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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年10月18日 礼拝 説教(日本語文、韓国語文)詩篇32篇 音声あり


 

2015・10.18 詩篇32篇 へブル詩篇 懺悔集 第二番目
     「咎ある罪人のための歌」

 このダビデの罪の懺悔の背景となった事件は、第二サムエル11.12章に記されており、ダビデが霊的な敗北をきっした期間、つまりウリヤの妻バテシバとの姦淫の罪の問題を描くものであると考えられています。事件後一年間、彼は告白したり悔い改めたりすることを拒んで、霊的な暗黒のなかを歩んでいました。32篇はそのときの模様について述べています。詩篇51篇の赦しを求める心からの祈りが先に歌われ、この32篇は平安と歓喜を取り戻して、自分の過去の罪について冷静な判断を持って反省することのできた、もっと後になってからの歌であると考えられています。

詩篇 32:ダビデのマスキール
1 幸いなことよ。そのそむきを赦され、罪をおおわれた人は。
2 幸いなことよ。主が、咎をお認めにならない人、心に欺きのないその人は。
 1節の始まりは、「幸いなことよ」です。これは詩篇1篇の始まりと同じです。しかし内容は、1篇が罪を犯すことのない人、御ことばを読み従う人の幸い喜びを歌っているのに比べて、ここは、罪深い私たちの厳しい現実の姿のなかからの「幸い」を歌っているのです。絶望的、霊的破滅に陥ったダビデのような罪人が、如何にして、1篇に語るような「幸い」を取り戻すことができたのでしょうか。
 そのこたえは「1-2節にあります。」
 「罪をおおわれる」「主が、咎をお認めにならない」「心に欺きがない」です。ここに「信仰義認」の大真理が記されています。パウロはここを根拠の聖句として引用して信仰による義と認められる幸いを告げています。ローマ4:3-8「聖書は何と言っていますか。「それでアブラハムは神を信じた。それが彼の義と見なされた。」とあります。 働く者のばあいに、その報酬は恵みでなくて、当然支払うべきものとみなされます。何の働きもない者が、不敬虔な者を義と認めてくださる方を信じるなら、その信仰が義とみなされるのです。ダビデもまた、行ないとは別の道で神によって義と認められる人の幸いを、こう言っています。「不法を赦され、罪をおおわれた人たちは、幸いである。主が罪を認めない人は幸いである。」
 ダビデがここで約束している赦しの客観的な事実は、新約聖書の神のメシや・神の子羊・世の罪を取り除く主イエス・キリストの完成した十字架の贖いのみわざに対する信仰によってのみ実現されるのです。罪の赦しはただキリストにのみあるのです。
 「義とする恵み」
ダビデが用いた罪をあらわす三つの言葉   
①「反逆、違反、神のおこころからの意識的逸脱」              
②「神のご要求の的を外れること、律法の真っ直ぐな狭い道筋に到達しないこと」            
③「虚無 不義 堕落 道徳的歪み 咎」

赦しと取り除きをあらわす三つの言葉
①「持ち上げる 運び去る 身代わり、または代表によって請け負う」
                   イザヤ53:12 ヨハネ1:29  
②「覆う 神が罪を覆われたので、まるでそれが犯されなかったかのように,聖い方である神に見えなくなること。神ご自身が私たちの欠点を覆われるので、私たちのすべての不潔で醜悪な罪が神の視野から拭い消されるのです。
③ 「お認めにならない」
 パウロがローマ書で取り上げたカギになることば。へブル語では ハーシャブ   「転嫁」の意味 もともとは 数えられる みなされる 誰かによって他の人に帰せられる評価を示すのに用いられる 
イザヤ40:15「国々は、手おけの一しずく、はかりの上のごみのようにみなされる。」シヘン44:22「だが、あなたのために、私たちは一日中、殺されています。私たちは、ほふられる羊とみなされています。」創世記15:6「彼は主を信じた。主はそれを彼の義と認められた。」レビ記7:18「もし三日目にその和解のいけにえの肉を食べるようなことがあれば、それは受け入れられず、またそれをささげる人のものとは認められない。」
 第二コリント5:19「すなわち、神は、キリストにあって、この世をご自分と和解させ、違反行為の責めを人々に負わせないで、和解のことばを私たちにゆだねられたのです。」咎ある罪人に「違反行為の責めを人々に負わせない」=「不義を転嫁しない」とは、私たち自身のものでない義の転嫁をさす。赦しと義認とのために、主イエス・キリストの完成したみわざにのみ信頼する罪人たちへ義を転嫁する。
 これこそ主イエス・キリストの福音です。迫害者サウロを英雄的なキリストの宣教師と変えた最大の理由です。
 「心に欺きのないその人は。」
 義認の教えの下に、人がかくそうとするどのような偽りや偽善も、彼らを神のあわれみから断ち切ります。ダビデのしたとおりに、本当にへりくだって悔い改めた心をもって、彼らすべての不義と罪とを悔い改めつつ、あわれみをもとめて主イエス・キリストの足下にすっかり身を投げ出し近づく者たちだけが、謙遜な服従にいたる回復をいただき、救われるのです。
 
