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メントはまだありません

2017年1月15日 礼拝 説教(日本語文、韓国語文)エペソ書 4章28節

 

2017年1月15日 エペソ 4:28  「正当に働きなさい」
 
序文)滅びゆく古き人を脱ぎ捨てて、新しい人を着るべきです、というパウロの勧めは、真実を語ること、怒っても罪を犯さないことに続いて、第3に盗みをやめて、正当に働きなさいということです。正直さが働きの上に求められています。この節から関係していることを学び、特に働きの目的について考えて見ましょう。

1 パウロの時代、異教世界では,盗みが良く行われていました。当時は自由民よりも奴隷の方が人口は多かったのです。聖書学者バークレーによれば当時は公衆浴場や、波止場でよく盗みが行われ、風呂場で衣服や持ち物を盗むのは、ごくありふれたことでした。また、レンスキーという学者によれば,当時の奴隷たちはオネシモの例に分かるように、主人の物を盗んで逃げたりした。「奴隷には、すべての点で、自分の主人に従って満足を与え、口答えせず、盗みをせず、努めて真実を表すように勧めなさい」(テトス書2:9)とあります。大都会エペソ教会には、このような習慣から抜けきれない者たちや、元の罪深い生活に後戻りし、堕落に向かう誘惑があったと考えられます。盗みの根本は他人の正当な権利を犯すことで,労せずして他人の労働の実りを手にいれようというところにあります。

私は、日本の敗戦後、疎開先の伊豆蓮代寺から大阪市生野区鶴橋の祖母の家に復員して来た父と二人で帰り住んだのです。そのとき当時の公衆浴場は、頻繁に盗みが行われていたのを思い出しました。祖母は私が風呂屋に行くときに一番汚い草履を履いて、シャツやズボンもいいものを着て行ってはいけないと良く注意しました。盗られても心配がないようにというのです。新品のシャツやパンツはクリスマスにサンタクロースが正月用にと持って来るもので、普段は買うことができません。敗戦後はそれほど物資がなかったからです。

盗みの原因は他人の正統な権利を犯すことで、労苦せずに他人の労働の実りを手に入れようというところにあるのです。貪りの罪です。

現代流にはウェストミンスター大教理問答141-142問です。引用聖句は省きます。皆様がお持ちの問答書原本をご覧ください。

問141  第八戒で求められている義務は、何であるか。

答 第八戒で求められている義務は、次の通りである。すなわち、人と人との間の契約や取引きにおいての真実・忠実・正義、各人にその義務を果たすこと、正当な所有者から不法に手に入れた財産を賠償すること、自分の能力と他人の必要に応じて無償で与えまた貸すこと、この世の所有についての自己の判断・意志・感情に節度のあること、自分たちの生活の維持に必要かつ便利であり、またその状態に適切である事物を、獲得・保持・使用・処理するための慎重な注意と研究、合法的な職業とその勤勉さ、倹約、不要な訴訟や保証やその他同様の債務を避けること、自分同様他人の富と生活状態を獲得・保存・助長するために正しい合法的手段をつくして励むことである。

問142 第八戒で禁じられている罪は、何であるか。

答 第八戒で禁じられている罪は、求められている義務を無視することの外には、次の通りである。すなわち、窃盗・強奪・誘かい・盗品を受けること、詐欺行為・不正な度量衡・地境の移動・人と人との間の契約や信用問題上の不正や不忠実、しえたげ・ゆすり・高利・まいない・人いじめな訴訟・不正な土地取得とそのための住民追放、価格引上げのための必需品買占め・不合法な職業・その他、隣人からその所有をとったり、与えなかったり、あるいは自分を富ませるためのすべての不正な罪深い方法、貪欲・この世の財産を過度に尊び愛すること、それを獲得・保持・使用する場合の不信仰な、取り乱した思いわずらいや研究、他人の繁栄をねたむこと、怠慢・放とう・浪費的なとばく・わたしたちが自分自身の生活状態を不当にそこなうその他すべての方法、神がわたしたちに与えられた状態を正当に使用し慰めをえることについて自分を欺くことである。

救い主キリストを信じる者は、これらの罪から解放されて、福音の力により造り変えられ正直な者になる。真実な者になるようにと変えられます。だから聖霊により頼んで盗みをやめなさい。そして正しい仕事をして、骨折って働きなさい。

 

