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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年12月18日 礼拝 説教(日本語文、韓国語文)ルカの福音書 2章8〜20節


 
2016年12月18日 ルカの福音書 2:8~20「平和の君」

序文)「マリヤは、これらすべてのことを心に納めて、思いめぐらしていた。」私たちがクリスマスの主要な出来事を、ルカの福音書によってしることができますが、それは何よりも、イエス様の母上マリヤが、出来事のすべてを心の納めて思いめぐらしてくださったからです。神様への感謝を込めて大切に覚えて納めてくださったので、後になって福音書の記者達が書き残すことができたのでした。さて今年の私たちのクリスマスの出来事はどのように心に納められていくでしょうか。

Ⅰ うまれた子供が救い主であるとどうして信じられたのか。

1 マリヤが、生まれたてのみどり子を飼い葉桶に寝かせて、何を思っていたでしょう。彼女が天使から受けたメッセージはこうでした。男の子を産む。その子にイエスと名付ける。いと高き方(神)の子と呼ばれる。ダビデの王位を継ぐ。とこしえにヤコブの家を治める。その国は終わることはない。このような子供はどのように生まれるだろうかと、考えていた夫婦にとって、いざ生まれてくると、みどり子は、飼い葉桶に寝かせなければならない状況でした。その子供が、救い主でダビデの王位を継ぐと信じるためには、相当の説得が必要でした。神様が用意された説得材料は?証明は?あかしは?何でしょう。

それは 羊飼いの訪問とあかしでした。

マリヤがイエス様誕生の夜におこったことで心の納めていたことは、突然の羊飼いたちの訪問と彼らがしたあかしの数々でした。

2 あかしの第一 救い主誕生が出現した天使たちによって知らされたこと。その様子は8〜9節に記録されています。彼らがベツレヘムの野原で羊の番を夜にしていたときに、突然主の栄光が彼らを照らし、主の使いがあらわれたのでした。大変なおどろきでした。イエス様の誕生の約束がマリヤに伝えられたのは天使ガブリエルが現れてでした。彼女はそのとき怖がったのでした。同じことがマリヤと羊飼いたちにおこりました。

3 御使いが伝えたメッセージがありました。

10〜12節 それは民全体への喜びのメッセージでした。ダビデの町で救い主がお生まれになった。平和の君だというのです。この方が主キリスト(メシア)です.神がすべての民に例外なしに与えようと大きな喜びを賜りました。人間が作り出す一時的よろこびではなくて、神からくる永遠の喜びです。救い主イエスに土台がある喜びです。その証拠となるしるしは「飼い葉桶に寝ておられるみどりご」というのです。これはマリヤにとって決定打でした。一番それらしくない状態をみて、本当にこの子供がダビデの王位を継ぐ?と疑えるような中で、「飼い葉桶に寝かせてあること」がしるしだ。証拠だというのです。何という符号でしょうか。ぴったりそのものでした。

マリヤの大安心!

Ⅱ 天使たちは喜びのメッセージを伝えた後に、多くの天の軍勢が現れて大讃美を歌いました。

「いと高き所に、栄光が、神にあるように。地の上に平和が、御心にかなう人々にあるように。」

喜びのメッセージを語ると自然と喜びの讃美が心にあふれます。神があなたに喜びを与えられたときに、あなたは自然に讃美を口ずさんだことでしょう。

神に天で仕えている天使たちは、救い主の地上への誕生の目的を知っていました。それでこの出来事をどれほど待ち望んでいたことでしょう。それがついに実行に移されたのです。栄光神にあるように。讃美をうたい、その目的が実施されたときに、「地上には御心のかなう人々に平和があるように」と歌いました。平和の君の誕生を彼ら天使たちは知っていました。

救い主はこの地上で、みこころにかなう人々に平和を与えるために来られたのでした。「みこころにかなう」(新改訳、口語訳)「主の喜びたもう人に」(文語訳)という原語(ユードキアス)は、イエス様が成長して、公の生涯に入られたときに、ヨルダン川でバブテスマのヨハネから洗礼を受けられました.そのとき天から声がして「これは私の愛する子。わたしの心にかなう者」(口語訳)「あなたは、わたしの愛する子。わたしはあなたを喜ぶ」(新改訳)「我なんじを喜ぶ」(文語訳)と同じ言葉です。「みこころにかなう」お方はイエス様です。イエス様だけが完全に天の父の御心を成し遂げられたおかたです。そして「父のみこころは、子を見て信じる者が、ことごとく永遠のいのちを得ること」ですから、イエス様を信じた人々は、このみこころにかなう人々なのです。

イエス様を信じた、人々には平和が与えられます。コロサイ1:19〜20

 