3 私は黙っていたときには、一日中、うめいて、私の骨々は疲れ果てました。
4 それは、御手が昼も夜も私の上に重くのしかかり、私の骨髄は、夏のひでりでかわききったからです。セラ
5 私は、自分の罪を、あなたに知らせ、私の咎を隠しませんでした。私は申しました。「私のそむきの罪を主に告白しよう。」すると、あなたは私の罪のとがめを赦されました。セラ
 ダビデは、姦淫と殺人の罪に陥り、ほとんど一年間、良心の声を窒息させようと努めた。彼は自分の犯罪に理屈をつけ弁解しました。人々には語りませんでした。それを神様に告白もしませんでした。心境はここにかかれてあるとおりでした。
 ついに告白の時がきました。ヨハネ第一の手紙1:8-10「もし、罪はないと言うなら、私たちは自分を欺いており、真理は私たちのうちにありません。もし、私たちが自分の罪を言い表わすなら、神は真実で正しい方ですから、その罪を赦し、すべての悪から私たちをきよめてくださいます。 もし、罪を犯してはいないと言うなら、私たちは神を偽り者とするのです。神のみことばは私たちのうちにありません。」
 
 罪の告白は、あらゆる罪を公に告白するという義務はありません。
次のルールがあると考えます。
 私的に犯された、神にのみ知られている罪は、神にのみ告白されるべきです。
 私的に兄弟に対して犯された罪は、その被害者に告白されるべきです。
 けれども公に犯された罪は公に告白されねばなりません。
 
 おそらくダビデの罪は、彼自身の理解していたように隠れた罪どころ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それは彼の家、国家、および神への恐ろしい犯罪でした。こうしてダビデは、彼自身の罪の十分な公の告白をするに到るまでは、良心の平安を回復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す。その告白を彼は、旧約聖書聖書の頁に大胆にも記されている自分の罪の歴史的記録に添えて、詩篇51篇と32篇に行ったのでした。

義認の体験的な描写
 義認は客観的で、宣告的です。罪人の経験の外に起こることです。罪人自身のうちにあるあらゆる功徳や信仰や悔い改めとも離れて、神ご自身が行われる一行為です。あくまでも律法的な宣言なのです。しかし、このことは義認された罪人が、その結果、何も感じないというのではありません。反対に、聖められ、ゆるされることを同時にもたらし、神の恵みの主観的な享受と不可避的に結びついているのです。義認してくださる神様は、同時に、その聖徒を再生させ、覚醒させ、改宗させ、慰め、ゆるし、回復し、やがてついには栄光化してくださるのです。キリストの救いみわざは、すべて調和的にあてはめられて、キリストとともにいのちにむすびつけられて、私たちに届くのです。赦しの嬉しい知らせは、獄舎にいる囚人に伝えられて、本当に扉が開けられまでは、実感がないし、意味をもたない。主イエス・キリストの救いは、ゆるしと解放と変化と喜びとが一緒にくる。義認も子とすることも、聖化も同時的に起こるのです。

6 それゆえ、聖徒は、みな、あなたに祈ります。あなたにお会いできる間に。まことに、大水の濁流も、彼の所に届きません。
7 あなたは私の隠れ場。あなたは苦しみから私を守り、救いの歓声で、私を取り囲まれます。セラ
 義認の利益 6-7節この恵みの故に、聖徒は、みな、祈れ。敬虔な者、熱心な魂の者、神のあわれみを受け、それ故に自分自身もあわれみ深くある者たち。みな 祈れ。今こそ主にお会いするときです。今は救いの時です。お会いできる間に。「大水の濁流」神様の裁きをあらわしている。誰でも謙虚な告白と信仰とをもって主に来る者は、裁きの洪水から安全に守られる。神は私たちを敵からもかくし、艱難からも守り、何の災いも恐れません。神の救いは叫びと歓喜の歌声をもって私たちを囲んでくださいます。

