎内にいたときから、わたしの名=救い主=を語られた。「マリヤは男の子を産みます。その名をイエスとつけなさい、この方こそ、ご自分の民をその罪から救ってくださる方です」(マタイ1:21)。同じような事は、エレミヤについてもある。「わたしはあなたを胎内に形造る前から、あなたを知り、あなたが腹から出る前から,あなたを聖別し,あなたを国々の預言者と定めていた」(エレミヤ1:5)。パウロについてもある。「けれども、生まれたときから私を選び分け、恵みをもって召してくださった方が、」(ガラテヤ1:15)。神は奉仕のために「しもべ」を整えられた。
 49:2 「主は私の口を鋭い剣のようにし、御手の陰に私を隠し,私を研ぎ澄ました矢として、矢筒の中に私を隠した。」口を鋭利な剣とし、研ぎすました矢とした。矢であるしもべは隠されていて、まだ射られていない。サタンとの戦いのために備えられている。後になってしもべは、口から両刃の剣を出される。「神のことばは生きていて、力があり、両刃の剣よりも鋭く、たましいと霊、関節と骨随の分かれ目さえも刺し通し,心のいろいろな考えやはかりごとを判別することができます」(ヘブル4:12)。神は彼を隠し保護されると同時に、「わたしはあなたを諸国民の光とし、地の果てまでわたしの救いをもたらす者とする」(6節)。しもべの使命は一方では隠され、一方では表される。新約聖書にみられる「主のメシヤ・キリスト」の隠されている部分と表されている部分を暗示している。

3 神は、彼の計画が必ず成功すると保証された。彼は失望をはじめの段階で味わった。神に苦情をいう。「私はむだな骨折りをして、いたずらに、むなしく、私の力を使い果たした」(4節前半)。いたずらに働き、益なく、むなしく力を費やした。これはイザヤの苦情である。しかし打ち勝った。忠実な働き人に一度は起こる心情である。のらりくらりではなくて、懸命に労苦し、おしまないで用い尽くす。しかし空しさのみ!彼らは悔い改めないし、信じない。メシヤの働き、しもべの働きも地上で同様に見えた。最後と人が考えた十字架、死において。しかし「それでもわたしの正しい訴えは、主とともにあり、わたしの報酬は、わたしの神とともにある」(4節後半)。
 自分が仕えているお方の忠実さを知っている。神と共に!神のために!
 神は彼にさらに答えられた。5-6節。ヤコブを自分に帰らせるためにしもべとする。イスラエルの失われた羊の為に遣わすわされた主イエス様。

4  7-8節 メシヤの謙卑と高挙
「イスラエルを贖う、その聖なる方、主は、人にさげすまれている者、民に忌み嫌われている者、支配者たちの奴隷に向かってこう仰せられる。“王たちは見て立ち上がり、首長たちもふれ伏す。主が真実であり、イスラエルの聖なる方が、あなたを選んだからである。”主はこう仰せられる。“恵みの時に、わたしはあなたに答え、救いの日にあなたを助けた。わたしはあなたを見守り、あなたを民の契約とし、国を興し、荒れ果てた譲りの地を継がせよう。」(7-8節)
 彼が救いを成し遂げるすべての者のために、祝福を蓄えている。彼は神と民の間の平和のため、契約となり保証となる。国を興す。捕われ人を放つ。暗きにいる人を光にいれる。9節私は捕らわれ人には、「出よ」と言い、やみの中にいる者には。「姿を現せ。」と言う,彼らは道すがら羊を飼い,裸の丘の至る所が,彼らの牧場となる。」

 パウロは8節の言葉をメシヤの時に関連つけて適用している。「私たちは神とともに働く者として、あなたがたに懇願します。神の恵みをむだに受けないようにしてください。神は言われます。「わたしは、恵みの時にあなたに答え、救いの日にあなたを助けた」(コリント第二6:1−2)。