Ⅲ イザヤ 9:6 「平和の君」と呼ばれる。

平和の君、ダビデのような戦いの君でなく、ソロモンのような平和の君。インマヌエルであるみどりごは確かに戦いをするが、それは民を駆り立てて戦わせるダビデのような方でなく、みどりごがご自分の民の救いのために戦ってくださるのです。血を注いでくださるのです。またみどりごはその戦利品をソロモンのように収めるのです。多くの苦難によって宝を獲得されるみどりごは、サタンから奪い返した分捕り物によって、その民を祝福してくださるのです。主はわたしたちの一切を与えてくださるのです。わたしたちが主に何かを与えるのではありません。全世界の所有者である平和の君が、わたしたちに神の子として共なる資産を受け継がせてくださるのです。

 

結び)新天新地に満ちる平和は、主イエス・キリストの再臨によって成就します。そのとき私たちのうちに真の平和がみちるのです。

 

2016 12 18 누가복음 2:8-20 평강의

 

서문)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하니라」

우리는 크리스마스의 중요한 일을 누가복음을 통해 알수 있지만, 그것은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그 일어난 일 모두를 마음에 지키어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소중하게 기억함으로 그 후, 복음서 기자들이 기록으로 남길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올해의 우리들의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마음에 지키어 생각해야 할까요?

 

Ⅰ 태어난 아이가 구세주임을 어떻게 믿을 있었을까?

 마리아는 갓태어난 아기를 말구유에 눕히고 무엇을 생각했을까요? 그녀가 천사로부터 받은 메세지는 이렇습니다. 아들을 낳을 것이라.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는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라.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리라.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하실 것이라.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이런 아이가 어떻게 태어날 것인지 생각하던 부부에게 있어서 막상 태어난 갓난아이는 구유에 눕혀있는 상태였습니다. 이 아이가 구세주로써 다윗의 왕위를 계승할 것임을 믿기위해서는 상당한 설득이 필요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설득재료? 증명? 증거?는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양치기의 방문과 그들이 한 말이었습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이 탄생한 밤에 일어난 일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한 것은 갑자기 방문한 양치기와 그들이 한 말들이었습니다.

 

 증거 첫번째 구세주의 탄생이 천사들로 인해 알려진 것. 그 모습은 8-9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베들레헴의 들판에서 양들을 지키고 있을 때, 갑자기 하나님의 영광이 그들을 비추고, 천사가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대단히 놀랐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의 약속이 마리아에게 전해진 것도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서였습니다. 그녀도 그 때 놀랐습니다. 마리아와 마찬가지로 양치기들에게도 일어난 것입니다.

 

3 천사가 전한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10-12절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향한 기쁨의 메세지였습니다.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백성에게 주시려는 큰 기쁨의 선물입니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일시적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의 영원한 기쁨입니다. 그 증거는,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였습니다. 이곳은 마리아에게 있어서 결정타였습니다. 가장 믿기 어려운 상태에서, 진실로 이 아이라 다윗의 왕위를 이을 것인지 의문스러운 상태에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것이 그 증거였습니다. 얼마나 확실한 증표였을까요? 정확하게도 맞춘것이었습니다.

마리아 대안심!

 

천사들은 기쁨의 메세지를 전한 , 수많은 하늘의 군세가 나타나 찬송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기쁨의 메세지를 전하면 자연스럽게 기쁨의 찬양이 마음에 넘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기쁨을 주실때에 여러분은 자연히 찬양을 부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쓰임을 받고 있는 천사들은 구세주의 지상탄생의 목적을 알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이 일을 얼마나 기대하고 있었을까요? 드디어 이것이 실현된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이요. 찬양을 부르고, 그 목적이 실행되었을 때,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을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고 노래했습니다. 평화의 왕의 탄생을 천사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구세주는 이 지상에서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평화를 주시기위해 오신 것입니다. 「기뻐하심을 입은」(신개역, 구어역) 「주님의 기쁨을 입은 사람들에게」 (문어역) 이라는 원어(유도키아스)는 예수님께서 성장하셔서 공생애를 시작하셨을 때, 요르단 강에서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그때에 하늘로부터 「이것은 내 사랑하는 아들. 내가 기뻐하는 자라」(문어역)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나는 너를 기뻐하노라」(신개역) 「나는 기뻐하노라」(문어역)와 같은 말입니다. 「기뻐하심을 입은」 자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만이 완전하게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 만족시켜드릴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이므로 예수님을 믿은 자들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들인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골로새서1:19-20

 

Ⅲ 이사야9:6 평강의 이라 불리웁니다.

평강의 왕, 다윗처럼 전쟁의 왕이 아닌, 솔로몬과 같이 평강의 왕. 임마누엘 이신 갓난아이는 싸움을 하지만, 그것은 백성들을 내몰아부치는 다윗과 같은 싸움이 아니라, 갓난아기가 그분의 백성의 구원을 위해 싸워주시는 것입니다. 피를 흘려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갓난아이는 그 전리품을 솔로몬처럼 모아둡니다. 수많은 고난으로 보물을 획득한 갓난아이는 사탄으로부터 되돌려 뺏은 몫으로 그 백성을 축복해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게 무언가를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전세계의 소유자 되신 평강의 왕이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아들로써 함께 재산을 이어받도록 해 주셨습니다.

맺음) 신천지에 가득찬 평화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성취됩니다. 그때의 우리들 속에 참된 평화가 가득 차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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