8 わたしは、あなたがたに悟りを与え、行くべき道を教えよう。わたしはあなたがたに目を留めて、助言を与えよう。
9 あなたがたは、悟りのない馬や騾馬のようであってはならない。それらは、くつわや手綱の馬具で押えなければ、あなたに近づかない。
10 悪者には心の痛みが多い。しかし、主に信頼する者には、恵みが、その人を取り囲む。
強情な者たちへの警告 8-10節
 主は警告しておられます。目をとめて助言を与えると。ダビデを通して主が与えられる警告は緊迫しており、厳しいものです。かたくなさを捨てて柔和な精神を身につけて、速やかに学ぶように。
 罪と認め、告白し、救いに頼り、義認されるのでないならば、そのようなものは、「心の痛みが多い」ギリシャ語訳では、いたみは「むち」と訳されている。始末に終えない家畜はむちで撃たれます。しかし主に信頼する者は、あわれみ、恵みがその人を囲む。

11 正しい者たち。主にあって、喜び、楽しめ。すべて心の直ぐな人たちよ。喜びの声をあげよ。
 
結論 結びは命令になっている。幸せであれ。キリストの義を転嫁されて、幸福であると喜んでいるか。喜べ、楽しめ。
 

2015년 10월 18일 시편 32편 히브리 시편 참회집 제두번째
「범죄한 죄인을 위한 노래」
 
범죄에 대한 참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다윗의 이 사건은 사무엘하 11장, 12장에 기록되어 있으며, 다윗이 영적인 패배를 기록한 시기, 즉,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 간음한 죄의 문제를 그린것이라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을 저지른 일년동안 다윗은 고백이나 회개를 거부하는 영적 암흑속에 있었습니다. 32편은 그때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시편51편의 용서를 구하는 진정한 기도가 먼저 노래되고, 이 시편32편은 평안과 기쁨을 다시 되찾아, 자신이 저지른 과거의 죄에 대하여 냉정하게 판단하고 반성한, 51편보다 더 나중에 노래된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시편32편: 다윗의 마스길
1 허물의 사함을 받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2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
 1절의 시작은 「복이 있도다」입니다. 이것은 시편1편의 시작과 닮고 있습니다. 그러나 1편이 죄를지은 일이 없는 자, 말씀을 읽고 순종하는 자의 복있는 기쁨을 노래하고 있는 것이라면, 이 곳 32편은 범죄한 우리들의 엄한 현실의 모습을 「복이 있다」라고 노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절망적, 영적파멸에 빠진 다윗같은 죄인이 어떻게 해서 1편과 같은 「복」을 되찾을 수 있었을까요?
 그 대답은 「1-2절에 있습니다.」
 「죄의 가리움을 받은」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마음에 간사가 없는」입니다. 이 곳에 「신앙 의인(信仰義認)」의 대진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이 곳을 근거로, 믿음으로 의로움을 받는 축복을 말했습니다. 로마서4:3-8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었느니라」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일을 아니할찌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한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다윗이 이곳에 약속하고 있는 용서의 객관적 사실은, 신약성경의 하나님의 메시야 ∙하나님의 어린양 ∙세상 죄를 사해 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가 완성하신 십자가의 대속의 업적을 믿는것 만으로 실현되는 것입니다. 죄의 용서는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의로움을 받은 은혜」
다윗이 말한 죄를 나타내는 세가지 단어   
① 「반역, 위반, 하나님의 뜻을 의도적으로 벗어나는 것」              
② 「하나님이 정하신 좌표에서 떠나는 것, 바르고 좁은 율법의 길에 도달하지 않는 것 」            
③ 「허무, 불의, 타락, 도덕적으로 굽어지는 것, 죄」

용서와 제거를 나타내는 세가지 말
① 들어 올리다, 옮겨가다, 대속물, 또는 대표로 맡다」
이사야53:12 요한복음1:29 
② 「덮다 하나님께서 죄를 덮어주셨으므로 마치 범죄하지 않은 것처럼, 성스러우신 하나님 눈에 보이지 않게 되는 것.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결점을 덮어주셨으므로 우리들의 모든 불결하고 추악한 죄가 하나님의 시야에서 씻겨져 없어지는 것입니다. 」
④  「인정하지 않으시다」
사도바울이 로마서에 언급하고 있는 중요한 말. 히브리어로는 하샤브 「전가」의 의미 본래는 치다 인정되다 누군가로 인해 타인에게 되돌려지는 평가를 나타내는데 사용된다.
이사야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시편44:22「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창세기15:6「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레위기7:18「만일 그 화목제 희생의 고기를 제삼일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그 제사는 열납되지 않을 것이라 드린 자에게도 예물답게 못 되고 도리어 가증한 것이 될 것이며 그것을 먹는 자는 죄를 당하리라」
 고린도후서5:19「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범죄한 죄인에게 「위반행위에 대한 벌을 사람에게 지지 않는다」 〓「불의를 전가하지 않는다」란, 우리들의 것이 아닌 의의 전가를 가리킵니다. 용서와 의인(義認)을 위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신 업적만을 신뢰하는 죄인들에게 의가 전가됩니다.
 이것이야말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박해자 사울을 영웅적 그리스도 선교사로 변하게 한 최대의 이유입니다.
 「마음에 간사가 없는 자」
 의인(義認)의 가르침 아래에 사람이 감추려는 모든 거짓이나 위선은 하나님의 자비에서 그들을 멀게 합니다. 다윗이 한 것처럼 진실로 낮아져 회개하는 마음으로 모든 불의와 죄를 회개하며, 자비를 구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발아래에 엎드려 몸을 던져 다가오는 자들만이 겸손한 복종에 도달하는 회복을 받아 구원받는 것입니다.
 