Ⅱ 正当に働く目的

実は自分の手で正しい仕事をすることは、神が創造の秩序の中で、人間に与えられた役割なのです。創世記2:15「神である主は人をとりエデンの園に置き、そこを耕させ、またそこを守らせた。」神はアダムに仕事を与えられました。人が罪を犯す前にです。それで、この仕事は呪いではなく、祝福でありました。さらにエデンの園を耕し守ることは、神のかたちに創造された人間の尊厳に相応しいものだったのでした。「神はまた、彼らを祝福し、このように神は彼らに仰せられた。生めよ。ふえよ。地を満せ。地を従えよ。海の魚、空の鳥、地をはうすべての生き物を支配せよ」(創世記1:28)。労働は地を従える為に必要でした。地の資源と力を使用し、利用することを意味しています。人間は計画と労働を用いて、神が備えてくださった地と資源を支配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した。その仕事を通して人間は、その性質、賜物、関心、力を発展させ、神の栄光を現すことが目的となっていました。また、仕事を通して全地を創造された神の知恵、力、善、義、慈愛を一歩一歩見出してゆき、ついに「主よ、あなたのみわざはいかに多いことでしょう。あなたはこれをみな知恵を持って造られた。地はあなたの造られたもので満ちている」(詩篇104:24)、と創造主の栄光を認め、さらに創造主の栄光を高揚しようとする情熱によって、人間の仕事は祝福され、そこに本当に文化が存在した。

さて現代の仕事、現代の文化が、そのような理想が生気づいていないとするならば、それは人間が堕落したことの証拠なのです。アダムが罪を犯して堕落した時に、神は「創世記3:17-19」の宣告が下されました。そこに呪いがあります。

 

これは「仕事」という呪いではありません。仕事に伴う労苦や困難、また地が呪われた故に人間が経験する欲求不満が呪いとなって示されています。労苦や困難な期待はずれが実流ことがある。しかし仕事の実は結びます。「糧」に与ることは許されています。地ごとに相応しい報酬は保障されています。働く者は糧を得るのです。

新約聖書が仕事について鋭く明確にその制度を教えています。そして怠惰を戒め、不敬虔から遠ざかるようにと命じます。第一テサロニケ4:11-12「私たちが命じた用意、落ち着いた生活をすることを志し、自分の仕事に身を入れて自分の手で働きなさい。外の人々に対しても立派に振る舞うことができ、また乏しいことがないようにする為です。」

自分の生計を立て、家族の為に必要を備えるべく仕事をすることは、主イエスを信じる信仰のしるしで、働いてえたパンを食べるというのは大切な命令であります。

以上のことを通して、何のために働くのかということのうち自己開発、訓練、自活、家族扶養、そして何よりも神の栄光を現し、神を賛美するという目的があることを知ります。

 

Ⅲ さてエペソ4:28にもう一つの目的がクリスチャンに与えられています。「困っている人に施しをするため」とパウロが示している点です。クリスチャンの地上生活は、ただ自分のために財産を地上にたくさん残すためというのではなく、もっと天的な視野をここに与えられています。仕事をして得た財産、お金は、他の人々に奉仕するために用いるためである。仕事の実りとしての「糧」は、神があなたに託されたのであって、それをどのように用いるかによって天に宝を積むような生活がある。自分の必要のために用いることはもちろん良い。しかしそれだけではなく、「困っている人々を助ける」ためにも用いると、心を広げる時に、何のために働くのかという視点が高められる。

イエス様のたとえ話に出てくる勤勉な金持ちは、大いに日夜労働し、多くを刈り入れましが、自分のためにだけ、全てを積み上げ用いようとしました。その時、神は「愚か者。今宵、あなたの魂は取られる」と言われました。働きの視点が、神の前にという点でずれていました。

パウロは、当時の教会の中で「まことに困っているやもめを助けるように」と勧めました。教会の執事活動が、推進されたのでした。ここに仕事の目的についての聖書信仰の新しい理想があります。パウロたちはエルサレム教会の貧しい聖徒たちのためにピリピや、その他の教会から、献金を携えて、救援活動を行いました。クリスチャンの年老いたやもめや、困難に見舞われている兄弟姉妹への救援も、このような視点で勧められています。

このような目的を考えますと、大いに仕事をして、大いに収入を得て、より多く、神と人々に用いていただくように捧げるという視点も開かれてきます。それによって神のみわざが地上で具体的に進められて、神の救いの愛が伝えられ、あかしされるということができます。

 

結び)クリスチャンとして何のために仕事をするのかという点で、単に、盗みをしないという消極姿勢ではなく、神の栄光と自己開発と他者に仕えるために仕事をするのだという積極姿勢で、地上に残された生活を推進してゆきたいものですね。

 