 結び)主イエス様の誕生に先立つこと700年、イザヤは預言者として活動していた最盛期に、来たるべきメシヤを、神のしもべとして預言しました。それは苦難のなかにも贖い主としての働きを全うし、諸国民の光として、福音を輝かせる使命をご自身果たしつつ、さらにその弟子たちに託され、今日もなお、使命を受け継ぐ私たちを地上に残しておられます。しもべは預言されたところをすでに成就されましたが、パウロのように私たちは、今は恵みの時、救いの日とあかしして、クリスマスシーズンを意義深く送りましょう。次主日はイザヤ書50:4-9の第三番目のしもべ章句をまなびます。

2015년 11월 29일 어드벤트(대강절) 제 일주일

〔종의 직무∙사명〕 이사야 42:1-9, 49:1-9

서문) 오늘부터 어드벤드가 시작됩니다. 크리스마스까지 구약성경에 예언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특히 이사야의 「종의 장」중에서, 구세주 「섬기는 자」로써의 면을 공부하겠습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마음과 계획을 완성시키시는 축복에 가득찬 「종」 또는 「섬기는 자」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하나님 계시의 뼈대에 해당되는 곳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것의 모든 것으로 관련시키고 있습니다. 그 사상과 교리는 구역성경의 다른 어떤 말씀보다 신약에 밀접히 관련되고 있는 것입니다.

Ⅰ 먼저, 처음으로 42:1의 「나의 종」은 누구인가?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나」는 계시하고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의 모든 것과 관련하고, 그것들을 실행하는 「종」이므로, 중요한 존재입니다. 하나님 다음의 위치에 있을정도의 존재를 이사야는 나타내려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위해, 그분을 대신해 쓰시거나, 사명을 이루게 될 종은 「개인」으로, 「집단」 (의인화 되어있슴)이 아닙니다. 이상적 이스라엘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종이 「개인」을 가리키는 것이라면, 포로였던 이스라엘을 해방시킨 「고레스 왕」, 또는 「이사야」 자신이라는 등, 많은 의론이 있었지만, 가장 강력하게 주장된 것은 이스라엘의 구세주이신 「메시아」입니다. 즉 「그리스도」입니다. 「종」장에 나온 예언을 성취한 분이라는 시점으로 볼 때, 누구를 특정하는 지는 정당한 것입니다. 예언을 성취하지 않은 자는 메시아가 아닙니다. 신약성경 마태복음 중에 마태는, 이사야 42:1의 예언이 예수를 두고 성취된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바…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마태복음12:15-21)
빌립이 에디오피아의 관헌에게 이사야 53장을 읽고 설명해주며,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을 때, 관헌은 믿었습니다. (사도행전8:26-40)
 종에 대하여 언급된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가 성취한 것은 명백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는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Ⅱ 42:1-9 종의 직무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a 아버지 하나님의 종에대한 신임 
「나의 종」 하나님의 자. 아들이지만 중보자로써 종의 모습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6-8)
「나의 택한 사람」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 하나님의 무한한 지식으로 선택된 자, 공인된 분, 이 세상에서 말하고 있는 메시아는 거짓입니다.
 「내가 붙드는」 「내가 의지하는 나의 종」이라 번역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b 종의 직무를 위한 자격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주 여호와의 신이 나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이사야6:1)
 그에게 임명된 일은 이방인에게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
2-3절 그 방법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진실함으로 길을 밝힙니다.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4절 메시아의 하는 일이 미치는 범위, 특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의 섬들, 이방인들에게까지 미치게 되는 것이 중심입니다. 목적을 달성하기 까지 대단한 고투가 계속되지만 결국엔 완성됩니다.
5-7절 하나님께서 메시아에게 약속하시고, 위임장을 부여하셨습니다. 모든 존재하는 것들의 근원이며, 모든것의 생명, 영의 근본되신 하나님께서 메시아와 계약을 맺으셔서 대속의 계약을 위임하셨습니다.
6절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하나님께서 메시아와 함께 계실 것의 약속이 있습니다. 
8절 메시아의 위임에 대한 비준과 확인. 약속된 분의 권위, 「나는 여호와니」 만일 하나님께서 5절의 천지창조의 능력이 있는 하나님이라면, 이 약속도 똑같이 존재하며 성취를 봅니다. 더욱이 9절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약속의 성취와 먼저 예언하신 일이 성취됨으로 보증되고 있습니다.