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셀라)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
 다윗은 간음과 살인죄에 빠져 거의 일년동안 양심의 소리를 질식시키려 노력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범죄한 것에 이유를 붙여 변명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도 고백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그의 심정은 이곳에 쓰여있는 대로 였습니다.
 드디어 고백의 때가 왔습니다. 요한일서1:8-10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죄에 대한 고백은 모든 죄를 공적으로 고백한다는 의무가 아닙니다.
다음과 같은 법칙이 있음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적으로 저지른, 하나님만이 알고 계시는 죄는 하나님깨만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사적으로 형제에게 저지른 범죄는 그 피해자에게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공적으로 저지른 죄는 공적으로 고백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다윗의 죄는 다윗이 생각한 것처럼 숨어서 저지른 정도의 죄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그의 집안, 국가, 하나님에까지 미치는 엄청난 범죄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윗은 자신의 죄를 공적으로 고백할만큼 충분한 양심의 평안을 회복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죄에대한 역사적 기록을 대담하게 구약성경에 덧붙여 시편51편과 32편에 고백한 것이었습니다.

의인(義認)의 체험적 묘사
 의인(義認)은 객관적이며, 선고적입니다. 죄인의 경험밖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죄인의 모든 공덕이나 믿음, 회개와 관계없이,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행하시는 일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율법적 선언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 결과로 의인(義認)된 죄인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정결해져, 용서받는것이 동시에 일어나며, 하나님 은혜의 주관적 수여가 불가회피적으로 맺어지는 것입니다. 의인(義認)화시켜주시는 하나님은, 동시에 이 성도를 재생시켜주시며, 각성시켜 주시고, 개종시켜 주시고, 위로, 용서, 회복시켜 주시고, 결국에는 영광화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구원의 업적은 모두가 조화적으로 결부되어, 그리스도에게 생명이 맺어져, 우리에게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용서의 기쁜 소식은 감옥에 갇혀있는 죄인에게 전해져서 감옥문이 열어질때까지는 실감할 수 없으며, 아무런 의미도 갖을 수 없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용서와 해방과 변화와 기쁨을 함께 느끼게 됩니다. 의인(義認)도, 자녀되는 것도, 성화도 동시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때에
7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의인(義認)의 이익 6-7절 이 은혜를 위해서 성도는 모두 기도하라. 경건한 자, 열심인 자, 하나님의 자비를 받아, 자기자신도 깊은 자비를 가진 자들, 모두 기도하라. 지금이야말로 하나님을 만날 때입니다. 지금은 구원의 때입니다. 주를 만날 기회를 얻읍시다. 「홍수의 범람」 하나님의 심판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겸허한 믿음을 가지고 주께 돌아오는 자는 누구라도 심판의 홍수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적들로부터 감추시고, 환란에서 보호해 주시므로 어떤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외침과 기쁨의 노래로 우리들을 둘러싸주십니다.

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개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이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10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완고한 자들에 대한 경고 8-10절
 하나님은 경고하고 계십니다. 주목하여 훈계하신다고. 다윗을 통한 하나님의 경고는 긴박하며 엄격한 것입니다. 완고한 마음을 버리고 유연한 정신을 가지고, 즉시 따르도록 합시다.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고, 구원을 구해, 의인(義認)을 받지 못한다면, 이러한 것을 「많은 슬픔」. 그리스어에서 슬픔은 「채찍」으로 번역되고 있습니다. 말을 듣지 않는 가축은 채찍을 맞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는 자비, 은혜가 그 사람을 두릅니다.

1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결론) 마지막은 명령으로 끝나고 있습니다. 복이 있으라. 그리스의 의를 받아, 축복받은 것을 기뻐하고 있는가?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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