2017 1 15 에베소서4:28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도적질 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서문)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버리고 새사람을 입도록 권한 사도 바울은 참된 것을 말하고,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말도록 하며, 그 다음으로 도적질하지 말고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데 있어서 정직함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 절에 대해 배우고, 특히 일하는 목적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사도 바울 시대의 이교도 세계에서는 도적질이 빈번했습니다. 당시에는 자유민보다 노예의 수가 많았습니다. 성경학자 바크레이에 의하면 당시의 공중 목욕탕이나 부두에는 도적이 많이 있어서, 의류나 물건등이 없어지는 것은 흔한 일이었습니다. 또한 학자 렌스키에 의하면, 당시의 노예들은 오네시모의 예로 알수 있는 것처럼, 주인의 물건을 훔쳐 도망치는 일도 종종 있었습니다. 「종들로는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스려 말하지 말며」(디도서2:9)라고 쓰여 있습니다. 대도시 에베소교회에서는 이런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들이나, 이전의 깊은 죄된 생활로 돌아가게하는 유혹이 있었음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도적질의 근본은 타인의 권리를 범하는 것으로써, 수고하지 않고 타인의 노력의 결실을 손에 넣으려는 것에 있습니다.

저는 일본 패전 후, 피란지 이즈 렌다이절에서 오사카시 이쿠노구 쯔루바시에 있는 할머니집에 아버지와 둘이서 살았습니다. 그 때, 당시의 공중 목욕탕은 도적질이 빈번하게 있었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제가 목욕탕에 갈 때에는 가장 낡은 신을 신기고, 티셔츠나 바지도 좋은 것을 입지않도록 주의했습니다. 없어져도 괜찮은 것으로 입었던 것입니다. 새 옷은 크리스마스에 산타크로스가 설날용으로 주는 것으로, 보통은 새 옷을 살 수도 없었습니다. 패전 후에는 물자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도적질의 원인은 타인의 정당한 권리를 범하든지, 수고하지 않고 타인의 노력의 결실을 손에 넣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탐욕의 죄입니다.

 

이것에 대해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141-142문에 나와있습니다. 인용성구는 생략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문답서 원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141 제8계명에 요구되고 있는 의무는 무엇입니까?

제8계명에 요구되고 있는 의무는 다음과 같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계약이나 거래에 있어서 진실 ∙충실 ∙정의, 서로간의 의무를 지킬 것, 합법적인 소유자로부터 불법으로 손에 넣은 재산을 배상하는 것, 자신의 능력과 타인의 필요에 대하여 무상으로 주거나 빌려주는 것, 이 세상의 소유에 있어서는 자신의 판단∙ 의지∙ 감정에 있어서 절제할 것, 자신들의 성질 유지에 필요하거나 편리함 또한 그 상태에 적절한 것을 획득∙ 보유∙ 사용∙ 처리하기 위해 신중한 주의와 연구, 합법적 직업과 그 근면함, 검약, 불필요한 소송이나 보증이나 책무를 피하는 것, 자신은 물론 타인의 부와 생활상태를 획득∙보존∙ 조장하기 위해 올바른 합법적 수단을 취하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142 제8계명에서 금지하고 있는 죄는 무엇인가?

제8계명에 금지하고 있는 죄는 요구하고 있는 의무를 무시하는 것이외에, 다음과 같다. 강도, 강탈, 유괴, 훔친 물건을 받는것, 사기행위∙부정한 도량형∙지경의 이동∙사람과 사람사이의 계약이나 신용문제에 있어서 부정이나 불성실, 학대∙공갈∙높은 금리∙뇌물∙불법한 소송∙부정한 토지획득등 이것ㅇㄹ 위한 주민 추방, 가격을 올리기 위해 필수품을 사재기하기∙불붑한 직업∙그 외 이웃의 소유를 뺏거나, 보상하지 않거나, 도는 자신을 부요하게 하기 위해 모든 부정한 죄를 범하는 것, 탐욕∙이 세상의 재산을 과도하게 사랑하는 것, 그것을 획득, 유지, 사용하는 경우의 불신앙적인 번민이나 연구, 타인의 번영을 질투하는 것, 태만∙방탕∙낭비적 도박∙우리들이 자기자신의 생활상태를 부당하게 파손시키는 모든 방법,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상태를 정당하게 사용하고 위안을 얻는 것에 대하여 자신을 기만하는 것이다.

구세주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이것들의 죄로부터 해방되어 복음의 능력으로 새롭게 변화되어 정직한 자가 됩니다. 진실한 자에게로 변화되어 갑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도움으로 도적질을 하지 말도록 합시다. 그리고 올바른 일을 하고 수고하여 일합시다.