Ⅲ 이사야49:1-9 종의 사명
1 섬들아 나를 들으라 원방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대속의 주에 대한 소식이 이방인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강팍한 자를 향한 메세지로써, 이사야는 유대인들이 복음이 들리지 않는자로 되었을 때, 이방인이 복음을 듣게 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2 대속의 창조자는 그 권위를 하늘에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 권위를 하늘로부터 만들어 냈습니다. 하나님은 종, 구세주를 약속, 예정하셨습니다. 태어났을 때, 어머니의 태안에 있었을 때부터, 나의 이름〓구세주〓를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태복음1:21) 이와 같은 일은 예레미야에도 있습니다.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예레미야1:5) 바울에게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갈라디아서1:15) 하나님은 봉사를 위해 「종」을 준비하셨습니다.
49:2 「내 입을 날카로운 칼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입을 예리한 칼로, 마광한 칼로 하셨습니다. 사탄과의 싸움을 위해서 입니다. 입에서 쌍날의 검을 내시는 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브리서 4:12) 하나님은 그를 숨기시고 보호하셨습니다.

3 하나님은 그의 계획이 반드시 성공할 것을 보증하셨습니다. 그는 실망의 첫단계에 겪었습니다. 하나님께 불평을 합니다.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4절전반) 헛되게 일하고, 무익하며, 허무하게 힘을 들였다. 이것은 이사야의 불평입니다. 그러나 승리했습니다. 충실한 종에게 한번은 일어나는 심정입니다. 느슨하게 태평한 것이 아니라, 열심으로 수고하며, 아낌없이 끝까지 애씁니다. 그러나 허무함 뿐! 그들은 회개하지 않으며 믿지 않습니다. 메시아가 하는 일, 종이 하는 일도 지상에서는 그렇게 보였습니다. 죽음에 있어서 사람이 마지막이라 생각했던 십자가. 그러나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4절 후반)
 자신이 섬기고 있는 분의 충실함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은 그에게 또 대답하셨습니다. 5-6절 야곱을 자신에게 돌아오게 할 종.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을 위해 보내심을 받은 예수님.

4  7-8절 메시아의 겸비와 높이 들리움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너를 보고 열왕이 일어서며 방백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너를 택한바 신실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7-8절)
 그는 구원을 성취할 모든 자들을 위해 축복을 비축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백성들사이의 평화를 위해 계약이 되며 보증이 되고 있습니다. 나라를 일으킵니다. 포로된 자를 해방시킵니다. 어두움속에 있는 자에게 빛을 밝힙니다. 9절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사도바울은 8절의 말씀을 메시아의 때로 관련지어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고린도후서6:1-2)
 
맺음) 주 예수님이 탄생하시기 700년 전, 이사야가 선지자로써 활동하고 있던 전성기에 메시아를 하나님의 종으로 예언했습니다. 그것은 고난속에도 대속의 주로써의 사명을 완수하시고, 각나라 백성들의 빛으로, 복음을 밝히시는 사명을 다하시고, 더욱이 제자들에게 위탁하시고, 오늘도 그 사명을 이어받은 우리들을 지상에 남기셨습니다. 종은 예언된 일을 모두 성취하셨지만, 사도바울처럼 우리들은 지금을 은혜의 때, 구원의 날로 증거하면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의미깊게 보냅시다.

다음 주일은 이사야 50:4-9의 세번째 종의 장을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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