 

Ⅱ 정당하게 일하는 목적

자신의 손으로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의 질서 속에 인간에게 부여하신 역할입니다. 창세기2:15「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하나님은 아담에게 일을 주셨습니다. 인간이 죄를 범하기 전입니다. 이것으로 일은 저주가 아니라 축복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욱이 에덴동산을 다스리며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형체를 따라 창조된 인간의 존엄에 어울리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세기1:28) 일은 땅을 다스리기 위해 필요했습니다. 땅의 자원과 능력을 사용하고 이용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계획과 노동을 사용하여 하나님께서 준비해주신 땅과 자원을 지배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이 일을 통해 인간이 그 성질, 은사, 관심, 능력을 발전시키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또한 일을 통해 모든 땅을 창조해 주신 하나님의 지혜, 능력, 선, 의, 자비를 한 발자국씩 발을 디뎌 , 결국에는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시편104:24), 창조주의 영광을 인정하고 더욱이 창조주의 영광을 높이고자 하는 열심으로 인간의 일은 축복받고 그곳에서 진실한 문화가 존재했습니다.

그렇다면 현대의 일, 현대의 문화에 이러한 이상적 생기가 없다면 그것은 인간이 타락한 것에대한 증거입니다. 아담이 범죄하여 타락했을 때, 하나님은 「창세기3:17-19」을 선언하셨습니다. 그곳에는 저주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일」에 대한 저주가 아닙니다. 일에 동반한 수고나 곤란, 또한 땅이 저주받음으로써 인간이 경험한 욕구불만이 저주가 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은 결과를 맺습니다. 「양식」으로 사용하는 것은 허용되고 있습니다. 땅에 어울리는 보상은 보장되어 있습니다. 일하는 자는 양식을 얻는 것입니다.

신약성경은 일에 대하여 날카롭게 명확히 그 제도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만을 경계하고, 불경건을 멀리하도록 명령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4:11-12 「또 너희에게 명한 것같이 종용하여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이는 외인을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자신의 생계를 유지하고, 가족을 위해 필요를 채우는 일을 하는 것은 주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증거로써, 수고하여 얻은 빵을 먹는것은 소중한 명령이기도 합니다.

이상의 내용을 통해 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가 하는 것은, 자기개발, 훈련, 자활, 가족부양,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목적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4:28에 또 한가지 목적이 크리스챤에게 부여되고 있습니다.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라고 사도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챤의 지상생활은 자신만을 위해 지상에 많은 재산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더욱 하늘나라에 시점을 두고 있습니다. 일을 해서 얻은 재산, 금전은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입니다. 수고하여 일을 한 보상으로써의 「양식」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맡기셨으므로, 사용 방법에 따라 하늘나라에 재물을 쌓는 생활이 있습니다. 자신의 필요를 위해 사용하는 것은 물론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이 아니라 「빈궁한 자에게 구제」하기 위해여 사용할 때, 마음을 넓게 할 때, 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 가에 대한 시점이 높여지게 됩니다.

예수님의 예화에 나온 근면한 부자는 수고하여 낮과 밤을 새워가며 일하여 많은 수확을 거두었지만, 자신만을 위해 전부를 쌓아 두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라는 시점이 일하는 것의 시점으로 어긋나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은 당시 교회에 「환난당한 자들을 구제하며」라고 권했습니다. 교회의 집사활동이 추진된 것입니다. 이곳에 일을 하는 목적에 대하여 신앙의 새로운 이념이 나와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예루살렘교회의 가난한 성도들을 위해 빌립보나 다른 교회로부터 헌금을 모아 구조활동을 했습니다. 나이 든 크리스챤 노인이나 과부, 곤란에 처한 형제자매의 원조, 이러한 시점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목적을 생각하면 소중하게 일을 하고, 많은 수입을 얻어, 보다 많이 하나님과 사람들에 쓰임을 받도록 바치는 시점도 열리게 됩니다. 이것으로 하나님의 업적이 지상에서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이 전해지며, 증거되게 됩니다.

 

맺음) 크리스챤으로써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하는 점에서 단순히 도적질하지 않기위한 소극적 자세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과 자기개발과 타인에게 도움을 주기위한 일을 하는 적극적 자세로써, 지상에 남겨진 생활을 추진해 나가아야 할 것입니다.

 

 

 

 

 

 

 

 

 

コメントを投稿

海浜幕張めぐみ教会 - Kaihin Makuhari Grace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